영화 보다가 진짜 이건 노다지다.
델몬트~!
노다지 중에 노다지 발견!
이거 보는데 내내 좀 뭔가 우울 했는데 이거 보자마자 오~~!!!! 함 ㅎㅎㅎㅎ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짐.
치토스는 사랑입니다.
비타민워터? 도 보이는군요. 스팸광고 제대로 들어갔나 보네 ㅎㅎㅎㅎ
벙커의 문을 닫으려고 합니다.
그래도 봐도 봐도 행복하다.
영화는 더 로드 2010 년 비고 모텐슨 주연의 영화다.
오래전에 봐야지 봐야지 하고 있다가. 안봤는데. 이제야 보는 영화.
자 쭉 엔딩을 향하여. 고우고우고우~
이거 다음에 워킹데드나 새벽의저주 봐야지 ㅎㅎㅎ
첫댓글 정말 대재난영화중 최고로 암울한 영화가 이건데 그중에서도 이 장면은 참 흐믓하게 만들죠
맨날 굶주리고 사람 먹다가 지하창고에서 식량들, 파인애플 통조림들 먹을땐 얼마나 맛있었을런지ㅣ... 그래서 우리도 식량창고 준비해야죠 ㅎ 크던 작던 상관없습니다
저 벙커에서 사람왔다는 그 대사가 마지막 장면에서 착한사람들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