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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공유하시는, 해몽하시는, 꿈을 읽으시고 감사댓글 남기시는, 가족님 모두 대박 기원드립니다. 닉네임을 바꿨습니다엑스트라에서 이제는주인공으로 ㅎㅎ [ 저는 로또하고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지난주와 지지난주 연속 꿈이 범상치 않아서 꿈풀이방에 올렸었는데 백학가족 많은 분들이 용기를 주는 댓글을 많이 올려주셨더군요. 그래서 좋은 꿈이라 생각하고 제 능력보다 많은 돈을 투자해서 복권사는데 과용좀 했답니다. 하지만 ㅠㅠㅠ 우울하게도 평소2~3만원할때보다도 성적이 더 않좋았답니다. 자난주5천원하나 ㅎㅎ(10만원투자)미쳤지요? 그래서 저는 복권이라는 행운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일요일날 뜻밖의 일이 생겼답니다. 저희 신랑이 라이브가수인데 그렇게도 목메이게 이업소 저 업소를 다니며 구걸하다시피하면서 직장을 구하려해도 안되서 포기하고 저녁에 둘이 대리운전하고 낮에는 세탁기 청소하며 일년여를 살았는데 어떻게 신랑 전화번호를 알았는지 어느 업소에서 러브콜이 들어왔답니다. 그런데 페이가 상상했던것보다 많았고 또 일년계약을 하자며 업주가 달려드는겁니다. 장비도 물론 업주측에서 제공하기로 하구요. 그래서 앞으로 저는 밤에 위험한 대리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게 생겼답니다. 또 주말에는 결혼축가랑 돌잔치 사회도보고 레크레이션지도도하며 3월달 부터는 주부교실노래강사로도 나가게되어 갑자기 신랑이 자기 본래의 직업을 찿게 되었답니다. 이게 바로 제게는 로또가 아닐까? 생각해 봤답니다. 우리 백학가족님들도 꼭 로또가 아니더라도 생활에 로또라도 당첨되시길 기원하면서.................. 이번주 꿈하나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지는 안보셔도 됩니다.^*^
엄청 큰 집안에 제가 있습니다. 무슨 파티를 하는듯....... 큰 문을열고 밖으로 나오니 바다가 있습니다. 그런데 집하고 바로 붙어있는곳은 바다가 아니고 수영장이라고 합니다.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있는데 집앞에서 10m쯤까지 막아놓았는데 그곳이 수영장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바닷물과 수영장물이 같이 드나듭니다.(마치 기름띠를 두른것처럼 위에만 막았음) 그 수영장 안에서 사람들이 죽이고 죽고 싸움이 났습니다. 제가 무서워서 신랑을 찿았는데 없습니다. 한참을 찿았는데 갑자기 화면이바뀌고 신랑이 집에있는걸보고 수영장에 사람이 죽었으니 빨리가자고 잡아끌었습니다 그렇게 수영장에 와보니 정말 물속에 죽은사람이 있었고 수영장으로 연결된 바다를 보니 어떤 사람이 (남자)황소개구리처럼생긴 거북이 (꿈에서깨어 제가 몸으로 이렇게생긴게 뭐냐고하니까 신랑이 거북이래요) 를 데리고 바다로 가는데 거북이 등 위에 빨간 색의 꽃게가 찰싹 달라붙어있네요. (거북이크기는 코끼리만했고 꽃게는 참새만했음) 거북이 등에붙어있는 꽃게가 너무 신기해서 인상적이었고, 그 거북이는 수천년동안 바다에서 살아서 다시바다로 돌려보내야 한다면서 바다로 데리고 가던것이 선명했답니다.
그리고 제 친정 언니한테서 전화가 와서 받으니 내가지금 집까지 갈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집에 형부가 오기로 했답니다. (실제로 형부는 돌아가셨구요) 그러니까 빨리 집에가서 형부를 기다리랍니다. 30분이면 도착하니까 빨리 가라고해서 형부는 돌아가셨는데 어떤형부?하고 물으니 어 떤형부는어떤형부야 예전에 그 형부지!!!!!!하며 화를내고 전화를 끈어요 급한마음에 언니 집 주차장인듯한곳으로 갔고 조그만 보조의자같이생긴 동그란의자에 늦어서 다급하게 앉아있는듯했고 조금있으니까 언니하고 큰 조카딸이 오네요. 그런데 집앞에서 키를 두는 함인것같은곳을 두사람이 힘껏 밀어올리더니 키를들고 집안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그래서 언니왔어? 조카 이름을 부르며 너도 왔구나~~하니까 저를 무시하듯 두사람이 저를 쳐다보고 집으로 들어가려 하네요. 제가 속으로 늦게와서 형부를 맞이하지 못해서 화났나? 하며 서운해하다가 잠에서 깼습니다. 이건 또 무슨 꿈 일까요?(형부라는사람은 보지 못했음)
실제로 언니는 잘살고 제 형편은 말 그대로 바닥까지 내려와 아무것도 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고 그래서인지 혈육인 언니가 제게 좀 냉담하고 가까이갈까? 두려운 존재랍니다. ㅎㅎ 손 벌릴까봐 그렇겠죠? ㅠㅠ 언젠가는 웃으며 지금을 말할때가 오겠지요? 이 꿈을 꾸고 정말 가슴이 아프고 씁쓸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남부럽지않게 살때는 한달이 멀다하고 저희집에서 모이곤했는데 상황이 바뀌니 형제의 우애도 다 돈이 우선이라는걸 알았습니다. 물론 다른 회원님들은 돈보다 형제애가 우선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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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일이 생겼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다시 한주에 만원씩 투자해서 또다시
복권에 희망을 걸어보려구요 ㅎㅎ 그래도 미련을 못버려서ㅜㅜㅜ!
그러나 지난주처럼 정신나간짓은 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ㅎㅎ
회원님들!!!! 고수님들!!!! 꿈 수좀 뽑아 주세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엑스트라님의 꿈을 보면 괞찮은 꿈이 많던데요..
앞으로도 좋은꿈 많이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소 = 9 개구리 = 2 처럼생긴거북이 = 24또는42 , 45
그리고 등장인물 플필 외면하면 제외 외면한사람 주변수
참고만하세요
추카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일 많이 생기겠지요
거북이 8끝수 또는17... 지난주 꿈에 본수 17번이 미출되어 이번주에 기대해보는디 필출 기원함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세요 대박나시고..
우왕굳~ 정말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옛말씀이 떠오르네요. 그토록 열심히 생활하시니 모든 것이 여여롭게 .... 축하 드려요.혹시 미사리쪽 라이브카페 많던데 그곳도 가시는지요 ..
미사리쪽에도 갔었는데 신랑이 원하는노래를 할수없어서 못갔답니다.
통기타하고 피아노등으로 아주작게하는 노래라 그쪽에서는 맞지 않는다고
안받아주던데요!! ㅎㅎ
아궁~ 그러시군요... 미사리라면 한번씩 들러보기도 하는데요 ... 아쉽군요 ...
진심으루 축하드립니다. 글도 감동이구여. 기왕이면 더더욱 좋은일들이 계속 일어나시길 기원해요. ~~!!
건승을 기원합니다~ㅎ
축하드려요~~ 정말 잘 되었어요...예전부터 님글보면서 잘되셨으면 좋겠다..생각했는데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젠 정말 주인공이시네요 ^^
감동이네요 ..
복 마니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축하드려요..돈이 우선인 세상 동감하는 1인입니다..그래도 용기잃치않고 살다보니 좋은날 오죠!!..더 좋은세상이 님을 두팔벌려 안아줄겁니다..힘내세요..남 얘기같지않아 댓글답니다..저도 어려운 현실을 굿굿히 견디고 있거든요..이런 이웃들이 먼저 1등되면 좋으련만 로또는 누구한테 가는지 궁금해요?...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시간없어서 낼 차근히 풀어볼께요..................좋은 예지몽을 꾸셨군요.......예지몽은 로또번호가 아니면 다른 것으로도 들어온다고들 합니다.
골길님!!!숫자로 풀이좀 해 주세요^*^ *그리고 꿈에서 강하게 30분후면
도착한다는말이 자꾸생각나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세요 대박나시고..
38,45가 보이는데...참고만 하세요.
정말정말감사합니다.
꿈숫자도 제대로나오지않는꿈풀이해달라고 자주 해몽방에 올리는데도 이렇게 축하해주시니
어찌할줄 모르겠습니다.정말 제게도 1등의행운이 온다면 감사한님들 모두초대해서 울신랑 노래들려드리고 맞있는식사대접해 드리고싶어요^*^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가장가까운 사람들로부터소외받고 가슴아팠던 응어리가 다 씻겨져내리는것같아요.
캬~~~~~~~~~축하합니다!! 대복도 함께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축드리옴니다 !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축하드려요.그게 바로 정말 님이 말씀하신 로또가 아닌가 합니다.
진짜 로또는 가족의 행복이군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