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병오년(丙午年, 2026년)을 맞으며(009)
■ 말(馬)과 관련된 고사성어(故事成語)
01. 노마지지(老馬之智)
02, 식마육불음주상인(食馬肉不飮酒傷人)
03. 새옹지마(塞翁之馬)①
■ 새옹지마(塞翁之馬)를 직역하면 ‘변방 노인의 말’이라는 뜻인데, 인생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변수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쓰인다.
다시 말하면 인생사는 복(福)이 화(禍)가 되고 화가 복이 되는 등, 예측할 수 없으니 매사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면서 경거망동(輕擧妄動) 하지 말라는 뜻이다.
지금 어떤 나쁜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그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고 알지 못하는 복(福)이 될 수도 있으며, 지금 어떤 경사가 일어났다고 해도 그것이 반드시 경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불행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 중국 전한시대(前漢時代)의 서책(書冊)으로, 한나라를 창건한 유방(劉邦)의 후손인 유안(劉安)이라는 학자가 지은 <회남자(淮南子)> 중 ‘인간훈(人間訓)’에 기록된 이야기에서 유래된 사자성어이다.
유안(BC 179~122)은 중국 전한(前漢)의 학자로, 한고조(漢高祖) 유방(劉邦)의 서자(庶子)이자 7남인 회남여왕(淮南厲王) 유장(劉長, BC 199~174))의 아들이다.
그러니까 유안(劉安)은 한고조 유방의 손자이다. 전한 제5대 황제 문제(文帝, 재위: BC 180~157)는 유안을 회남왕(淮南王)이 봉했다. 유안의 대표적 저서가 바로 <회남자(淮南子)>이다.
▣ 회남자에 기록된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근래에 변경(국경)지대에 길흉화복(吉凶禍福)을 꿰뚫어 보는 한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近塞上之人 有善術者), 노인이 기르던 말(馬)이 이유도 없이 오랑캐 땅으로 도망쳐버렸다(馬無故亡而入胡).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위로했는데, 노인은 오히려 담담하게 “이런 일이 돌연 어찌 복이 되지 않겠는가(此何遽不爲福乎)?”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몇 달 후 도망쳤던 그 말이 호(胡: 오랑캐) 땅의 빠르게 잘 달리는 좋은 말(駿馬)을 데리고 돌아왔다(其馬將胡駿馬而歸). 사람들이 모두 축하하자 이 노인은 “이런 일이 어찌 돌연 화가 되지 않겠는가(此何遽不能爲禍乎)”라고 말했다.
▣ 그래서 이 집은 좋은 말(良馬)이 많아졌는데, 그 아들이 말타기를 즐기다가 그만 낙마하여 넓적다리가 부러지고 말았다(其子好騎 墮而折其髀). 사람들이 위로하자 노인이 말했다. “이런 일이 어찌 돌연 복이 되지 않겠는가(此何遽不爲福乎)”?
그 후 1년 오랑캐들이 대거 국경을 넘어서 침공해 들어왔다(胡人大入塞). 젊은이 들은 모두 징집(徵集)되어 싸우다가 십중팔구는 죽었다. 그러나 노인의 아들은 징집되지 않은 까닭에 살아남게 되었다.
즉 복이 화가 되고, 화가 복이 되는 이러한 전변(轉變)의 상황을 짐작하기란 어렵다. 전변의 심오함을 예측할 수는 없는 것이다.(故福之爲禍, 禍之爲福, 化不可極, 深不可測也).
▣ 이런 고사에서 연유된 고사성어(故事成語)가 새옹지마(塞翁之馬)이다.
■ 리처드 와이즈먼(Richard Wiseman)이라는 학자가 있다. 그는 영국 하트퍼드셔 대학교(University of Hertfordshire)의 심리학 교수로 오랫동안 프로마술사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주류 심리학계에서는 다루지 않는 거짓말, 속임수, 미신, 행운, 불운, 웃음, 유머, 암시, 직감, 사랑, 양심 등 독특한 주제를 연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학 실험을 즐겨한다.
▣ 리처드 와이즈먼 교수는 그의 저서 <행운의 법칙>(The Luck Factor)에서 수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운이 좋은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를 분석했으며, 행운은 선천적(先天的)인 것이 아니라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통해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가 제시한 행운을 만드는 4가지 핵심 요소(Luck Four Factor)는 다음과 같다.
(1) 우연한 기회포착능력 극대화(Maximise Chance Opportunities)
(2) 행운의 직감에 귀 기울이기 (Listen to Your Lucky Hunches)
(3) 긍정적인 기대를 통한 자기 충족적 예언 (Expect Good Fortune)
(4) 불운을 행운으로 바꾸는 회복탄력성 (Transform Bad Luck into Good)
▣ 와이즈먼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불운한 일이 닥쳐도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재해석하고, 장기적으로는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 그들은 불운에 대해 반추(反芻)하지 않고, 미래에 유사한 불운을 예방하기 위한 건설적인 조치를 취한다’.
결론적으로 와이즈먼 교수는 행운이 마법 같은 힘이 아니라, 누구나 배울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일련의 사고방식과 행동습관의 결과라고 설명한다.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행운과 불운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다.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에도 기회의 신 카이로스(Kairos)와 행운의 여신 포르투나(Fortuna)가 등장한다.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뿐만 아니라 각 문화권의 신화에도 행운의 신이 빠짐없이 있다. 그것은 행운과 불운의 문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부딪치는 문제이기도 하고 지대한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왜 어떤 사람은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고 나는 일마다 꼬이는가? 어떤 사람은 복권에 잘도 당첨되는데 나는 제비뽑기도 나쁜 것만 걸리는가? 오른쪽 차선이 잘 빠지는 것 같아 차선을 옮겼더니 그때부터 왜 오른쪽 차선이 막히는가?
저 사람은 나보다 학력도 형편없고 머리도 나쁜데 돈도 잘 벌고 부유하게 사는가? 그 사람은 인성도 형편없고 하는 행동도 올바르지 않는데 왜 승진이 잘 되는가? 등 수없이 많은 문제가 날마다 일어난다.
▣ 도대체 나는 운이 없고 어떤 사람들은 운이 좋은 것인가? 그렇다면 그 운(運)이라는 것은 태어날 때 결정되는 것인가? 아니라면 운을 좋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문제를 연구한 사람이 리처드 와이즈먼 교수이다.
▢ 그는 우선 18세부터 84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에서 자신이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자원(自願)에 의거 수백 명씩 선발했다.
그런데 연구는 처음에 생각한 것처럼 단순한 게 아니었다. 무려 8년간에 걸친 심층 인터뷰와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놀라운 결론에 도달했다.
심층 인터뷰와 연구결과 행운아(幸運兒)나 불운아(不運兒)나 놀라울 정도로 일관성을 보였다. 다시 말하면 행운아들은 계속적으로 행운을 누리는 반면 불운아들을 연속적으로 불운이 닥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터뷰를 해본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운과 불운을 우연(偶然)으로 간주한다는 것이었다. 자신의 사고방식이나 태도에 원인이 있다는 생각은 아무도 안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와이즈먼 교수는 행운이나 불운이 이렇게 사람마다 일관성이 있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결코 우연일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어떤 사람은 하는 일마다 행운이 따르고 어떤 사람은 하는 일마다 뒤틀리는 게 ‘우연’이 아니라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 우선 와이즈먼 교수는 ‘행운아 집단과 불운아 집단의 지능을 측정’해 보기로 했다. 그 결과 와이즈먼 교수는 두 집단의 지능에 유의할만한 차이가 없다는 걸 확인했다.
또 행운아도 불운아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중립적인 사람들의 지능과도 비교했는데, 역시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와이즈먼 교수는 행운과 불운은 지능의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 다음으로 와이즈먼 교수는 대상자들의 자기통제력(自己統制力)과 의지, 목표의식이 얼마나 강한지를 측정해봤다.
행운아들이 불운아들보다 이런 것들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론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요소들도 두 집단 간에 거의 차이가 없었다.
▣ 그러나 행운아 집단과 불운아 집단의 보디랭귀지(body language) 면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났다. 행운아 집단은 불운아 집단보다 두 배로 많이 웃고, 상대방과의 대화할 때 시선(視線)을 마주치고 대화에 집중했다.
불운아 집단은 잘 웃지 않고 대화할 때 상대방에 집중하지 않으며 무관심한 것처럼 딴짓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나아가서 불운아 집단은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꼬는 등 비우호적인 자세를 취하는 경향이 있고, 상대방과 가까이 하기를 싫어하고 멀찌감치 거리를 유지하기를 선호했다.
그러나 행운아 집단은 정반대였다. 다리를 꼬지 않은 것은 물론 상대방에게 다가가 다정다감하게 상대방의 팔짱을 끼거나 손짓을 섞어가며 성실하게 대화를 하는 경향이 있었다. 나 같으면 어떤 상대에게 호감을 보이고 정보를 교환하겠는가?
▢ 의사소통이론(意思疎通理論)에 ‘메라비언 법칙’이라는 게 있다. UCLA 심리학 교수였던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 박사의 연구논문에서 유래한 말이다.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데 있어 얼굴표정, 목소리 등 보디랭귀지가 93%의 영향을 미치고 말의 내용은 7%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 일반적으로 대화시(對話時)에 상대방이 팔짱을 끼고 다리를 꼬는 것은 당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거나 당신과 대화를 하기 싫다는 표현이다. 나아가서 자신이 상대방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비록 대화에 참여하고는 있지만 당신의 의견을 받아들일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을 은연중에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팔짱을 끼고, 다리를 꼬는 것은 방어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내가 당신 말에 속을 것 같으냐’는 의도를 은연중에 표현하는 것이다.
그런 태도는 자신이 상대방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드러내는 것이다. 만일 부하 직원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상사(上司)가 다리를 꼬고 앉아서 팔짱을 끼고 있다면 그 프레젠테이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나아가서 자신이 상사라는 것을 무언중에 과시하는 것이다.
▢ 또 대화시에 아이컨택을 하는 것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있고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딴 데를 보고 있거나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다면 상대방의 말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당신 같으면 어떤 사람과 가깝게 지내고 정보를 교환하고 싶은가?
▣ 와이즈먼 교수는 행운은 우연(偶然)도 아니고 운명(運命)도 아니며 개인의 사고방식과 태도가 빚어낸 결과물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다시 말하면 행운아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고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과 태도를 개선하면 모두 행운아(幸運兒)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삶의 과정에서 경험한 바와 같이 한 순간의 행운과 불운이 인생행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상기할 때 행운아(幸運兒)가 되기 위한 학습을 게을리할 수가 없는 것이다.
▢ 와이즈먼 교수는 행운은 학습(學習)의 대상이라고 강조한다. 즉 학습하면 행운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학(學)이란 배워서 아는 것이고, 습(習)이란 배워서 아는 것을 스스로 익히는 것이다. 습(習)이 없으면 학(學)은 무용지물이다.
習(습)=羽(우)+白(백)이다. 우(羽)는 서로 겹쳐진 날개짓의 상형(象形)이다. 白은 왈(曰)의 변형으로, ‘말하다’의 뜻이다. 그러니까 습(習)은 학(學)한 것을 되풀이 하여 입으로 소리를 내어, ‘익혀 배우다, 익숙해지다’의 뜻을 나타낸다.
새가 스스로 날기 위해서는 어미에게 배운 것을 되풀이하여 연습하여 익숙해져야 한다. 이러한 습(習)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학(學)은 제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 애터미 사업이든, 무슨 일이든 학(學)만으로는 숙달 될 수 없다. 반드시 습(習)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학(學)은 멘토나 스폰서를 통해서 하지만 습(習)은 스스로 해야 한다. 습의 과정은 열정(熱情)과 몰입(沒入)의 과정이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의 과정이다. 그리고 귀찮고 힘드는 과정이다.
▣ 안데르스 에릭슨(Anders Ericcson) 박사는 ‘일만 시간의 법칙’으로 유명한 심리학자이다. 이는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하건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연습은 필수적이라는 법칙이다. 전문가들은 1만 시간보다 적은 시간을 연습하고도 세계적 수준의 전문가가 된 사례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단언한다.
▢ 30여 년간의 연구와 실험 끝에 일만 시간의 법칙을 발견한 안데르스 에릭슨(Anders Ericsson) 박사는 <1만 시간의 재발견>이란 저서에서 ‘타고난 재능이란 없다’고 선언하고, ‘재능이란 바로 인간의 뇌와 육체의 놀라운 적응력을 활용함으로써 올바른 훈련과 연습을 통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갖지 못했을 능력들을 만들어낸 것을 뜻한다’고 강조한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누구나 ‘올바른 훈련과 연습’을 통해 얼마든지 자신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만 시간의 법칙은 성공에 대한 모든 책임은 부모나 사회가 아니라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선언한 혁명적인 사건이다.
▢ 1990년대까지도, 우리는 IQ라는, 선천적으로 정해진 재능의 한계를 전제하고 인간을 평가하였다. 나아가서 IQ는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일생동안 불변이라고 인식되고 있었다.
따라서 내가 재능이 부족하고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내 잘못이 아니라, 이런 유전자를 물려준 ‘부모 탓’이라는 인식이 고착화되어 있다시피 하였다. 그러나 수많은 심리학자들과 뇌 과학자들의 연구는 그러한 인식을 뒤집어버렸다.
▢ 에릭슨 박사는 인간은 고정된 잠재역량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잠재력은 크기와 모양이 얼마든지 바뀌는 신축성이 있는 그릇과 같으며, 우리가 평생 하는 다양한 학습과 훈련에 의해 그 크기와 모양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렇게 보면 학습과 훈련은 개인의 잠재력에 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오히려 잠재력을 개발하는 수단이 된다. 말하자면 인간은 자신의 잠재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러면 도대체 ‘올바른 훈련과 연습’이란 무엇인가? 에릭슨 박사는 이를 ‘의식적인 연습(deliberate practice)’이라 명명하면서, ‘의식적인 연습’을 하지 않으면 한 직장에 10년 아니라 20년을 근무해도 탁월한 전문가는 될 수 없으며 그저 평범한 직장인에 그치고 만다고 단언한다. 이른바 노력의 배신을 맛보는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자기계발 서적에는 ‘원하는 마음과 각고의 노력’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듣기에는 그럴싸하지만 사실 ‘틀린 말’이라고 에릭슨 박사는 단언한다.
‘올바른 연습을 충분한 기간에 걸쳐 수행해야 실력이 향상되고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으며 다른 방법은 없다’고 결론 짓는다. 그럼 도대체 올바른 훈련과 노력, 곧 ‘의식적인 연습’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 애국지사 김구 선생의 명언에 이런 말이 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 ‘갈 만큼 가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조금 더 가고, 조금 더 참는 것‘이 곧 ’의식적인 연습‘이다. 이것은 아무도 모르며 자기만 안다. 자기의 의지와 영혼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발전하고 싶다면 자신의 한계능력을 살짝 넘어서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에 가까운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고통스러운 일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속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고 만다. 이런 연유로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나 아무나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든 트럼프 관세 폭탄이든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변수가 아니다. 단지 우리는 시절이 좋건 나쁘건, 신나는 시절이든 고난의 시절이든, 그저 고만고만한 시절이든, 어떤 경우든 성공하고 싶다면 눈을 크게 뜨고, 올바른 훈련과 노력, 곧 ’의식적인 연습‘을 해야 한다. 이것이 곧 몰입(沒入)이다. 다른 방법은 없다.
■ 우리 모두는 똑같은 출발선에 있다. 우리 모두 마음을 가다듬고 ’의식적인 연습‘으로 성공고지를 점령하자! 똑같은 내용을 학(學)하더라도 습(習)을 얼마나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성공의 속도가 결정된다.
애터미 사업자들은 모두 장거리 경주를 하고 있다. 달리다 보면 앞서갈 수도 있고 뒤쳐질 수도 있다. 그러나 골인 지점에서 어떻게 될지는 새옹지마(塞翁之馬)다. 의식적인 연습, 곧 몰입의 정도가 달리는 속도를 결정한다. Good L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