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관악구의 한 초등학교 뒷골목. 스마트폰을 바라보던 ‘라이더’ 장모씨(43)는 “요즘엔 점심 피크 시간에도 콜 잡기가 만만치 않다”며 웃었다. 이 골목은 ‘콜사’(배달 콜이 오지 않는 상황을 일컫는 은어) 상황에서 배달기사들이 모여드는 중간거점. 예전 같으면 이미 일이 시작됐을 오전 10시인데도, 라이더 4~5명이 모여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2년째 배달일을 했다는 장씨는 “작년 이맘때 평일 피크 시간이 끝나는 오후 2시까지 15건쯤 처리했는데 최근 며칠 연속으로 배달 건수가 5건이 안 된다”며 “엊그제는 4만2000원만 벌고 퇴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예 일을 그만두는 배달기사도 나오고 있다. 부산 연제구에서 배달대행 사무소를 운영하는 최성윤 씨는 “최근 한 달 새 10명 중 2명꼴로 (배달기사 일을) 접었다”며 “최근 그만두는 사람과 얘기해보면 앞으로 (배달기사로) 돈을 많이 벌기 어렵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캬컄
응 그냥 중국집 소속 배달기사해~
좀 비쌌어야지
그러니까 작작 햇어야지~
뭐 당연한 순리 아닌가 ㅎ
그렇구나~
왜겠니^^
귀찮아도 그냥 대충 모자 뒤집어 쓰고 마스크 쓰고 포장 받으러 다녀옴
진심 집가는 길에 들릴수있는곳에서 포장만 함 딸배한테 내돈 천원도 줄수없음
제발🙏🏻🙏🏻🙏🏻🙏🏻🙏🏻🙏🏻🙏🏻
아 근데 배달업체 진심 양아치같애ㅡㅡ
콜사? 콜라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팁이 4500원~6500원이된게 말이됨 파업해라
나도 거의 포장해서먹음
파는 사람도 손해 사먹는 사람도 손해니까
풉킥
배달수수료가 밥값수준이니까 먹겠니... 포장해다먹지
지금까지 번걸감사해라
근데 걱정인게 딸배 줄면 또 딸배품귀현상 생겨서 또 오르고 이러는거 아녀 ㅅㅂ
적당히 해쳐먹었어야지 그러니까 ㅋㅋ
솔직히 코로나 덕분에 호황이었던거니까 한철장사나 마찬가지지 뭐
그리고 배달 없어지는게 업소들 위생환경 개선에도 좋아질 것 같음. 배달 성행하니까 이상한 건물 지하에 청소도 제대로 안하면서 배달주문만 받는 식당들도 몇 봄
ㅁㅈㅁㅈ이게찐… 같은건물에 여러가지 항목 취급하는 음식점도있고 ㅡㅡ
여태 꿀빨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 우짤래미~ 가격을내려~ 포장픽업개꿀
아 햇님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배달 없으니까 살 것 같음. ㅅㅂ 자는데 오도바이 소리 진짜!
쿄쿄 나도 안시켜먹음 매롱
이거 포장하는거익숙해져서 배달안시키면 값뒤늦게내려도 소용없다ㅋ 영화관보면모르노
마니벌었자나^^
배달시키면 60분~70분걸리는데 가는길에 포장하면 20분 완료 ㅋㅋㅋㅋ
지금도 포장하러 옴 ㅎㅎ
가서먹거나 무조건 포장^^
왜겠냐
걍 포장한다
나가서 목는게 더 맛잇으니까 + 시간, 돈 절약이니 당연 다들 나가서먹지 ㅠ
나도 포장해와서 먹어
어쩔티비
꼬숩노
포장하고 할인받고~~~도로 클린해지고 따듯하고~~~너네안봐도되고~~
그러게 누가 그렇게 배달비 올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