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ㅣ박성서의 토크콘서트]
'잘있어요'의 가수 이현 콘서트
40년만의 특별한 외출, 팬들과 만나다
-'이현이 모르는 이현 이야기'
'잘 있어요', '춤추는 첫사랑', '이별이 주고 간 슬픔' 등의 가수 이현,
40년만에 돌아와 팬들 앞에 선다.
오는 12월 20일(토) 오후 2시부터 남이섬 노래박물관에서 열리는
'손석우 특별전, 박성서의 토크콘서트-이현, 40년만의 특별한 외출'에서
오랜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다.
'손석우 재발견 & 재평가'와 함께 열리는
제2부, 토크 콘서트의 부제는 '이현이 모르는 이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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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노래박물관 2014ㅣ손석우특별전
' 박성서의 토크콘서트ㅣ이현이 모르는 이현 이야기’
이현 콘서트,
40년만의 특별한 외출, 팬들과 만나다
때 : 2014년 12월 20일(토) 오후 2시부터
장소 : 남이섬 노래박물관 1층 매직홀
이야기 & 노래 초대 손님 : 이현, 이효정, 남원 외...
진행 :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
반주 : 김성욱 악단
주최 : 재단법인 노래의섬, 이현과 함께 하는 사람들(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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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14:00
제1부 손석우 특별전, 다큐멘터리 영상 시사회
'손석우의 삶과 음악을 말하다'
15:00
제2부 [박성서의 토크 콘서트]
팬들과 함께 하는
'잘있어요', '춤추는 첫사랑', '이별이 주고 간 슬픔'의
이현 콘서트, 40년만의 특별한 외출
-이현이 모르는 이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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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아들'. '귀공자 풍의 유학파 가수'이자
'70년대 원조 아이돌 스타'로
스테이지와 스크린을 동시에 장악했던 그는
1970년 데뷔 첫 해, '내 사랑 지금 어디'와 '첫사랑의 왈츠'로
TBC 방송가요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Engelbert Humperdink의 'Ten guitars'를 번안한 '춤추는 첫사랑'이 공전의 히트,
팝가수로 전향하며 '즐거운 일요일' 등 번안곡을 비롯해
'잊지마', '똑같애', '잘 있어요'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이현 신드롬과 함께
1974년 당시 KBS, MBC, TBC 등 3대 방송사 10대가수상을 모조리 휩쓸었다.
'노래박물관 2014 손석우특별전(2014. 9. 4~12.31)' 기간 중에 열리는
이번 '박성서의 토크콘서트-이현 남이섬 콘서트, 40년만의 특별한 외출'에는
김성욱 악단이 반주를 맡고,
효녀가수 이효정 등이 출연,
작곡가 손석우 노래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와 ‘사랑했는데’ 등으로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현은 '검은 장갑'을,
초대가수 남원은 '이별의 종착역'을 부를 예정.
이 행사는 남이섬 내 노래박물관을 운영하는 재단법인 노래의섬이 주최하고
팬클럽인 '이현과 함께 하는 사람들(가칭)'이 함께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음악평론가 박성서 拜上
첫댓글 반가운 얼굴이네요. 초대가수 남원은 우리회원분이신가요?
넵.^^
맞습니다, 맞고요...^^
@버들잎따다 띄운 연못 와~~우!!
울 남원님이시닷.
응원가야되는데.....
선약이....
죄송하고 남원님 파이팅입니다.~♥
@버들잎따다 띄운 연못 그럼 어떻게든 가 봐야 할텐데...... 참 난감하네요.
약속을 늦게 가고라도 가야겠네요.
@노란나비 모든 공연의 '피날레'는 노란나비님 '사진'이라는 사실을 남원님도 알고 계실 터...^^ ㅎㅎ
공연이 또 있군요.
추운날씨에 수고 많으시겠어요.
초대가수 남원님이 우리 회원님 남원님이신줄 알았더니 연세가 좀 있으시네요.ㅎ
공연축하드리고 박쌤 화이팅입니다.~~~
(PS:담에 저 가면 사진찍을때 뒤로 가라고 하시기 읍기요.ㅋㅋ)
남원님은 포스터와 보도자료가 이미 나간 후에 출연이 결정되어 사진을 미처 못넣었습니다.
(PS : ㅋㅋ...)
에공 연말에 딱 걸렸뿌쓰요...초딩 모임이 있어요........다음 기회에 갈께요 ^^*
오케바리, 꼭 오라는 건 아닙니다요. 그냥 인사를 겸해서리...
더 의미있는 시간 보내시길.^^
@버들잎따다 띄운 연못 또한분 응원할 사람이 있네요. 진짜 안타깝네요....멋진공연 되시길요~~
친구 아들 결혼식이 이태원에서 1시라서
이번엔 못가지만 남이섬에서의 공연~
꼭 가보고 싶습니다^^
내년 '통기타 50년사 특별전' 자리에 VIP로 뫼시겠습니다...요.^^
@버들잎따다 띄운 연못 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어쩌나
큰딸 내외와 선약이 있어서...
아름다운 토크콘서트가 되시길요.
응원 합니다.....
감사... 지난 해 이맘 때 쯤 코스모스55님께서 주신 천냥금,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