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2005년 11월 22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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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시세
구분 |
전일 (11.18) |
금일 (10.21) |
증감 |
비고 ▲ ▼ |
주식(종합주가) |
1,268.805 |
1,272.25 |
▼ 0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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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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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04 |
▲ 0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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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시세(1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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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에세이집 ‘올드보이 한대수’ 펴낸 한대수씨
★...“내 ‘해골’ 속에 든 생각들을 풀어냈지요. 내 머릿속에 든 어떤 생각들이 궁금한지, 어딜 가나 내게 던지는 물음들이 많아요. 그런 물음들에 대한 나의 답을 글에 담았습니다.”
‘영원한 자유인’을 꿈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사진작가인 한대수(57)씨가 최근 요즘 음악과 세상을 향해 던지는 그의 발언을 모은 에세이 〈올드보이 한대수〉(생각의나무 펴냄)를 냈다. ‘해골’은 미국의 9·11 현장, 히피문화, 홈리스 등에 관한 그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이 책 두번째 장의 제목(‘나의 해골’)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먼저 그의 목걸이에 걸린 죽음의 상징이기도 하다. “환갑에 가까워지니까 죽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 ‘예쁘게 죽기’ 위해 해골을 목에 걸고 다니며 두려움을 없애고 죽음과 친해지기로 했어요.”
이미 자서전·시집·사진집을 5권이나 낸 그이지만 이번 책은 다시 각별하다. “나의 철학을 담은 에세이로는 처음”이란다.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서툰 한국어로 쓰고 다듬어온 글들에다, 그가 포착한 유쾌하고 음울한 세상 모습들, 그리고 그의 사생활에 관한 옛 사진들을 함께 실었다. 아내의 나라인 러시아, 그리고 그가 30여년 동안 살았던 뉴욕, 그가 방랑자의 마음으로 여행한 북유럽, 몽골, 중국에 대한 여행에세이도 곁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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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 커피한잔과 함께 쉬어가는 쉼터이고 싶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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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를 가지고 갑니다..좋은 기분으로 오늘을 출발합니다...화이팅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