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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빚은 전통주 '벌꿀와인 만드는 법(영어)' 입니다.
남상호(진구아빠) 추천 0 조회 381 11.12.06 05: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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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6 16:16

    첫댓글 잘 봤습니다. 엉뚱한 사람이 봤죠?^^

  • 작성자 11.12.07 03:49

    아이고~, 무슨 말씀을... 댓글까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저의 별명이 '엉뚱이' 이었답니다.
    어릴 때는 엉뚱한 생각을 잘 해서 엉뚱이였구요,
    어른이 되어서는 엉덩이가 뚱뚱하다고 해서 또 엉뚱이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엉뚱한 짓을 잘 합니다만, 아직 남에게 피해를 준 적은 없습니다~.

  • 11.12.07 09:26

    번역 좀 부탁드려요. 언제인가 꿀와인만드는법 아시는 분 가르쳐 달라는 말씀에 꿀과생수를 넣고 24브릭스로 맞춘다음
    아황염과 효모영양제,효모 이렇게 넣고 발효시키면 된다고 저가 말씀드렸는데,
    꿀과 생수를 넣으면서 저어주고 비중을 재고 또 꿀을 붓는것을 동영상으로 보았거든요.
    꿀와인을 만들든 다른 과일와인을 만들든 감이 옵니다. 초기비중을 재서 만들면 되겠군요.

  • 11.12.07 16:01

    와인의 경우 당도가 중요합니다. 비중이 1.085일 경우 약 11 ~ 12% 알코올을, 비중이 1.09일 경우 약 13 ~ 14% 알코올 생성합니다. 그러니까 초기 비중을 1.085 ~ 1.09 정도에 맞추고 1차발효를 시작하고, 비중이 약 1.04정도면 거른 후에 2차발효를 시키면 됩니다. 와인의 경우 설치한 에어락이 멈추면 대략 발효가 끝난 것이므로 그쯤에서 찌꺼기를 거르고 2차발효를 시키면 됩니다.

  • 11.12.09 10:34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경기도 집에 갔다 내려와보니 반가운 글이 와 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조금은 감이와 닿는것 같습니다. 이 카페에 와서 이렇게 귀한분을 만났습니다.
    꿀술 만들어 지겠지요.
    부지런이 남선생님께 배워 시도해 보겠습니다.
    저도 많은 호기심과 엉뚱한 생각을 많이하는 편이지요.
    많은 정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1.12.11 08:50

    꿀의 전문가이시니 해볼만합니다! 그러나 벌꿀술이 잘안됩니다! 특히 토종벌꿀은 더더욱 어렵지요! 제가 보기엔 밀원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드와인이 알코올이 제대로 생성되고 잘만들어진다해도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벌꿀의 향기와 술과의 궁합이 별로 라는 평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도 몇번의 시험을 해보았지만 주변에서 꿀을 생산하는분들이 과연 양질의 순수 벌꿀이 얼마나 있는냐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 11.12.11 10:57

    꿀로 술을 담는데 순수한 벌꿀이 필요하군요.
    세상에 이름깨나 하는것들은 짝퉁이 있지요.
    꿀을 생산하는 저로서도 많은 신경을 쓰는 부분입니다.
    토종꿀과 양봉꿀은 많아 다르지요.
    양봉을 전업으로 하는 저로서는 순수한꿀을 생산하기 위해서 꽃이피는 시기에 꽃따라 이동을합니다.
    남쪽지방부터 북부지방까지 그리고 밀원별로 꿀을 분류를 합니다.
    순수한꽃꿀을 벌이 선풍작업으로 숙성한 숙성꿀만 고집을 합니다.
    제가 생산한꿀을 한병 보낼태니 수고스러우시겠지만 한번 시험해 주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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