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서산 또는 오소산 이라고 부르는 산행 정보

[이정희]

오서산이란 이름은 까마귀와 까치가 많다 해서 붙여졌는데 요즘은 좀처럼 까마귀를 찾아보기 힘드니 안타까운 일이다. 오서산은 백두대간의 허리에서 갈려져나간 금북정맥이 서쪽으로 달려 내려가다 대천 앞바다에 이르러 황해로 빠지기 직전에 일군 명산이다. 주능선에 오르면 서해바다의 장관이 펼쳐지고 억새풀이 뒤덮힌 능선길은 천상의 어느 곳인양 운치가 뛰어나다. 산을 오른 사람들은 이 장엄한 경치에 취해 잠시 정상으로 오르는 것을 잊고 만다. 등산로 초입인 광천읍 담산리에 있는 황보광산은 일제때부터 금광으로 유명한 광산이다. 또한 광천은 김과 어리굴젓 산지로 유명해 장날인 4일과 9일을 맞춰 산행할 경우 귀로에 좋은 김과 어리굴젓을 싼 값에 사올 수 있다.

오서산 자연 휴양림 추가 정보여`

 위치 :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산52-2
 구역면적 : 164 ha
 개장연도 : 2001년 9월
 수용인원 : 최대 1,000명/일, 최적 500명/일
 관리주체 : 부여국유림관리소
 고유번호 : 308-83-03622
 이용문의 : ☎ (041)835-1973(부여국유림관리소,예약문의)
(041)936-5465, 936-5468(휴양림관리사무소)
계좌번호:농협(433-01-138375)예금주:부여국유림관리소

http://www.hyulim.co.kr/jsp/travel_info/TravelInfo.jsp?p_travel_cd=00004802

======================================== 한국 관광공사 제공 정보

위    치 : 충남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 홍성군 광천읍, 보령시, 청양군 일원 

문의전화 : 오서산휴양림(041-936-5465)
           청소면(041-932-9301~2)

개    요 : 충남 제2의 고봉인 오서산(791m)은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또 오서산은 장항선 광천역에서 불과 4km의 거리에 
           위치, 열차를 이용한 산행 대상지로도 인기가 높다. 
           오서산은 까마귀와 까치들이 많이 서식해 산이름도 
           "까마귀 보금자리"로 불리어 왔으며 차령산맥이 서
           쪽으로 달려간 금북정맥의 최고봉. 그 안에 명찰인 
           정암사가 자리하고 있어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다. 
           한편  산 아래로는 질펀한 해안평야와 푸른 서해바
           다가 한 눈에 들어와 언제나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
           기를 느낄수 있다.  
           특히 오서산 등산의 최고 백미는 7부 능선안부터 
           서해바다를 조망하는 상쾌함과 후련함이다. 정암사
           에서 정상까지 구간은 가파르면서 군데군데 바윗길
           이 자리해 약 한시간동안 산행 기분을 제대로 만끽
           할 수 있어 동호인들이나 가족등반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산 정상에서는 수채화처럼 펼쳐진 서해의 망
           망대해 수평선과 섬자락들을 관망할 수 있다.  
           정암사는 고려때 대운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주변은 
           온통 수백년생 느티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등산코스 : 
  ①청소,청연동 →(2km,1시간20분)→ 오서산 정상 →
    (1.5km,50분)→ 오서산 휴양림(명대계곡)
     (3.5km, 2시간10분 소요)
  ②청소 성양동(임도경유) →(3.3km,2시간10분)→오서
    산 정상→(0.8km,30분)→월정사→(0.5km,20분)→오
    서산 휴양림(명대계곡)
     (4.6km, 3시간 소요)
  ③대협목장,경부 아스콘(임도경유)→(3.2km,2시간)→
    구레→(0.5km,40분)→오서산 정상 
     (3.7km, 2시간40분 소요)
  ④홍성,광천(중담)→(1.3km,35분)→정암사→(1.2km,45분)→오서산 정상
     (2.5km, 1시간20분 소요)
  ⑤홍성,장곡(도사초등교)→(0.8km,30분)→용문암→(2.8km,1시간)→오서산 정상
     (3.6km, 1시간30분 소요)

현지교통 : 광천읍내에서 상담마을이나 성연리행 시내버스 하루 3~4회 운행

도로안내 : 1)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 광천읍 -> 2.3km -> 담산리 상담마을
           2) 경부고속도로 천안IC -> 아산 -> 21번 국도 -> 예산 -> 홍성 -> 21번 국도 -> 광천읍
              -> 2.3km -> 담산리 상담마을

주변관광지 : 한용운선생 생가지, 홍주성, 광천젓갈시장, 보령호  

정보제공자 : 홍성군청 문화공보실 (041-630-1224)

========================================================유향림 정보

오서산휴양림 

소 재 지 :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산52-2

	이  용  요  금	:	휴양관 : 9평 - 55,000원 / 12평 - 60,000원 / 15평 - 70,000원 숲속의집 : 9평 - 55,000원 / 18평 - 80,000원 수련관 : 회의실 - 200,000원 / 숙실 - 80,000원 입장료 : 성인 - 1,000 (800) 원 / 청소년 600 (500) 원 / 어린이 300 (200) 원 ※ 이용요금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문의처에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용요금등에 대해서는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반드시 문의처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부  대  시  설	:	전망대, 어린이놀이터, 취사장, 물놀이터, 체력단련장, 주차장
	문    의    처	:	부여국유림관리사무소 041-835-1973, 휴양림관리사무소 041-936-5465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대천IC에서 나와 약 8km를 오면 보령시내가 나오고 보령시내를 지나서 610번 지방도(도로이정표:명대계곡)를 따라 보령 병원 방면으로 오면 청라저수지가 나오며 청라저수지를 지나 약 10km정도 진행하면 청라면과 청소면으로 갈라지는 삼거리가 나오고 옆에 옥계초등학교가 보일 것입니다. 이곳에서 약 5분정도를 직진하면 우측으로 다리를 지나 청라면으로 통하는 포장도로가 나오고 좌측에 4.4km 남았다는 오서산자연휴양림 안내판(녹색기둥형)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다시 좌회전하여 콘크리트로 포장된 마을길을 따라 약 2km를 오면 장현저수지가 나오며 장현저수지를 지나면 예산(비봉)으로 갈라지는 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휴양림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하여 약 1km를 오면은 오서산자연휴양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천IC에서 오서산자연휴양림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가량입니다

[휴양림에서 20㎞]-대천해수욕장

서해안 제일의 관광휴양지로 백사장은 폭100m, 평균수심1.5m, 길이3.5km에 달하며 머드팩행사,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휴양림에서 8㎞]-냉풍욕장

폐광을 이용하여 만든 냉풍욕장은 외부 기온 30도에서도 실내는 12도의 서늘한 바람이 부는데 이 냉풍을 이용하여 재배한 양송이와 느타리버섯은 맛과 영양이 뛰어납니다.
 
 
[휴양림에서 22㎞]-석탄박물관

석탄산업 합리화 조치로 보령지역에 번창하던 석탄생산은 종지부를 찍고 '95년도에 박물관을 개관하였으며 1,700여점의 광물표본, 화석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휴양림에서 22㎞]-성주사지

국보 8호 낭혜화상 백월보광탑비, 보물 19호 오층석탑, 보물 20호 중앙삼층석탑, 보물 47호 서삼층석탑, 지방문화재인 동삼층석탑, 석등 등으로 사적 307호로 지정된 성주사지는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입니다
 
ㅋㅋㅋ 갈때가 너무 많쿤요

[이정희]

제가 먼저 다녀오겠습니다....^^*

[박연순]

잘 다녀 오시게나 ^.^

[권정혜]

같이가지~~

[이정희]

가뭄이 심해서 갈대가 좋지 못했지만 그런데로 즐거운 산행했습니다. 그곳에도 이미 가을은 도착했고, 산아래 조그만 마을에서 시장을 봤습니다. 고구마 팥 콩 땅콩 마늘 등등..볼장다본여자???ㅋㅋ

[박연순]

맞네 볼장은 다봤네. 시골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