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뜸이용법률’ 내건 녹색당 후보 "
허임기념사업회 전 대표이사 유영훈 비례대표 2번
그동안 침구인들과 함께 해온 유영훈 (사)허임기념사업회 전 이사장이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침뜸이용 관련 법률’ 등을 공약으로 하며 녹색당 비례대표 2번에 확정됐다.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선출과정에서 질의에 답하는 형식으로 ‘생명평화 관련 내용 헌법에 추가’ ‘하천법 개정’ 등과 함께 침뜸 관련 공약을 밝힌 유 후보는 지난 2004년경부터 뜸사랑 정통침뜸연구소 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해 왔고, 2005년에는 허임기념사업회를 사단법인으로 만들어 상임이사를 지냈으며, 2008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법인의 이사장을 맡아 왔다.
최근엔 팔당지역 유기농업 지키기 활동에 주력해온 그는 10일 녹색당 비례대표 2번으로 확정, 19대 국회의원 후보가 됐다.
녹색당은 침뜸과 관련한 인연이 적지 않다. 녹색당의 사무처장으로 살림을 이끌고 있는 하승수 변호사는 (사)허임기념사업회 감사를 맡아 활동한 바 있고, 무료변론으로 ‘침뜸이 평생교육에 포함된다’는 대법의원 판결을 이끌어 낸 바로 그 변호사이다.
또한 제주도를 자연치유의 메카로 만들자며 지방차치 차원에서 침구사제도를 추진해온 이들이 제주지역의 녹색당 창당에 앞장 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명과 평화를 중심으로 신선한 정책을 이끌어 온 독일 등 유럽 녹생당에서도 자연치유를 중요한 테마로 설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번 19대 총선에서 국민들이 정당투표에서 녹색당을 7~80만명 정도가 찍으면 녹색당 비례대표 2~3명 정도는 일차로 당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과 생명을 침뜸으로 지켜온 슬기로운 역사를 찾아서 (사)허임기념사업회(02-742-7924) |
첫댓글 유영훈대표 2번에 한표 찍겠습니다.^^ 국회의원 되셔서 침구법도 부활시키고 큰 활약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