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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뜨락새벽산책 시&그리움
 
 
 
카페 게시글
오랜 새冊邦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 솔제니친
데미안 추천 0 조회 40 04.07.09 02: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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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08 08:34

    첫댓글 <케르테스>의 「운명」, <상프렝>의 「글이냐 삶이냐」, 그리고 <솔제니친>의 「이반... 」와 같은 수용소문학?을 읽을 때 느끼는 것은 선의 이름으로, 선으로 포장된 국가권력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야만적인 행위들이 자행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 04.07.08 08:35

    전쟁과 학살과 기아가 끊이질 않고, 이 순간에도 선악의 이분법에 따라 또다시 만행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 작성자 04.07.09 02:17

    역사를 기록해야하는 목적 중에 하나가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한 것도 그 구실이라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그런데 후대 사람들은 오히려 악한 것을 되풀이하기위해 새겨두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가만히 보면 뭐 하나 새로울 것이 없는 현실들,..전쟁과 평화...의 되풀이,..-.-+..

  • 04.07.09 08:27

    이반....의 하루는 ...세상 에 되풀이 되는 전쟁과 기아....전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단어 평화...가 있는한은 또 다른 이름으로 살아 있을터... ^^*^^*유레카님.뎀님 여전히 서재를 지키시니...잃어버린 기억 찿기도 내맘에 안식이 됩니다...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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