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천연염색이라고 해서 요 위에 까는 누비를 두개 삿는데
붉은보라색은 괜찮은데 청색보라에서 똥(지송합니다)냄새가 몹시 납니다.
천연염색은 처음 써보는거라 원래 이런 냄새가 나는 건지 불량품인지를
모르겠어요. 산지는 2달 정도 됐고 처음에 이상한 냄새가 나길래
바로 세제를 넣고 세탁기에 빨아서 침대위에 쒸웠는데 냄새가 날아가겠지
하면서 참았는데도 계속 냄새가 나서 세라믹세제와 함께 세탁기물에 담가놓았다가
세탁해서 말렸는데도 계속 냄새가 나네요.
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 싶어요?
냄새를 안나게 하는 방법은 있는지요..
혹시 불량품일까요??
첫댓글구입처에 무슨 염색인지 알아 보세요^^ 아니면 실물을 봐야 알것 같습니다. 냄세는 아마 은행껍질 염 일 수 있습니다. 탄닌성분이 과하면 화학반응을 통해 그런 냄세가 날 수 있습니다. 아마 매염제를 잘못 쓰면 그럴수 있습니다. 세제로 세탁하지 마시고 구입처에 무슨염으로 했는지 등등을 고려해 문의 해 보세요^^
첫댓글 구입처에 무슨 염색인지 알아 보세요^^ 아니면 실물을 봐야 알것 같습니다. 냄세는 아마 은행껍질 염 일 수 있습니다. 탄닌성분이 과하면 화학반응을 통해 그런 냄세가 날 수 있습니다. 아마 매염제를 잘못 쓰면 그럴수 있습니다. 세제로 세탁하지 마시고 구입처에 무슨염으로 했는지 등등을 고려해 문의 해 보세요^^
원인을 알고나니 속이 좀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