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물 기르는 것을 참 좋아 한답니다.
시골집에 오골계. 청둥오리. 기러기. 닭. 거위를 기르고 있답니다.
방울토마토 파치(선별외 등급)와 열무 가을 김장 무우 배추를 솎아주고 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청치를 사다가 먹이고, 한약 찌꺼기도 먹이고 있답니다.
식구가 많다 보니 사료 값이 장난이 아니라서 그 동안 신세진 분들에게 잡아 선물을 한답니다.
아는 형님에게 오골계를 닭집에서 잡아다 주니 진짜 식당에서 사먹던 고기맛 하고는 틀리게 맛나다고 하시네요.
결정적으로 저는 제가 기른 동물은 안 먹기에 확신할수 없지만.....,
청둥오리는 알도 낳다가 추워지니까 안나는 상태이고
토종닭 비슷한 놈 수탉은 근 십여년을 함께 살았답니다.
목소리가 쉬었는가 싶더니 다시 새벽에 운답니다.
혹시나 회원님들 중 필요하신분이 계시면 쪽지 주셔요
저는 청주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해 주세요.
잘 계십니까?^^
우~와!!!! 부자 이십니다.ㅎㅎㅎ오골계 청동오리 ,,같이 잼나게 놀다가 갑니다.
거위는 차이나종이고요 오골계는 혼잡이 되었네요 기러기는 종이 조금 작아 보입니다 거강하게 잘키우고 계시네요 잡어 먹으면 보약되겠습니다
기러기 분양 되는지여~~
닭 을사고 싶어요 몇마리나 살수있나요 알낳는거면 좋아요 값은요? 문산입니다
관심 감사 드립니다. 문산은 너무 멀어서 가져다 드릴수가 없답니다. 따스한 본이오면 병아리를 많이는 말구요 몇마리 사다 기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청주에요 어디인가 보고싶네요 011-9846-3940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