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산에 위치하고 있는 곳에 민물 자연산 장어를 잡았거든요[새우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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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민물 장어가 잘 먹는 먹이를 알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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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다른 분들이랑 같이 가고 싶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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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조류 보호지역이라.저녁에 출조해서 새벽에 나오는 곳이라 같이 가자고 할수두 음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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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빠가사리.붕어.장어.숭어.출현하는 앝은 지역에서 먹이는 멀 써야데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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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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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낚시 티비를 보니 소양댐에서 장어 낚시가 한창임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미끼는 일관되게 지렁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단 일반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지렁이가 아닌 현지에서 잡은 크로 통통한 산지렁이를 쓰고 있었습니다. 소양호의 경우 낚시자리 근처 산에서 현지조달이 가능하다 합니다.
첫댓글 대왕지렁이여 무지큰놈..ㅎㅎㅎ
모든 물고기는 평소 자기가 먹어왔던 먹이를 좋아 합니다 그러므로 님께서 낚시 하고자 하는 곳에 사는 먹이가 최고의 미끼 입니다 제 경험으로 금년 6월 중순경 충남 태안의 3호지에서 그곳에 사는 새우로 3일 동안 민물장어 3마리를 잡은 기억이 있읍니다 .
공간이 작아서 당시 감물치 4마리도 잡았는데 그 때도 사가지고 간 미꾸리보다 현지에서 체집한 참붕어 및 새끼붕어에 입질이 빨랐었읍니다
흠....대빵 큰 지렁이랑 현지 체집이 중요하군요.작은 지렁이는 안물던데.ㅇ ㅏ..그리고 태안 장어 잡으신곳 적확한 위치 알수 있을까여? 태안 3호 저수지 제가 가본곳이 맞은가 시퍼서요 맞으면 좋은데 바루 처가집 근처라서요 장어 손맛 본 사람만이 그 힘 안다고 장어 얼마나 땡기는데요 ㅋㅋ
저도 들은 얘긴데요 땅강아지가 장어에겐 즉방이라 하더군요....함 써보시구 조행기 올려 주세요 ^^
낚시 TV보니깐요 한강 하류에서 한강에 서식하는 갯지렁이를 잡아서 미끼로 쓰던데요. 그리고 미끼는 그 물에 자생하는 지렁이나 땅강아지가 직빵이래요.
어제 낚시 티비를 보니 소양댐에서 장어 낚시가 한창임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미끼는 일관되게 지렁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단 일반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지렁이가 아닌 현지에서 잡은 크로 통통한 산지렁이를 쓰고 있었습니다. 소양호의 경우 낚시자리 근처 산에서 현지조달이 가능하다 합니다.
낚시는 주로 밤에 이루어지고 채비는 일반 대낚보다는 장어잡이를 위한 릴채비나, 예전 방울낚시 채비 등 원거리 투척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