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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작은 관심이 세상을 바꾼다 | ||||
충남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연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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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바꿔주기만 기다렸던 세상에 주부인 내가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이는 9일 오전 10시 30분에 삼정 부여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1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하반기 연찬회에서 태안군 주부모니터 강미하씨의 말입니다. 이번 연찬회는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충남지역 172명의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생활공감정책담당 구상 사무관의 생활공감정책에 대한 교육, 한국펀&이미지연구소 김기태 소장의‘행복한 가정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으며 레크레이션그룹셀파 한명환 대표의 교양강좌와 친교의 시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생활공감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도민들이 더 편안해지고 행복한 사회, 행복한 가정을 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을 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 및 연찬회를 실시 여론 수렴 등 정책홍보 창구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HBC 뉴스 안진영 입니다. 금번 행사에 참석한 주부모니터단은 지난 2월 26일 발족하여 172명의 다양한 계층의 주부들로 구성되었으며 중앙 및 자체 워크숍과 교육 등을 통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토론방을 개설하여 611명이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단체인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충남 발전을 위해 여성의 힘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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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