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시장에서 할머니께서 파시는 다슬기 사다가 삶아서 알갱이를 뺐습니다.
1킬로그램에 15,000원 입니다.
뚝배기에 다슬기 삶은 물에 된장을 적당히 풀고 올갱이 적당히 넣고 끓인 다음 부추 좀 넣어서 먹거나,
아욱 넣고 끓여도 맛있답니다.
첫댓글 이 많은 걸 다...?이왕이면 국도 끓여주시지 그러셨어요!20년전엔 kg에 5,000원 했더랬는데.......
^^ 죄송합니다.집사람이 요렇게 준비해서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별미로 가끔 끓여 줍니다.
혼자만 드시겠단 말씀
싱싱해 보여요. 인내의 시간만큼 맛있게 드셨을거 같아요.^^
허리, 어께가 많이 아파요. ^^
노량진수산시장 입구에서 많이 팔았었는데...하나 하나 까느라 어려울것 같아요.
마트에 가시면 중국, 북한산 팔아요. ^^
중국 식자재는 믿을 수 없어서 못 먹겠고,북한산은 하도 중국산을 속여먹어서 못 먹겠고,,,,,하여간 이런저런 이유로 직접 채위해서 먹지 않으면 안먹습니다.
우와 시원하고 맛있겠습니다
우리집 마님께서 가끔씩 사다가 해줍니다.술 마신 담날 해장국으로 해주지요. ^^
다슬기 까느라고 고생 하셨지만 흐믓하시겠습니다.^*^
네~!마님, 딸 그리고 저, 셋이서 준비 했답니다.
다슬기 식당에 일하는 아주머니들도 그 많은 다슬기 까는게 힘들어서 도중에서 그만두는 경우도 많다던데 수고하셨네요*^^*
감사합니다.어릴적 시골에서 봄 부터 가을 까지 주욱 먹던 먹거리라서준비해 놨다가 입 맛 떨어질 때 조그만 뚝배기로 된장국 끓이면 그만 입니다. ^^
저희도 강에나가 잡습니다만, 다슬기에 배추나 근대를 넣어 국을 끓이면 정말 맛있습니다.꿀꺽이네요.
다슬기 잘 배웠습니다.
첫댓글 이 많은 걸 다...?
이왕이면 국도 끓여주시지 그러셨어요!
20년전엔 kg에 5,000원 했더랬는데.......
^^ 죄송합니다.
집사람이 요렇게 준비해서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별미로 가끔 끓여 줍니다.
혼자만 드시겠단 말씀
싱싱해 보여요. 인내의 시간만큼 맛있게 드셨을거 같아요.^^
허리, 어께가 많이 아파요. ^^
노량진수산시장 입구에서 많이 팔았었는데...
하나 하나 까느라 어려울것 같아요.
마트에 가시면 중국, 북한산 팔아요. ^^
중국 식자재는 믿을 수 없어서 못 먹겠고,
북한산은 하도 중국산을 속여먹어서 못 먹겠고,,,,,
하여간 이런저런 이유로 직접 채위해서 먹지 않으면 안먹습니다.
우와 시원하고 맛있겠습니다
우리집 마님께서 가끔씩 사다가 해줍니다.
술 마신 담날 해장국으로 해주지요. ^^
다슬기 까느라고 고생 하셨지만 흐믓하시겠습니다.^*^
네~!
마님, 딸 그리고 저,
셋이서 준비 했답니다.
다슬기 식당에 일하는 아주머니들도 그 많은 다슬기 까는게 힘들어서 도중에서 그만두는 경우도 많다던데 수고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어릴적 시골에서 봄 부터 가을 까지 주욱 먹던 먹거리라서
준비해 놨다가 입 맛 떨어질 때 조그만 뚝배기로 된장국 끓이면 그만 입니다. ^^
저희도 강에나가 잡습니다만, 다슬기에 배추나 근대를 넣어 국을 끓이면 정말 맛있습니다.
꿀꺽이네요.
다슬기 잘 배웠습니다.
다슬기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