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23분의 회원님들이 수유 전철역에 모여 북한산 백운대를 올랐습니다.
120번 파랑색 간선버스로 수유동 "도선사 입구"버스종점으로 이동하여,
"할렐루야 기도원-소귀천 계곡-북한산성 주능선을 횡단-약수터-북한산성 대피소-노적봉 안부-위문-백운대-위문
-백운산장-하루재할렐루야 기도원 정문-도선사 입구 버스종점"으로 돌아오는 모든 산행을 계획대로 마쳤습니다.
오랫만에 들려보는 북한산은 과연 명산이였습니다.
날씨까지도 우리를 축복해주는듯 시정거리가 멀어 겨울의 풍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함께 산행하신 우리 님들,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문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1시30분, 일부는 시장하다고 백운대를 오르지않고 백운산장으로 바로 가셨습니다만은,
여기에 계신분들은 백운대 정상까지 오르셨습니다.
1. 노을님 2.멋쟁이님 3.부광님 4.산사랑님 5.산울림님 6.온다님 7.안개님 8.은하수님 9.예당님 10.청운님
11.퀸아리수님12.푸른솔님 13. 향구름 입니다.
이번 산행에 참가하신 23분의 명단입니다.
1. 갈매기님 2. 노을님 3.멋쟁이님 4.부광님 5.불로초님 6.산사랑님 7. 산울림님 8.수리님 9.슬기님 10.심해님.
11.안개님 12. 예당님 13.온다님 14.은하수님 15.청운님 16.춘파님 17.코스모스님 18.퀸 아리수님 19.태이님
20.푸른솔님 21.하늘사랑님 22.한번님 23.향구름.-끝-
첫댓글 향구름 산행대장님 시종일관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주좋은코스로 안내해주신 향구름대장님 감사합니다. 평소 자주다니는 북한산이지만 대장님이 아니었다면 그런 조용한 코스를 가기가 쉽지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날씨도 푸근했고 항상 대장님과는 마음도 느긋이 백운대 정상까지 오를 수 있어 편안히 올랐습니다. 수고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산중에 명산 북한산을 좋은님들과함께한 수요산행 안산, 즐산할수있었음은 항상수고하시는 대장님들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향구름대장님 믿고 마음편하게 산행을하다보면 힘든 난코스도 있지만 그저 즐거운마음으로 산행을 하다보면 어느세 정상에올라서면 그~성취감에 행복하지요.ㅎㅎㅎ대장님 항상 감사한마음으로 산행합니다...
향구름 님 정말고맙습니다
비록 힘은들었고 감기가 찾아왔지만 바위 타는 재미는 겨울산행의 기쁨입니다. 언제나 용기를주시는 대장님의 리더쉽에 감사를드립니다. 대장님! 13일에 참석해서 술한잔 올려드리겠습니다.
향님두번산행에 참석햇는데 아직미숙해서인지 늘 늦고 어쩌고 해서 죄송해요...단체사진에 함게못해 사진해올렷는데 이렇게 단체사진에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오늘탁구방에서 반가웠구 자주참석해서 자리를빛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