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ame of Love of Immaculate Heart of Mary'
마리아의 티없는 성심의
사랑의 불꽃
엘리자벳 킨델만
[ 사탄을 패배시키는 방법 ]
성혈의 힘(영성체)
거룩한 미사(의무가 아닌 미사)
매일의 희생(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일상 봉헌)
사랑의 불꽃을 받아들이기(티없으신 성심의 사랑의 불꽃 전파)
사랑의 불꽃을 받아들이기
어느 날 내가 집안일을 하고 있는데 성모님께서 이렇게 한탄하셨다.
“너도 아이들을 둔 엄마이니 내 아픔을 알 것이다. 네 여섯 아이 중 단 한 명이라도 멸망한다면 엄마인 네 심정이 얼마나 아프고 슬프겠니? 그런데 나는 그보다 훨씬 많은 아이들이 멸망하는 것을 지켜보아야 한단다. 도와다오! 도와다오! 내 딸아, 나를 도와다오!”
성모님께서 우시자 나도 그만 성모님의 그 큰 슬픔에 휩싸여 버렸다.
“나의 슬픔과 고통에 대해 이미 여러 번 나의 자녀들에게 말했었다. 골고타에서 나의 거룩한 아들을 위해서 겪었던 그런 고통을 지금도 내가 겪고 있는데도 그들은 무관심 하단다!”
성모님의 이런 비탄은 내 영혼을 매우 슬프게 했다. 그리하여 내 마음은 성모님의 사랑의 불꽃을 전하겠다는 열망으로 불타올랐다. 사탄을 눈멀게 하여 더 이상 영혼들을 멸망시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성모님의 사랑의 불꽃을 온 세상에 알려야겠다는 열망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나의 소망과 기도는 사탄으로부터 끊임없이 공격을 받고 있으며, 생각은 혼란을 겪고 있다. 사탄은 온갖 유혹을 들이대며 나를 절망의 도가니로 이끌고 있다. “네가 아무리 애써도 말짱 헛일이야!” 이런 고통 중에도 나는 기도한다.
“자비로우신 아버지, 저는 아버지의 작은 불꽃입니다. 아버지께 간청합니다! 저는 아버지의 계획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를 창조하셨고 제 죽음의 시간까지 정해 두셨습니다. 누가 감히 아버지의 한없는 능력과 자비를 간섭하겠습니까?
지존하신 주님, 감히 아버지까지 유혹하려 대드는 사탄에게서 저를 구해 주소서. 오, 자비로우신 아버지! 바로 이 순간 아버지의 전능하신 도움을 제게 보여 주소서. 성자께서 제게 겸손을 가르치셨는데도 불구하고 지존하신 아버지 앞에서 저는 벌레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저는 오로지 아버지의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광채에서 나오는 빛 중에서 가장 작은 불꽃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 복되신 동정녀시여, 저를 대죄로 이끄는 사탄을 당신의 사랑의 불꽃으로 멸망시켜 주소서.”
성모님께서 엘리사벳 킨델만에게 성모송에
'당신 사랑의 불꽃의 은총의 효과를 온 인류에 펼치소서' (베푸소서,퍼뜨리소서)
를 덧붙이라고 하셨습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에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당신 사랑의 불꽃의 은총의 효과를 온 인류에 펼치소서' (베푸소서,퍼뜨리소서)
아멘."
- 묵주기도 간주경 -
“오소서 성령님,
성모님의 티없으신 성심의
사랑의 불꽃의 힘으로 오소서”
’성모님 사랑의 불꽃의 은총의 효과‘를 외울 때
죄인들이 회개하고
사탄의 눈이 멀게 되고
그리고 다른 은총들이 내린다는 것을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나는 네 손에 한 줄기 빛을 쥐어 주겠다. 그것은 나의 티 없으신 성심의 사랑의 불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는 너희의 자상한 어머니이며, 너희와 손을 잡고 연합하여 너희를 구원하리라"
"세상에는 죄가 너무나 많다! 내가 영혼들을 구원하도록 도와라! 나는 너희의 손에 한 줄기 빛, 즉 내 티 없는 성심의 사랑의 불꽃을 쥐어준다. 그것으로 너희 자신의 심장에 불을 붙여서 다른 이들에게, 적어도 한 영혼이라도 더 전해라."
" 나의 티 없으신 성심에서 솟아나는 이 은총의 불꽃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옮겨 다녀야 한다. 이것은 그 빛이 사탄의 눈을 멀게 할 위대한 기적이 될 것이다"
"나는 내 사랑의 불꽃에서 나오는 은총의 흐름을 모든 민족과 나라들 위에 퍼뜨릴 것이다. 가톨릭 교회에 속한 이들뿐만 아니라 내 신성한 아드님의 십자가 표징이 새겨진 모든 이들에게"
"나는 더 이상 내 안에 있는 내 사랑의 불꽃을 억누를 수 없으니, 그것이 너희를 향하여 흐르게 하여라! 내 사랑의 불꽃에 피난처를 제공하는 이들은 은총의 주입으로 힘을 얻을 것이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이래로 그러한 은총의 부어주는 것을 결코 본 적이 없다는 것을 온 세상에 선포할 것이다..."
"오직 말을 통해서만 나의 사랑의 불꽃이 알려질 수 있다. 나는 내 마음 안에 슬픔을 안고 세상 곁에 서 있다. 그대는 비겁함이나 교만, 태만이나 희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침묵을 지킬 권리가 없다. 네가 나에 대해 하는 말에는 반드시 네 영혼의 열정이 스며들어 인류가 하늘의 비밀을 접할 수 있어야 한다."
(미국의 지인께서
엘리사벳 킨델만에게 하신 성모님의 중요한 말씀을
정리해서 전달해 주셨어요.)
첫댓글 감사합니다ㆍ
저도 해보겠습니다ㆍ
감사합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모님의 특별한 축복을 건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