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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2. 부흥회 셋째날 설교
본문▶ 사도행전 2장 1절~4절
제목▶ 다락방을 사모합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1장과 2장은
너무나 중요한 성경입니다.
왜 그러느냐? 이 땅에
신약교회가 탄생하는 기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나중에 사도행전 1장과 2장을 읽으면서
몇 가지만 주목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장 4절을 보면 “기다리라”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것이죠.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오순절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에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다가
하나님 우편으로 승천하십니다.
주님이 승천하신 10일 만에
오늘 사도행전 2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주님이 승천하시면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무엇을요? 성령을요!
이 말씀을 들었던 500명이라는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영이 오시기를 기다렸습니다.
이 사도행전 1장 13절 이후의 말씀을 보면
사람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가롯 유다의 이름을 제외하고 11명의 이름이 나열됩니다.
그들이 다락방에 모여서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11명의 제자들과 예수님의 친모였던 마리아와
여자들이 함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14절의 말씀처럼
“오로직 기도”하였다라고 말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도만 했다고 말합니다.
오로직 예수님의 언약의 말씀만 붙잡고
그들이 기다리는 영성을 가지고
오로직 기도했다고 말을 합니다.
기도만이 정답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5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기도하다가
380명은 돌아가버리고 120명만 기도하잖아요.
그러니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잖아요.
전 그 다음에 단어가 마음을 뜨겁게 하는데요.
“온 집에 충만하더라”라로 말을 합니다.
어느 특정한 한 사람에게만 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축복교회 성도들 온 집에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주목해야 하는 단어가 무엇이냐?
“성령님께서 말하심에 따라”
이 사람들이 각각의 방언을 말하는데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자기가 하는 말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심에 따라
그들의 입술을 주장하신 것입니다.
이게 최초의 신약교회의 탄생을 알리는 사건이죠.
여러분 우리가 “오로직 기도”하면
각자의 집에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합니다.
우리가 “오로직 기도”하면
우리 섬기는 교회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합니다.
사람의 냄세가 진동하지 아니하고
마치 분향단에 향기로운 향처럼
요한계시록 5장 14절에 기록된 것처럼
성도들의 기도의 향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도 가득해집니다.
그때부터 어떻게 됩니까?
내가 하고 싶은데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성령의 말하심에 따라
우리의 삶이 살아가게 되어집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예루살렘 성전에 기도하러 가다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를 만나지 않습니까?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킬 때
성령님이 말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닙니다.
베드로는 도망치기 바빴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선포하지 않습니까?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신 것입니다.
나중에 베드로가 설교를 하니까
사람들이 놀랍니까? 안놀랍니까?
저 사람이 원래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 하고 말입니다.
성령의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기도하는 사람이 성령의 사람입니다.
기도안하면 말하고, 기도하면 말씀 합니다.
한 여자로부터 너도 함께 다니지 않았느냐?
이 말을 들었던 베드로가 버벅거렸잖아요.
그런데 그런 베드로가 말씀을 전하잖아요.
왜요? 기도하니까 온 집안에 성령이 충만하고
이제는 자기가 말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아니라
성령이 주장하시는 대로 말씀을 전하잖아요.
그래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어라”선포하잖아요.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말씀을 전하잖아요.
예수님이 부활하신다고 증언을 하잖아요.
자기가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는게 아니예요.
저는 마가의 다락방을 사모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오로직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고
하나님이 임하시는 사람에게는
성령이 말하는대로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성령에 따라 살고 싶죠?
그렇다면 출발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면서요? “오로직 기도”를 하면서요.
기도하는 사람은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기도하는 사람 절대 건들지 마세요.
흉보더라도 기도 안하는 사람을 흉보세요.
“오로직 기도”하니까 성령이 임한거예요.
하나님의 약속이 임한거예요.
하나님의 영이 임한 거예요.
이것을 정립을 잘해야 해요.
여러분 신앙은 무엇이냐?
기다림의 싸움인 것이자나요.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약속을 했어요.
그래서 갈멜산 꼭대기에서 기다리잖아요.
그리고 무엇을 하며 기다리잖아요.
기도를 하며 기다리잖아요.
그냥 기다리면 지쳐요.
그래서 무엇을 하며 기다리는 것입니까?
기도를 하며 기다리는 것이죠.
그랬더니 성령이 임하잖아요.
이게 바로 성경의 원리입니다.
여러분 2018년도 기도제목이 있죠?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그냥 기다리면 응답이 없습니다.
무엇을 하면 기다려야 해요?
기도하며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하는 사람은 이제 내가 주인이 아닙니다.
오로직 성령께서 내 삶의 주인이라고 인정하게 됩니다.
내가 말하고 싶다고 말하고, 내가 그렇게 살고 싶다고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게 아니라
오로직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은 조금만 재방송해요.
밥 얻어 먹으로 온 늙은 야곱이
당당하게 밥 얻어먹으러 오는 것 봐요.
우리 아들 잘 좀 부탁한다거나
자기들이 머무는 동안 신세를 지겠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축복하겠다고 말하잖아요.
무엇이 이렇게 야곱을 당당하게 만듭니까?
바로 하나님의 약속이 그들을 당당하게 만드는 것이죠.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면
그 약속을 붙잡고 기다리세요.
그냥 기다리면 안돼요.
“오로직 기도”하며 기다려야
온 집안에 성령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성령에 따라 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 충만한 삶이라는 것이죠.
4절 말씀 한번 집중해서 보세요.
그들이 다 무엇을 받았다고 해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그 증거가 어떻게 나타난다고 말합니까?
성령에 말하는 대로 따라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성령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밤은 기도를 강조하려고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 “오로직 기도” 밖에 없습니다. 아멘? 아멘!
제가 지난 4월 달에 천보산 집회를 기도하자가
성령의 감동함을 주셔서 미친 기도 한번 해보자고 했어요.
그래서 11시부터 새벽2시가지 미친 기도 했어요.
그랬더니 하나님이 역사 하시더라구요.
박은배 권사님은 환상도 봤다고 하구요.
“오로직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역사하는 거예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락방에서 열흘 동안만 무엇을 했다가 합니까?
다른 것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직 기도”했다고 하잖아요.
저는 여러분이 이랬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휴가를 잡아서,
열흘 동안만 다 해보라고 했잖아요.
성경에 나쁜 것 말고 좋은 것은 다해보라고 했잖아요.
예수님 팔아먹고 이런거 하지 말고요.
성령에 있는 거 한번 다해보세요.
정말 열흘 동안 입에서 구린내가 나도록
하루에 17시간씩 기도하고 응답이 없다고 하면
내가 다 물어줄게요.
아무 일도 없다고 하면 정말 그건 기적입니다.
여러분 하루에 17시간씩 기도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나요?
그러면 차라리 천국에 가는게 나아요.
여러분 아무런 일이 안 일어날 수 없어요.
여러분 “오로직 기도”를 하잖아요.
그러면 성경에서 나온 모든 일이
여러분 삶에서 그대로 일어나게 됩니다.
목사님 왜 이렇게 일이 잘 안 풀리죠?
저도 잘 못하는 것이지만
여러분 간단해요.
여러분 복음이 너무 간단해서
안믿는게 있습니다. 우리는 복잡해야 믿자나요.
청바지도 150만원에 걸어나야 사고 싶지
2만원에 걸어놓으면 안사고 싶자나요.
사람에게 이런 심리가 있어요.
여러분 성경처럼 “오로직 기도”만 한다면
반드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번 안식일 때 기도에 푹~빠져서 말입니다.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말해 드릴게요.
오늘 본문을 보면 열흘 동안 기도에만 전념했다는 거예요.
목사님 일이 잘 안 풀려요! 간단해요. 기도하면 돼요.
성경에서 그렇게 약속을 했잖아요.
너희가 무엇이 부족하면 주신다고 하잖아요.
그 약속을 믿는 사람이 성취하는 것이고.
그 약속을 믿지 못하면 얻지 못하는 거예요.
“오로직 기도”하는 것 밖에는 없다는 거예요.
오늘 밤도 여러분 기도하고 돌아가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져요.
따라해보세요. “왜 이렇게 약속이 안 임하지?”
“기도하지 않아서!” 앞뒤 사람 인사해 보세요.
여러분 기도합시다.
저는 축복교회가 300명차면 문 닫는다고 했잖아요.
하나님이 제 마음에 다음 준 은혜가 무엇이냐면?
이 예배당에 사람으로 가득 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찼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얼마나 모였느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온 집안에 하나님의 영이 가득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신약교회가 이런 모토로 만들어진 거예요.
“오로직 기도”라는 뜻은 무엇이냐?
기도한번 해볼까? 이게 아니라
기도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 “오로직 기도”예요.
여러분 “오로직 기도”를 해야 하는 거예요.
여러분 기도할 때 하나님이 보실거 아니예요.
“오로직 기도”인지 그냥 기도인지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잖아요.
그 경험을 하고 나면 사람들이 변화되잖아요.
그러기에 다락방의 은혜를 구해야 하는 거에요.
그렇기에 가정에 문제가 있으면 뭐하는 거예요?
교회에 문제가 있으면 뭐하는 거예요?
자식의 문제가 있으면 뭐하는 거예요?
“오로직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다락방의 은혜잖아요.
여러분 라마 아시죠? 사무엘의 고향이요.
사울이요. 다윗이 라마에 숨어 있는 것을 알고
그쪽으로 군사를 보내잖아요.
그런데 칼과 창을 들고 온 군사들이
라마에 들어가기만 하면
예배를 드리잖아요.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라마에 임하기 때문에요.
라마는 별 볼일 없는 도시예요. 아주 초라한 성이예요
아주 작은 동네예요.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이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고,
하나님의 학교가 있었어요.
즉 하나님의 영이 흐르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들어만 오면 예배를 드리는 거예요.
나중에 사울이 직접 잡으러 오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들어옵니까?
벌벌 떨면서 들어오잖아요.
저는 여러분의 다락방의 은혜가 있으면요.
그런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전도도 이렇게 해야 합니다.
영권을 가지고 선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 선포가 어디서 나오는 거예요?
바울의 기도에서 나오는 거예요.
이러한 역사가 여러분에게 일어나면 좋겠어요.
저는 확신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많이 어려워요? 안어려워요?
제가 예언하나 할까요?
이제는 기도하는 교회만 살아남을 것입니다.
“오로직 기도”하는 120명만 살아남은 거처럼
“오로직 기도”하는 교회만 살아남을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 이자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교회
그런 사람과 교회만이 살아남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 “오로직 기도”로
여러분의 영이 살고 여러분의 삶이 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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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신 말씀대로 기도하며 성령충만함을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