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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 혜총스님, 사회: 혜안, 인례: 자광, 헌향: 자명행, 헌다: 명조, 묘행주, 발원문: 보관 감사 이광우, 촬영 및 방송: 방송담당 대원3구 법회팀, 음악: 마하보디 합창단, 지휘자, 반주자, 취재: 미디어팀 , 법회 방역 및 안내: 대원 3구, 법회팀, 보광당 좌석 배치: 청정팀, 법회 후 뒷정리: 송파 7구, 광진 2구, 대원 2구, 법회보 제작 : 법회보 제작팀, 법회보 배부: 송파 17구 법회, 데스크 안내: 법당 안내팀, 새법우 안내: 새법우 교육팀, 엘리베이터 안내 : 송파 27구, 재일법회 재 공양물 준비 : 보문부, 떡 및 생수 보시 : 송파 2, 5 , 8, 32, 34구, 대원 1, 2, 5 구.
오늘은 좋은 날, 불광 법회 창립일입니다. 화합 기도하시는 주지 스님께서도 함께 하셨으면 좋았으련만, 오늘은 함께하지 못하셨지만, 더불어 즐길 날이 빠른 시일 내에 오기를 바람 해봅니다.
많은 주보도 접어야 하고, 시대의 흐름에 동승하여 축하 풍선 아트를 만들어, 곳곳 어울리게 장식하고, 장미꽃 다발을 헌화 올릴 한 송이, 한 송이 낱개로 포장하고, 법회 전날부터 봉사자분들의 손길은 곳곳마다 미치지 아니한 곳이 없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법당 구석구석을 청결하게 쓸고, 닦고, 평소보다 더 많은 의자를 배치하시느라 청정팀봉사자분들의 손길이 분주하니 빈틈없이 질서정연한 보광당이 됩니다.
혜담 스님과 법회장님께서 불광 창립 4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신 외빈들과 법회 전에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예쁜 찻상이 마련되기까지 거기엔 다도팀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많은 불광 형제들이 솔선수범하여 준비한 창립기념 법회 , 법회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의 즐겁고 기쁜 마음이 일주문에서 보광당까지 이어집니다.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갖추워진 보광당에서 타종, 부처님 전에 헌향, 헌다에 이어 사회자님이 오늘의 법회 시작을 알립니다.
지난 첫 주가 추석 연휴로 법회가 없었던 관계로, 오늘 혜담 스님께서 10월 포살을 하고 계십니다.
스님과 법회장님, 내, 외빈들과 명등님들이 부처님 전에 헌화를 올리고, 즐거운 생일날 대중이 함께 즐겁게 'Happy Birthday '노래도 부르고, 스님들께서도(사회자님의 강요도 한몫) 고깔모자를 쓰시고 축하 떡 케이크를 자르니 불광 법회 창립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았습니다. 이어 불광 법회 공로상 수여식 후에 법회장님, 수석 부회장님 , 수상자 여러분들이 함께 기념 촬영도 하셨습니다.
법회장님께서는 기념사를, 전창열 변호사 님, 최평규 로터스포럼 회장님께서는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오늘은 불광법회 창립일, 불광 형제들의 잔치 날, 정말 좋은 날 입니다. 법당 가득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함께 즐깁니다.
금주의 법문 : 혜총 대종사 (실상문학상 이사장, 감로사 주지 )
금주의 법어 : 소
불광법회 창립 4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면서
‘나무마하반야바라밀 우리는 횃불이다 스스로 타오르며 역사를 밝힌다.’ 광덕스님의 말씀이지요.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 훔」
발 일체 업장 근본 득생정토다라니
「나무 아미다바야 다타가다야 다지야타 아미리 도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기다가례 사바하」
아미타불종자진언
「옴 바즈라 다르마 흐릭」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합장을 다 내리십시오. 광명진언을 외웠고, 세 진언을 외운 것은 불광 법회 창립 49주년을 축하하면서 불광 법회를 이끌어 오신 '불광 형제 여러분 가정이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오' 하는 뜻으로 진언을 외었습니다.
이 진언은 ‘자‘자 ’운‘자 큰스님이 53년도에 통도사 적멸보궁에서 “혜총아, 네가 해라” 하셔서 그때부터 외워온 진언입니다. 저녁에 잘 때 외우고, 아침에 일어나서 외우고, 지금도 외우는 진언을 불광 법회 여러분께 공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광덕 큰스님께서 불광 법회를 창립하셨고 저는 처음부터 자운 큰스님과 함께 왔고, 지금까지도 옵니다. 이 불광 법회를 면면히 이어서 지금까지 아니, 세세생생토록 세상의 복전이 될 수 있도록 이끌고 계시는 혜담 선덕 큰스님께 박수 한 번 보내드립시다.
그리고 불광 법회를 이끄시는 임원 여러분, 그리고 형제여러분, 그것을 도맡아서 해주시는 박홍우 법회장님께 뜨거운 박수를 한 번 드립시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모두 받을 자격이 있으나 특별히 몇 분들에게 수여한 공로상, 그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서도 박수 한 번 보내주십시오. 그리고 오늘 불광 법회 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방문해주신 외빈들께도, 또 불광 법회를 여법하게 꾸며주시는 합창단, 봉사자, 불광 법우여러분께 큰 박수 한 번 치십시오.
오늘 좋은 날이 잖아요. 오늘부터 49재 맞아서 전창열 회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오늘 49년재를 지내고 새로 태어나 50주년부터는 정상 궤도로 갈 수 있게끔 불광 법우여러분께서 혜담 스님을 모시고 법회장님과 똘똘 뭉쳐서 ‘50주년엔 정상적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하는 의미에서도 박수 한 번 치십시오. 고맙습니다.
제가 법문을 준비해 온 것이 법회지에 적혀 있습니다만 세상은 무상합니다. 부처님이 돌아가시면서 제자들에게 이 세상은 쉼 없이 흘러 흘러서 마지막 무상이다. ‘제자들은 이 무상을 인지하고 수행에 게으르지 말고, 전법에 게으르지 말고, 같이 열반에 드는 방향으로 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서 부처님이 말씀하신 법 말고, 부처님 말씀하신 법은 세상에 널려있는 진리입니다.
부처님이 다른 법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세상에 널려있는 법을 그대로 더함과 가함이 없이 진어자(眞語者) 금강경에서 말하는 실어자(實語者), 여어자(如語者), 불광어자(不狂語者), 불이어자(不異語者),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 법이니라, 널려있는 것이 법이다. 그런 연고로 불자는 그 법만 믿을지언정 어떠한 것도 믿지 말라 하셨어요. 그것을 49년 전에, 그 법을 펼치기 위해서 광덕 스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 광덕 큰스님을 위해서 박수 한 번 보냅시다.
저는 광덕 큰스님을 평생 모셨고 또 대각회 이사장도 했어요. 자운 큰스님, 보경 큰스님, 광덕 큰스님이 재단법인 대각회를 만들어서 이 불광사도 그 절의 하나이고, 제가 주지로 있는 부산 감로사도 대각회 소속이예요. 감로사 재산을 기반으로 해서 광덕 큰스님이 밑에서 사무국장을 시켜서 재단법인 대각회를 만든 겁니다. 자운 큰스님을 첫 번째 이사장 하라는 것을 안 하고 용성 문도의 동헌 큰스님을 첫 번째 이사장을 모신 것 이예요. 그 후에 자운 큰스님, 광덕 큰스님께서 이사장을 하셨어요. 지금 대각회 이사 열 한분이 돌아가면서 이사장을 하면서 재단법인 대각회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 불교 조계종 중앙교원하고, 대각회하고, 한마음 선원을 묶어서 ‘대한 불교 조계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 불교 조계종’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것을 광덕 큰스님께서 앞장서서 만드셨고 그리고 포교의 전당으로서 불광 법회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것이 영원히 없어지지 않고 세세생생토록 이 법음을 전해서 생사윤회에서 벗어나는 길을 같이 가겠다는 것이 불광 법회 법우 여러분들이예요. 원대한 꿈입니다.
오늘 여기 천여 명이 모였지만, 형제자매, 친족, 손자, 손녀, 다 데리고 이 법회에 오셔야 해요.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몰라요. 지금 이 시간만 있을 뿐이지 내일은 보장될 수 없기 때문에 나의 법제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후계를 만들어야 해요. 여러분만 오시지 말고 손자, 손녀 손잡고 오세요. 그래서 불광 법회가 남녀노소 관계없이 ‘전법을 위해서 가자’ 는 생각을 49일 째 제가 해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법을 믿어라. 그리고 난 후엔, 세상엔 아무것도 믿을 게 아무것도 없다.
이런 말해서 안됐지만 부모도, 남편, 아내도, 자녀도, 형제자매도 이웃도 이 세상은 아무 것도 믿을 것이 없으니 ‘너 자신을 믿어라’ 인연에 만났다가 흩어질 다름이니 마지막엔 나 자신 밖에 없어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서 '좋은 인연'을 맺지, '나쁜 인연'을 맺지 말라는 것입니다. 믿을 것은 나 자신 밖에 없으니 네가 직접 수행해서 네 과를 증득해야만 불자이지 증득하지 못하면 불자가 아니라고 하셨어요.
아란존자가 얼마나 많이 부처님을 모셨습니까? 그러나 부처님 열반 드신 후에 오백아라한들이 모여서 부처님 말씀을 결집하는데 아란존자는 문 앞에서 들어가지 못했어요. 왜 들어가지 못했는가? 부처님을 거룩하게 일평생 모셨지만 부처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부처님이 말씀하신 그 경전을 부처가 되지 못한 사람은 손을 댈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래서 아란존자는 증득하고 그곳에 들어가서 자기가 들은 것을 오백제자가 맞다, 맞다, 맞다하여 만들어진 그것이 ‘팔만대장경’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불광 법회 온다는 것은 소득이 있어야 되잖아요. 여기 오셔서 돈 내고, 시간 내셔야 하잖아요.
저는 '돈과 시간을 목숨'이라 합니다. 목숨 걸고 여기 오셨으니 법을 지키고 그 법에 의해서 내가 수행하고 수행한 결과를 이웃 법우들에게 전하고 영원히 끊어지지 않고 가는 길 가자. 이것을 위해 수행해야 합니다. 스님네들도 수행 안하면 스님이 아니고 불광 법우여러분들도 수행하지 않으면 불광 법회 회원이 아닙니다. 그냥 소득없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소득이 있어야지요. 왜? 내일 죽을지 모레 죽을지 모른다는 이 말씀입니다. 그래도 우리, 천상, 인간, 아수라, 축생, 아귀, 지옥, 그 많은 세상을 넘나들면서 그래도 인간으로 만나고 불광 법회를 만나서 부처님 법을 알아듣고 수행하고 전법하고 세세생생 이어갈 수 있는 길을 얻었다는 것만 하더라도 여러분은 큰 소득을 얻었지만, 그래도 내가 마음대로 갈 수 있고 올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업에 따라 끌려가는 신세는 면해야 될 것 아닙니까?
불광 법회 여러분들은 내 마음대로 오고 갈 수 있는 경지에 올라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남이 간다고 거름 지고 시장가는 것보다는 알맹이지고 가야될 것 아닙니까? 그런 뜻에서 이 세상은 존재의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혜총 스님은 깊이 들여다보니 ‘베풀기 위해서 존재 하는구나’ 삼라만상 모든 면을 면면이 들여다보니 다 베풀고 있구나. 하나도 베풀지 않고 있다는 것은 그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6년간 각고의 공부 하시어 45년간 편히 계신 것이 아니고 길에서 설법하시다가 길에서 돌아가셨어요. 부처님의 그 내용을 한 번 들여다보시면 ‘베풀기 위해서 존재 하는구나‘ '나는 무엇을 베풀까?' 여러분은 부처님 법을 알아서 그 법을 베풀기 때문에 복중의 복, 보시 중에 최고의 보시를 하고 계신 분이 불광 법회 법우들이라는 것에 자신을 가져야 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 주었으니까. 여기서 법문하니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우리는 이 ‘베풂‘을 부부간에 형제간에, 이웃 간에 베푸는 불자가 되면 거기에 부처님 법을 전하면 금상첨화라는 것을 확실히 깨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합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법회지에 있지만 이것이 부처님 말씀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한 번 읽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처님께서 죽림정사에 계실 때 여러 제자들과 함께 성 안으로 들어가서 어떤 사람의 공양을 받고, 설법하신 뒤에 해질녘이 되어 성을 나오셨습니다. 그때 마침 길에서 소떼를 풀어 성으로 몰고 돌아가는 어떤 사람을 만났습니다. 소들은 모두 살이 쪘고, 배가 불러 이리저리 뛰고 서로 떠받으면서 좋아하였습니다.
그때 부처님께서 소들을 보고 게송을 읊으셨습니다.
“마치 소 치는 사람이 채찍을 들고 소를 길러 잡아먹듯이
늙음과 죽음도 이와 같아서 기른 뒤에 목숨을 앗아가네.
사람들이 재물을 쌓고 모아도 쇠하거나 잃지 않는 이 없네.
이 세상 태어나 밤낮으로 목숨을 스스로 구하다가 그 목숨 차츰 줄어 다함이 마치 저 잦아드는 옹달샘 같네.”
부처님께서 죽림정사에 이르시자, 아난이 그 게송을 풀어 가르쳐주십사 아뢰었습니다.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백정 집의 소떼들이다. 본래는 천 마리가 있었는데 백정이 날마다 성 밖으로 사람을 보내어 좋은 물과 풀을 구해 먹여 살찌게 한 다음 살찐 소부터 가려내어 날마다 도살하였다. 그렇게 하여 죽은 소가 절반이 넘건만 나머지 소들은 그것도 모르고 서로 떠받고 뛰어다니며 소리 지르며 좋아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의 어리석음無智을 가엾게 여겼기 때문에 그 게송을 읊었을 뿐이다.”
부처님께서 이어 말씀하셨습니다.
“아난아, 어찌 그 소들뿐이겠느냐? 세상 사람들도 또한 마찬가지다. 항상 나我라고 헤아려 그것이 덧없는 것非常임을 알지 못하고 온갖 욕망을 탐하여 그 몸을 기르고 마음껏 향락하면서 또 서로 해치고 죽인다. 그런 중에도 오래도록 머물지도 못하고 죽음이 아무런 기약 없이 갑자기 닥쳐오건만 그들은 까마득하게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저 소들과 무엇이 다르겠느냐?”
하루에도 지구상에서 수백만 마리의 소가 도살돼 사람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살아있을 때는 평생 인간을 위해 일을 하다가 죽으면 살은 살대로 요리가 되고, 뼈는 고와서 곰국을 만들고, 그래도 남은 뼈는 칼슘을 만드는 약재가 됩니다. 피는 선짓국이 되고, 오장육부는 곱창거리가 됩니다. 뿔은 도장을 만들고 가죽은 신발이나 가방을 만드는 재료가 되어 소의 육신은 허공에 흩어집니다. 남김없이 인간에게 공양을 올리고 떠나는 소입니다.
그래도 소는 이렇게나마 복을 짓지만 우리 인간은 어떻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신으로도 복을 짓지 못할 뿐 아니라 살면서도 허망한 죄업만 남기고 세상을 하직합니다. 그 중에는 착한 업을 닦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죽은 육신이나마 다른 사람의 밝은 생을 위해 기증을 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의 목숨을 던져 생명을 살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늙어서도 사회봉사에 나서는 분도 계십니다. 평생 모은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광법회 창립 49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을 맞아 세상을 향해 온몸을 남김없이 공양 올리고 떠나는 한 마리의 소가 우리에게 던지는 소신공양의 가르침을 생각해봅니다.
[불광 창립기념 축하공연]
- 남성 4중창 : 송근혁, 최용호, 정주영, 임덕수
- 소리 : 최윤선 (경기민요 전수자 국가무형문화재)
-경기창 : 이미리 (반갑습니다. 창부타령, 사설난봉가, 트로트메들리)
♬ 찬탄곡 :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서창업 작곡), 대각산사 돌아보며 (김효경 작사, 정부기 작곡) ♬ 마하보디 합창단 ♬
수능 백일 기도 축원 : 혜담 스님, 대중 함께
발원문 낭독 : 불광법회 감사 보관 이광우 거사님 (불광법회.불광사 정상화 기도 발원)
혜총 스님의 제안으로 불광 법회 창립 49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축하의 '만세' 삼창을 불광 형제 여러분과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 부처님 만세!, 우리 광덕 큰스님 만세!, 우리 불광 법회 영원하라! 만세!
창립기념 법회 참석하신 혜총 스님, 혜담 스님, 내외 귀빈, 음악 감독님, 반주자 님, 마하보디 합창단이 남긴 기념 사진 한 컷
불광 법회 창립을 축하하고, 각 구별로 모여앉아 즐거운 법등 모임을 하고 계신 불광 법등 형제들의 모습입니다.
대웅전에서는 법회가 끝난 후 금강경 독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계사, 봉은사, 동명사에서 보현행자들은 끊임없이 1인 시위 수행 정진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우리는 횃불이다. 스스로 타오르며 역사를 밝힌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용맹정진하여 바라밀 국토 성취한다. |
첫댓글 환희로운 불광법회 49주년, 뜨겁고 울컥하는 마음으로 감축 감축합니다_()()()_
뜻깊은 현장을 생생하게 사진과 글로 남겨주신 지일심보살님과 마음님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미디어팀의 팀웍이 날로 발전하여 이제는 전문가를 위협할 수준으로 성장했네요.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법 二法
담마에 귀의합니다
자연의 법칙ㆍ있는 그대로
번뇌줄이고 끊는 공부방식
알아차리고 평정심으로
우주법계중생 모두함께 빤야지혜로
창립49주년 기념법회
희망 행복 화합가득
아니짜 아니짜 아니짜
빤야해탈
보현행원으로 보리이루는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현산김봉현 합장ㅅㅎ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