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 회복에 좋아 여름철 별미로 꼽히는 민어.
올해 5월까지 전국 수협의 누적 위탁판매량이 348만여 kg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 가까이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판매량이 늘면서 가격도 kg당 평균 5천4백여 원으로, 1년 사이 절반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민어가 겨울을 나는 제주도 서쪽 해역의 저층 수온이 예년보다 1도 가량 높아져 어획량이 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KBS 뉴스광장 입력2014.07.03 (06:45) 수정2014.07.03 (08:09)
뉴스 기사에 나오는 사진은 민어가 위판장에 쫙 깔렸던데 그렇지 않아요
민어 좀 잡아 온 배는 몇척 안되네요
어제, 그제 이런 뉴스기사가 많이 올라와 전화기기 불통이 났었는데요.
뉴스 기사를 잘 읽어 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민어 어획량이 작년대비 120% 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민어 수요가 없는 시기에 대량으로 잡혀서 그때는 많이 잡혔다는 이야기 이지 지금이 많이 잡힌다는 말은 아닙니다.
오늘 같은경우 민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서 인지
오히려 민어 시세는 더욱 올라 민어 시세 5kg 이하 상품은 kg당 45,000원 / 5kg 이상은 kg당 50,000원 ~55,000원 정도 나가네요
목포수협위판장 오늘 아침 실제 사진입니다.
소량의 민어 외에 다른 다양한 어종으로 위판되었습니다.
먹갈치가 나오지만 이번주 계속 높은 가격대 형성중이네요
민어 어디갔니?
오늘 판매생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릭] 오늘 판매생선 보러가기
7월 3일(목) 목포수협위판장 판매생선 [찹쌀새우, 병어 자랭이, 아나고장어(붕장어), 갑오징어, 오징어, 딱돔, 아귀, 황석어(강달어)]
병어 자랭이 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병어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나고장어
갑오징어
황석어(강달어)
아귀
찹쌀 새우
오징어
목포는항구다 생선카페 하의수산(010-8607-4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