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미지의 세계 탐험
백룡동굴은 1979년 천연기념물 206호 지정된 후 미개방으로 보존된 자연석회동굴로 지하에 형성된 천연동굴의 우수한 경관을 직접 탐험하고 해설과 안전을 책임지는 동굴전문가이드와 함께 동굴탐험을 즐기는 생채체험학습 프로그램입니다.
백룡동굴 전용 배를 타고 동강을 건너 입구를 들어가면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한 석순, 삿갓 및 에그후라이 모양의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전문가이드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 들으며 좁은 동굴 속을 따라가다 보면 동굴의 클라이막스인 대광장에 들어서게 됩니다. 수억년을 간직해 온 비밀의 지하세계가 눈 앞에 화려하게 펼쳐진 이 곳에서 경험하는 '암흑체험'은 백룡동굴 체험의 백미입니다.
수억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미지의 세계 탐험
백룡동굴은 1979년 천연기념물 206호 지정된 후 미개방으로 보존된 자연석회동굴로 지하에 형성된 천연동굴의 우수한 경관을 직접 탐험하고 해설과 안전을 책임지는 동굴전문가이드와 함께 동굴탐험을 즐기는 생채체험학습 프로그램입니다.
백룡동굴 전용 배를 타고 동강을 건너 입구를 들어가면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한 석순, 삿갓 및 에그후라이 모양의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전문가이드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 들으며 좁은 동굴 속을 따라가다 보면 동굴의 클라이막스인 대광장에 들어서게 됩니다. 수억년을 간직해 온 비밀의 지하세계가 눈 앞에 화려하게 펼쳐진 이 곳에서 경험하는 '암흑체험'은 백룡동굴 체험의 백미입니다.
동강과 기화천이 합류되는 동강의 중류에 속하는 평창 진탄나루. 이곳에서도 강변길을 따라 가면 문희마을(미탄면 마하리)을 만나게 되는데 이 마을 뒤쪽에 백운산(883m)이 있다.
백운산의 한 봉우리인 칠족령에는 동강의 사행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문희마을에서 1.6㎞ 산길을 따라 걸어가야만 만날 수 있다. 한 사람이 겨우 다닐 정도의 오솔길, 산허리를 휘돌아 낸 길이라 경사도는 적어 트레킹 코스로 적당하다.
칠족령 전망대 표지판을 따라가보면 시야가 갑자기 넓어지면서 동강의 사행천이 한눈에 조망된다. 길쭉한 모양의 마을을 휘감고 도는 강물 위로 꽃이 떠내려 가듯 래프팅 배도 흘러간다.
이용안내
- 입장료 및 이용 요금정보
여행지별 요금을 기본, 우대사항, 비고별로 개인 및 단체로 구분하여 안내하여 드립니다 기본(단위:원) | 우대사항 | 비고 |
---|
대인 : 15,000/10,000/7,500 (개인/단체/군민) 우대 : 10,000/7,000/5,000 (개인/단체/군민) | 우대 : 어린이, 청소년, 군인 | 홈페이지 예매 가능 관람제한 : 만9세 이하 어린이 및 65세 이상 노인 매주 월요일 휴관 |
- 이용정보
- 동굴탐험로 : 편도 750m(왕복 1.5km) 소요시간 : 관리사무소~동굴입구 (약40분) 동굴내부탐사 (약1시간 30분)
- 전화번호
- 033-334-7200
- 홈페이지
- http://cave.maha.or.kr
별미집과 숙박 - 기화리에는 기화송어장(033-332-6277)을 비롯해 맛집이 몇 더 있다. 숙박은 문희마을에 문희민박(033-333-9435) 외에 서너 집이 더 있으며 동강래프팅업체(011-361-7953)에서도 펜션을 직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