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안우조씨라고 주로 외국에 거주하며 카약을 즐기시는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글을 읽다 이 부분이 동감이 가서 뇌리에 남더군요..
ㅡ특히 한국처럼 해양 스포츠나 물에서 즐기는 레져에 약한 국민들은 카약이나 카누를 연상하면 플라스틱이나 화이버글라스 제재의 제품을 연상 할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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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 카약의 유래는 카약의 유래와 직결합니다. 즉, 에스키모들이 사냥을 즐기던 시절때 접는 카약의 형태가 있었읍니다. 동물의 가죽으로 카약을 만들어 타고 다니던 유래입니다. 접는 카약의 제조업체도 그 유래가 수십년이 넘고 해외의 접는 카약 동호회도 수십년의 유래를 갖고 있읍니다
접는 카약의 장점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읍니다. 5미터 정도의 카약을 좁은 공간에서 보관할 수 있다는 것과 카약을 갖고 국내나 해외 여행을 갈 경유 항공기에 실도 다닐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읍니다. 5미터 정도의 길이인 카약은 대부분 큰 개인 주택에서 사는 사람들도 보관하는데 힘이 드는데 좁은 땅에서 좁은 아파트같은 공간에서 카약을 보관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방에 접어서 보관해 두었다가 차에 싣고 카약을 즐길수 있는 장소로 이동하여 조립을 한후에 카약을 즐기면 됩니다. 카약 하나를 사두고 평생 시간이 날때마다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자 여행수단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접는 카약은 평생을 두고 탈 수 있도록 튼튼합니다. 접는 카약회사인 Folbot의 경우 평생의 제품 보증을 해 주고 있읍니다. 이 회사는 한국의 젊은층이 태어나기 전에 생긴 회사로 그 때부터 평생 제품 보증으로 고객과 평생 카약킹을 하는 그러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읍니다. 모든 제품의 고장이나 수리는 무료입니다. 단 현재 공장이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관계로 부품 운송료의 비용만은 구매를 한후 1년이 지나면 지불해야 하는 조건이 있읍니다 . 하지만 운송료외에는 제품 아프터서비스가 평생을 같이 합니다.
우리나라의 카약의 장소는 무궁무진합니다. 현재 전혀 개발이 되여 있지는 않습니다. 개발도 필요없이 물이 있는 개울이나 강, 호수 바다에는 어디든지 갈 수 있읍니다. 그리고, 속도감 때문에 장거리 여행을 충분히 할 수 있읍니다. 힘들다고요? 카약킹은 절대로 힘들지 않습니다. 다른 배와는 달리 어느정도 익숙만 해지면 등산보다도 쉬운 레져입니다. 한국인들이 3박4일 등산을 가듯이 카약킹도 3박 4일 캠핑 여행을 할 수 있읍니다. 모든 장비를 실어도 카약은 거뜬합니다. 조용한 물가에서 캠핑을 하거나 외진 섬마을을 방문해서 민박을 하거나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읍니다. 카약의 노는 주걱이 크지 않은 마라톤형의 카약노를 사용하면 상체에 전혀 부담이 없이 패들링 (paddling)을 할 수 있읍니다. 패들링은 노를 젓는 것을 의미합니다. 절대로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익숙해 지면 산보하듯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등산과 달리 카약은 2인용이 있어서 한사람이 쉴때 다른 한사람이 패들링을 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한 점도 있읍니다. 물론 두사람이 동시에 박자를 맞추어서 패들링을 한다면 더욱 빠른 속도로 달릴 수도 있읍니다. 어렵게 패들링을 하는 것이 별로 마음에 내키지 않으면 북한강 같은 상류로 기차를 타고 가서 카약을 조립해서 캠핑을 하면서 서울까지 흐르는 물을 타면서 내려 올 수도 있읍니다. 흐르는 물에서의 카약은 아주 빠릅니다. 노를 젓는데 자신이 있는 사람은 거꾸로 흐르는 물을 역방향으로 노를 저어 올라 갈 수도 있읍니다.
이제 카약으로 취미활동을 즐기고 카약을 생활 체육으로 평생 함께 하는 것을 신중하게 생각해 볼 때가 왔읍니다. 또한 레져 활동을 넘어서 탐험 여행을 즐길 수도 있읍니다. 카약의 좋은 점은 상체를 골고루 발달시킵니다. 그리고,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 아니라 속도를 낼 수 있는 차원에서 상체 발달을 가져옵니다. 물론 배가 나오신분들은 노를 젓는 순간 배가 들어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카약은 등산과 같은 운동으로 등산이 하체에 집중된 운동에 비해 카약은 상체를 유지해 주는 운동으로 볼 수 있읍니다. 편리한 접는 카약으로 이제 카약 투어 계획을 친구와 함께, 혹은 가족과 함께 세워서 국내 및 해외 여행에 도전해 볼 수 있읍니다. 접는 카약의 테스트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을 해 주시면 직접 조립에서 노를 젓는 것까지 직접 확인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읍니다.
[접는 카약의 장점]
접는 카약은 다목적으로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특히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등산처럼 배낭에 들어 있는 카약을 등에 짊어 지고 주요 강이나 바다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읍니다. 제품 회사에 따라서 약 15분-40분 정도의 시간에 카약을 조립하고 캠핑 장비를 싣고 쉽게 떠날 수가 있읍니다.
그러면 단지 쉽게 가지고 다닌다는 편리성때문에 접는 카약을 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접는 카약은 단단한 고형의 플라스틱이나 파이버 글라스 제품의 카약보다 항해에 견디는데 더 적합합니다. 즉 딱딱한 고형 형태의 카약보다 훨씬 유연하게 움직이는 물에 대처 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카약 자체가 물위에서 불안하게 튀는 현상이 없읍니다. 서양에서 카약을 이용하는 탐험가나 모험가들에게 접는 카약은 항상 제일의 선택이 되여 왔읍니다. 특히 험한 바다의 탐험가에게 더욱 더 그러했읍니다. 접는 카약을 타고 아틀랜타 대양을 건너고 나일강과 케입 혼 (Cape Horn)의 탐험 같은 원정 투어에 접는 카약이 사용되였읍니다. 대부분 미국을 포함한 주요 강대국에서는 접는 카약을 군 장비로 항상 사용해서 대부분 접는 카약 생산업체는 튼튼한 캬약을 제조해서 군사 목적에 부합하는 품질을 유지해 왔읍니다. 이러한 접는 카약은 헬기로 쉽게 낙하한후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카약의 수명으로 보면 접는 카약의 수명이 제일 오래 갑니다. 대부분 접는 카약의 표피가 오래 보존되는 재료 (Hypalon, Duratek, Polytek)으로 만들지고 뼈대가 되고 있는 틀은 목재나 알류미늄 합성 제품으로 되여 있어서 카약 전체의 수명을 보면 최소한 30년은 거뜬히 지탱한다고 업계의 보고에 나오고 있읍니다. 물론 수리나 수선도 아주 간단해서 사실 손상이 가도 쉽게 고칠 수 있읍니다. 이렇게 장수 하는 접는 카약으로 바다, 강, 호수에서 탐험을 시작하십시요. 특히 한국처럼 해양 스포츠나 물에서 즐기는 레져에 약한 국민들은 카약이나 카누를 연상하면 플라스틱이나 화이버글라스 제재의 제품을 연상 할 것입니다. 조립형 카약이 진짜 원조 카약으로 카약의 시초를 이루고 있으며 이런 제품을 주로 보고 살았던 유럽인들은 지금도 접는 카약을 살아있는 카약으로 치고 있읍니다. 고체 형태의 카약은 70여년이 되는 조립형 카약 회사보다 역사가 짧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한국의 편견이나 무지에서 발생하는 오류이기도 하지요. 조립형 스킨 카약은 여러분의 건강이 지탱하는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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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풍하님 하이~~~~~~~~^^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