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전 부산교구에 속한 김지연(마리아)입니다.
약1년이란 시간동안 청주성령봉사회관에 가지못해 너무 서운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저에게 어떤 사명을 주실지 모르겠지만, 기도로서 열심히 생활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셨던 청주성령봉사회관에 계시는 모든 봉사자분들, 청주성령봉사자분들중 지금 청주부회장님을 맡고 계신 정태옥(살로메)봉사자님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께서는 부활을 하셨지만, 저 자신은 아직 부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부활을 하고 말것이라고 수 없이 맹세를 했지만, 돌아서면 제자리인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저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는 박효철(베네딕도)신부님, 지금도 부족한 제 귓가에 신부님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마리아 몇번??"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성가번호도 불러줄 사람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도대체 저를 어디에 쓰실려고 환난과 역경을 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일어나고 싶었지만,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왜냐면 저 자신이 너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낮아지신 성모님의 삶이, 저에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던 것이 1년동안 청주성령봉사회관 문을 두드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저 자신을 위해 9일기도와 매일미사에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진 모습으로 청주성령봉사회관에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저 자신의 아픔도 치유를 해야 할것 같았습니다.
저 자신의 대해 너무 잘 아시는 정태옥(살로메)부회장님께 너무 큰 실망을 안겨 드렸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삼성산 2박 3일 사랑 대 피정에 다녀왔습니다.
이번달 삼선산 2박 3일 대 피정 주제가 사랑인 만큼 저에게 너무 필요한 피정인것 같았습니다.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용서 할 수 없었던 부모님을 용서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친어머니께서 낙태의 영혼또한 사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낙태영혼에게 사랑한다는 것은 하루라도빨리 주님의 품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태아들의 중게자이신 과달루페성모님께서도 낙태아기들의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제 친어머니께서 왜 낙태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친어머니께서 하루라도 낙태아기들에게 사과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자신또한 낙태아기들로부터 묶임에서 해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전 결심을 했습니다.
낙태영혼들이 다 나가기 전에는 청주피정에 가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삼성산과 영성의 집에 열심히 다녀서라도 낙태영혼을 주님께 봉헌하고, 청주성령봉사회관에 갈것이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부족한 저 자신을 위해 많은 기도를 해주세요.
그리고 낙태영혼들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를 해주세요.
그리고 2013년 부활을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첫댓글 마리아 힘내세유! 하느님은 마리아를 사랑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얼굴모르고 이게 짧은 글을 보냅니다. 그래서 마리아자매님을 글을 읽으면서 내 자신에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주시는 소종한 선물을 한 가정에 주부있어요, 그래서 아빠가 나는 바라주기는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니면 그냥 혼지서 성모님의 은총과 주님을 사랑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대화가 되지 않고도 항상 그 아이들의 만나고 있습니다, 아멘
힘내세요 .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사랑의.................... 아멘
하느님은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과거의 하느님이 아니시고,
현재의 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묶임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오늘이라는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속에 다시한번 일어날렵니다.
일년동안 반성을 하면서 주님의 대한 사랑을 전하는 작은 선교사가 되겠습니다.
성령님께서 자매님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