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물어야 하나?
그냥 용기를 내어 원장님께 전화를 드렸다. 한번 뵙자고..
흔쾌히 약속을 잡아주시는 오헨리 원장님의 아량에 감사함을 느끼며 ㅎㅎㅎ
panic bird...
질문 1. 손실에 대한 정의. 첨단한방병원 구조는 매출 얼마를 꿈꿔야 하는가?
질문 2. 비전은 누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주는 것인가?
질문 3. 공간이 경영중심시설로 되어 있는가?
질문 4. 경영분석은 누가 어떻게 하나? 매출 분석은 어떻게 하는가?
질문 5. 첨단한방병원에서 경영학교를 열고 시행한 것을 바탕으로 다음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아직 시작도 못한 것들
1) 경영분석, 매출분석
- 어떻게 해야하는지? 누가 해야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몰라서 시작도 못했음.
2) 각종 콜(해피,문자,이벤트 콜), 매니저 솔루션
- 일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했으나 조직적으로 시행하지 못하고 있음
- 매니저 솔루션으로 해야 하는가? 매니저솔루션을 운영할 자신이 없음
3) 직무능력 평가제도
- 평가의 툴을 알지 못함
- 평가를 한 후 30명의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것인가 아니면 역효과를 낼것인가 의문이 있음
4) 코디-매니저-실장-부장의 조직체계 만들기
- 팀장, 간호과장, 계장, 그리고 직원들의 기존체계와 충돌이 있음
- 얼마나 중요한 조직체계인지 알지 못함
- 누구를 코디, 메니저, 실장, 부장으로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음. 30명을 분류할 기준이 없고 분류해서 역효과가 두려움
5) 각 직원의 경영노트
- 어떤 비전으로 qcs, 고객관리보고서, 창조적 경영회의, 각종 콜을 하게 하고 또 스스로 경영노트를 쓰게 할 수있는지 모름.
6) 보상체계
- 문화이벤트를 통한 지속적인 보상체계 등으로 대체하려 함
- 다른 보상체계의 구체적인 대안은?
7) 보고받기와 피드백 시스템
- 무엇을 보고 받고, 무엇을 피드백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8) 주간 캡틴제
-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음.
9) 순환 근무제
- 직원들 반발이 너무 큼
첫댓글 원장의 기준세우기 -> 직원의 기준세우기 -> 시스템 세우기 -> 매출 증대 -> 마케팅 ㅎㅎㅎ
경영학교에서는 매출증대의 기초까지 세워준다. 이후에는 스스로 진화한다.
코치와 감독이 없으면 박지성같은 선수만으로는 지속성을 갖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