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기 24방 윤정원 용사 간증🌹
윤정원 용사님은 35기에 세여리 24방에 합류하셨고, 하나님께 복 받는 비결을 알려 주셔서 24방 용사님들께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 귀한 용사님이십니다.
✅️하나님께 단단히 붙어있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
✅️먼지 하나만큼의 죄도 용납하지 않기
✅️하나님 앞에 통과될 죄는 먼지 하나 만틈의 죄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기
✅️먼지 하나 만큼의 죄도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자복하고 제거하기
24방에서 말로만 하나님께 복 받는 비결을 알려 주신 것이 아니고, 24방 코디인 제가(유진영) 브라질 상파울로의 한 교회에서 9년간 직접 윤정원 용사님 부부와 자녀들의 삶을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증인되게 해 주셨기에 윤정원 용사님이 24방에 함께 계심이 저에겐 큰 선물과도 같은 존재이십니다.
윤정원 용사님은 만 마흔 다섯의 나이에 하나은행 상파울로 지점에 취직이 되셨고, 과장의 자리에 오르셨고, 큰 아들 조나단이 금융 M&A에서 같은 또래들이 받을 수 없는 연봉과 상여금을 받으며 부모님의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에 동참하는 귀한 아들입니다.
끝까지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위해 주시고 어떻게 세워 주시는가를 세상 사람들에게 또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 보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35기수부터 지금까지 [기도방에서의 소망]을 세여리 모든 용사님들의 기도 응답이라고 기록해 주시는 윤정원 용사님이 39기수에는 개인 기도제목을 긴급히 올려 주신 것이 있었는데, 12월 승진 리스트에 오르셨다는 기도 제목이었습니다.
마흔 다섯의 나이에 하나은행에 취업이 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50 중반의 나이에 과장의 자리에까지 오르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데, 승진의 기회를 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심을 고백하시며 24방에서 간절히 함께 기도해 왔는데 12월이 되기도 전에 지난 주부터 은행에서 승진된 후 직급의 월급으로 급여를 미리 올려 주셨다고 합니다.
90% 이상 승진이 확정된 상황이라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리고, 큰 아들이 부모님을 떠나 독립을 하게 되셨는데 월세 집이 아닌 자가 집으로 좋은 아파트 구입을 해서 나가게 되셨다고 합니다.
제가 윤정원 용사님과 함께 했던 9년의 시간은 윤정원 용사님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도 같은 시간을 보내고 계셨지만, 조금도 상황과 환경에 흔들리지 않으시고 견고한 믿음으로 자리를 지켜내셨던 용사님이기에 남들에게는 로또 복권처럼 반짝 찾아온 기적같은 일들이 기도의 응답이요, 어려운 시절을 지나가면서도 신실한 하나님 한 분만을 신뢰하고 의지하신 윤정원 용사님의 믿음의 열매임을 믿습니다.
모든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아직 세여리로 부르신 부르심의 사명을 분명히 알지 못하시겠고(마중물 기도 시간에 참여를 잘 못하시고 계신 부담감과 자책감에), 39기수를 끝으로 세여리에서 나가기를 하시려고 했다가 39기수에 세여리 16방 용사로 합류하신 부군 김원석 안수집사님께서 은혜를 받으시고 세여리를 너무 좋아하시게 됨으로 인하여 윤정원 용사님도 세여리에 계속 함께 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사람, 기도의 사람 김원석 용사님(16방)과 윤정원 용사님(24방) 부부를 사랑하고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세상에서 전례없는 큰 성공을 누리며 겸손히 선교의 비젼으로 살아가는 큰 아들(조나단)과 조슈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조슈아가 12월에 USP대학(한국의 서울대) 의학물리학과에 지원을 하는데, 조슈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 받아 주시고 윤정원 용사님의 가정에 또 하나의 간증을 주시옵소서.
🌹39기 24방 윤정원 용사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