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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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세자가 숙지해야할 천주교 4대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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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대세 전 준비 사항과 대세 주는 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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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글이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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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세 전 준비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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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할 경우에는 증인은 생략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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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고상과 초, 그리고 끓인 물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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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수의 물과 대부모와 신자로서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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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세례명과 생년월일, 본적과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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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로서의 양부모의 이름, 대부모와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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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례를 준 날짜가 기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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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문서는 작성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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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세 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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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부와(이마에 첫 번째 물을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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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와(두 번째 물을 붓고) 성령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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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물을 붓고) @@@에게 세례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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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이제 모든 죄의 사함을 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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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아버지 안에 새로 태어나 그리스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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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아들(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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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오래지 아니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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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진 성사로 성령을 충만히 받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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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제단에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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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찬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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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는 하느님의 아들(딸)이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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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을 가지고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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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기도를 우리와 함께 바칩시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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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 비나이다. 아-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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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맺게 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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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의 머리에 물을 부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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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예식만 거행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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