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광안리 석화촌에서 맛있게 먹은 메뉴를 소개합니다 이 업소는 신장개업으로 생굴의 요리는 철판에 굴을 찜해 고추장에 둘둘 비벼서 한 입에 먹으면 담백한 매깔스런 맛을 맛 볼수 있고 소주 안주로서는 천하일품이라 생각합니다
황오빠 한 번 초대하고 싶습니다
한 술로 얼큰한 김에 광안리 바닷가에 있는 7080올드팝을 찾았습니다 쾅쾅강강 리더키타의 칼칼한 움율에 의해 비지스의 비너스곡이우렁차게 울리고 올드팝의 향연으로 홀의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고 리 아저씨는 .........
그 다음은 더 말하지 않아도 충분이 짐작이 되리라 거두절미합니다
그래서 이곳도 황 오빠와 그레이스 아줌마가 연말에 들러야 될 메인코스인 것 같습니다
리 아저씨/)/)
첫댓글 초대를 하시면 또 기꺼이 가야겠네요...요즘 이장님 적적함을 달래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