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노원실버카페 시낭송 시치유(제554회. 25.12.13.)
2025년 12월 1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구립 '노원실버카페'에서
우리 '한국시낭송치유협회'가 주관하는 제554회 시낭송 시치유 행사가 있었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15년 차로 제554회를 맞은 이 행사는 시를 모르거나 연세가 많으신
분들, 특히 정신적으로 소외되고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시낭송을 통하여 정서풍요를 안겨
드려서 자아를 찾고 자신감을 키워서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해드리기 위해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이곳에는 대체로 어르신들이 적게 나오시기는 하지만 춥고 폭설예보가 내려진 때문인지
빈자리가 더욱 많았는데도 그중에서 즉석에서 어르신을 포함하여 관객 6분을 무대 위로 초대
해서 시낭송을 하시도록 했습니다. 여전히 시낭송이 좋아서 일부러 찾아오시는 분도 있고,
차를 마시러 들렸다가 진행자의 지명을 받고 망설임과 사양 끝에 마지못해 무대에 올라와서
시낭송을 하신 분도 있었지만 하나같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몇 번씩
하시고, 행사 마치고 갖는 간식 시간 때에서까지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치유협회에서는 그저께 도봉시사랑 제158회 12월 정기 시낭송회와 송년회에 나오셨던
까닭에 또 오시기가 어려웠을 텐데도 멀리서 가까이에서 8분이 참석하여 시가 주는 시낭송이 주는
치유효과를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우리의 실버카페 매니저인 이ㅇㅇ선생님도 분주함 속에서도 더 좋은 행사를 위해 정성을 다해
주셨습니다.
이날의 특별했던 것은 노원 에프엠 라디오 '황명희의 드림카페'를 운영하시는 황명희 선생님이
지도하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 한글지도반에 참여하는 캄보디아 청년 두 명을 동행을 했는데 짧은
시지만 우리말로 암송을 해서 큰 박수를 받았으며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수고해 주신 덕분에 제554회 시낭송 시치유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인사를 드립니다.
이 행사에서 무대에 올라 시낭송을 하시면서 그 삶의 모습이 달라지는 분들, 스스로 인생이
달라졌다며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만나면서 이 일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필요성을 더욱
깊이 새기게 됩니다.
다음 제555회 시낭송 시치유 행사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3시에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구립 공릉청춘카페에서 진행합니다.
※이 아름다운 행사에 시낭송 재능봉사를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나눔의 길에 아름다운 동행이 되어보세요. 우리 한국시낭송유협회는
2010년에 창립하여 2014년 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 제1751호로 등록되었고, 4곳의 지방
지부를 두고 있으며 중앙본부는 이곳에서만 15년째 554회의 시낭송 시치유 봉사를 했고,
다른 시설까지 합하면 3천여 회의 봉사를 했습니다.
여기에는 배경음악이나 특별한 의상도 필요치 않고 진심 어린 시낭송만이 필요합니다.
참여를 하신 분께는 자원봉사자 포털사이트 1365에서 2시간의 봉사시간 등록을 해드립니다.
뜻이 있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010-2692-5103 도경원.
※참여하신 분
> 어르신 및 관객:
이예상. 전전녀. 전해숙. 황명희. 롬멩혹. 몬반나. (캄보디아 청년 남녀)
> 출연진:
김미옥. 이상희. 김호순. 권점늠. 이춘열. 노순규. 김인옥. 도경원. 총 14명.
아주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봉사를 하겠다는 사랑과 열정만으로 충분합니다.
우리 협회는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 1751호로
등록이 되어 있으며 이곳을 포함, 매주 10곳에서 10회씩
치매를 앓는 어르신들과 정신장애인(조현병)들을 위하여
연간 430여 회의 시치유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뜻이 있으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한 국 시 낭 송 치 유 협 회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제1751호)
☎ 010-2692-5103.
도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