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천연 모기약 만들기

[모닝제이]

바르는 천연모기약

1) 맥주2컵 + 구강청정제 1컵 + 소금 1숟갈==> 바르는 모기약
    (바르거나 분무기로 뿌린다)

2) 베이킹파우더 2숟갈 + 설탕 2숟갈 + 더운물 1컵==>  잡는 모기약
  (페트병의 웟부분을 잘라서 뚜껑을 열고 거꾸로 하고 테잎으로 고정 후 페트병 주위를 검은종이로 싼다. 이 안에 위의
   모기약을 모기가 많은 곳에 두면 그 속으로 모기가 들어가 죽는다)
3) 식초 + 황설탕 ==>  잡는 파리약
4) 계피가루 ==> 바르거나 자루에 담아 주위에 놓아 두면 모기가 피한다.

■ 아로마 오일로 인체무해 ‘천연 방충제’ 만들기 연약한 아기 피부만 골라 공격하는 모기 때문에 외출 시 바르는 모기 퇴치제가 여름 필수품이 됐다. 그런데 민감한 아이 피부에 화학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계속 바르기가 부담스럽다면 ‘천연 방충제’를 만드는 게 어떨까. 벌레와 모기 퇴치 효과가 있는 천연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스프레이 상태로 만들어 두면 수시로 뿌릴 수 있어 편리하다. 단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가급적 냉장실에 넣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냉장실에 넣어 쓸 경우 3개월, 실온에서 사용할 경우 1달 내에 다 쓰는 게 좋다. 아로마 오일은 소량 제품도 저렴하게 판매하는 천연화장품 재료를 파는 전문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게 실속 있다. ▶재료: 증류수 17g, 에탄올 80g, 레몬글라스 에센셜 오일 30방울,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 30방울 ▶만드는 방법 1.준비한 증류수와 에탄올을 유리 용기에 담는다. 2.①에 에센셜 오일을 넣어 유리 막대로 잘 섞는다. 3.스프레이 통을 알코올로 소독한 뒤 담는다. 4.하루에 한번씩 흔들어 잘 섞이게 하며, 약 2주간 냉장실에 숙성시킨 후 사용한다. “상처나 탄 피부엔 바르지 마세요” ■ 모기약 사용시 주의점 어린이에게 쓰는 모기기피제는 항상 부작용을 염두에 둬야 한다. 모기기피제는 모기를 죽이는 효과는 없지만 모기가 싫어하는 물질이 들어있어 피부나 옷에 뿌려 모기를 퇴치하는 약이다. 모기기피제에는 디에칠톨루아미드, 파라멘탄-3, 8-디올, 리나룰, 퍼메트린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올바른 사용방법을 공개했다.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는 반드시 어른 손으로 필요한 사용량만큼 덜어내서 발라주고, 어린이의 손과 눈, 입 주위에는 바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상처부위, 햇볕에 많이 탄 피부에는 바르지 않는다. △필요 이상으로 많이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피부를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어준다. △옷이나 양말 등에 뿌린 경우에는 다시 입기 전에 반드시 세탁한다. △밀폐된 장소나 속옷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사용할 때는 먼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다음 모기기피제를 발라준다. △디에칠톨루아미드 성분을 함유한 제품은 플라스틱안경테, 합성섬유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내용출처 : focus(http://www.fnn.co.kr/content.asp?aid=b2003884a62b434797361b15c9286f8d)

EM 발효액 만들기와 활용법

EM이란 ?

Effective Micro0Organisms(유용한 미생물군)의 약자

EM발효액 만드는 법

1. 쌀뜻물을 PET병에 2/3 가량 붓는다

2. 당밀이나 설탕을 PET병뚜껑으로 3-4개 넣는다.

    천일염(굵은 소금 속 미네랄이 미생물 중식에 도움이 된답니다..) 을 찻숟가락으로 한 개 정도 넣는다

3. EM원액을 PET병 뚜껑으로 304개 넣고 뚜껑을 닫고 섞는다

    상온에 4일-7일 후 냄새가 달콤새콤하게 나면 완성입니다

EM만들기와 활용은 조금씩 직접 사용하면서 응용방법을 찾으면 좋을것 같아요.
제가 EM을 일상생활에 사용하는것들을 한번 글을 올립니다.

EM발효액을 만들때 주의할사항을 먼저 알립니다.
우선 EM원액을 구입하시면 먼저 깨끗한 쥬스병 (200ml)여러개에 원액을
옮겨 담아요. (왜냐하면 자주 뚜껑을 여닫는 동안 미생물 활성화가 감소하기때문입니다)

쌀뜨물을 만들때 현미쌀로만으로는 쌀뜨물이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오분도미 또는 칠분도미를 구입하셔서 4-5컵정도의 쌀을 씻은 물을 1.5L
패트병에 넣습니다. 여기에 밥숟가락 한큰술의 설탕(아무설탕)과 소주잔 한잔분량의 원액을 넣고 따뜻한 곳에 일주일정도 두어서 발효시킵니다.
더욱 잘만드는 포인트!! 천일염을 1작은술정도 넣어서 섞어주면 가스가 풍부한 발효액이 나옵니다.

여기까지 살뜨물 발효를 마친후 좀더 업그레이드 하시려면 귤껍질, 쑥,허브등을
하루밤만 담갔다가 빼면 향이 우러나겠죠.
센터에서 한라봉껍질을 넣으면 넘 향긋하다고 합니다.

사용법

1. 청소할때

 활성액을 10-100배 정도 희석한 물에 적신 걸레로 냉장고, 자동차, 유리등을 닦는데 사용한다

 2. 설거지할 때

 세제 대힌 활성액을 수세미에 뿌려 사용한다. 기름기가 많은 경우에는 100배 정도로 희석한 물에 한 두시간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면 된다

3. 화분에 사용할때

 활성액 500배 희석액을 화분에 뿌려 주거나 옆면 살포하면 된다

4. 음식물 쓰레기에 사용

 활성액 100배 희석액을 음식물 쓰레기에 촉촉히 뿌려주면 악취를 없앨수 있으며 EM처리한 음식물쓰레기는

훌륭한 퇴비로 사용가능하다.

5. 애완동물에 사용할 때

 100배 희석액을 애완동물의 집이나 몸에 직접 뿌려주면 악취를 없앨수 있고

애완동물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6. 빨래할 때

 세탁기에 활성액 150CC 정도를 옷과 함께 하루 정도 담가 둔후 빨래를 하면

세제량을 반으로 줄일수 있으며 세탁물의 광택을 되살릴 수 있다..

기타  활용을 말하자면 너무나 많아서...

우선  뒷물에 사용합니다.
물비누에 1:1로 희석한것으로 뒷물을 하면 좀 따끔거리지만 이내 괜찮아집니다.
EM발효액은 산성(PH3)이므로 약산성 여성청결제가 되겠죠 ^^

청소에 사용하는 방법은   화장실의 냄새나는 곳에 뿌린다거나 바닥청소할때
물걸레을 헹구는 물에 발효액을 넣어서 헹군뒤 걸레질을 합니다.
저는 스팀청소기를 사용할때 한컵의 물당 소주잔 반잔정도로 넣고 청소를 합니다. 청소의 경우 락스처럼 무균무때의 기능이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곰팡이나 균이 줄어듭니다.

빨래의 경우 발효액으로 만든 빨래비누로 이용하면 좋아요.
이엠빨래비누 만들기는 폐식용유 3L를 걸러내고 쌀뜨물발효액 1L에 가성소다 500g 을 녹여서 폐유에 넣고 걸죽해질때 까지 저어준뒤 종이우유팩에 넣고 말려서 종이팩을 뜯고 2주이상 그늘진 곳에 건조후 씁니다.
이것도 불편하시다면 500ml 발효액에 쓰는 가루비누를 녹여서 반나절이상
빨래를 담갔다가 빨래를 해보세요~

집에서 튀김기름이 적게 나오니까 1L에 300ml 쌀뜨물발효액에 가성소다 130g
을 녹여서 만들면 우유팩 1L 한개 반이 나옵니다.

그외 가성가리를 이용한 물비누등을 만들수도 있어요.
하지만 비누 만들기를 하실줄 모르시는분들 걱정마세요.

파는 물비누(샴푸,바디샴푸)에다가 쌀뜨물 발효액 1:1비율로 섞어서 쓰면 됩니다. 물비누의 경우 꾸준히 한달가량이면 아이몸에 있는 물사마귀가 사라집니다.
(실제 경험담)

린스의 경우 시판 린스에 1:1로 희석또는 식초린스대용으로 물에 발효액을 타서 헹구면 좋아요(산성이니까 린스기능 있음)

로션과 스킨을 만들어쓸수도 있어요.
로션과 스킨을 만드는 방법은 이엠마니아라는 곳에 나옵니다. SBS방송 녹화를

그외 화단에 희석해서 뿌려도 좋고 애완견 목욕시킬때, 애완견 마실물에 희석
개미나 벌레나타났을때 모기약 대용으로(직접 분무기로 분사하면 죽어요)

주방세제와 1:1로 혼합해서 설겆이를 합니다.

양치할때 치솔에 이엠발효액을 분무기로 뿌린뒤 치약으로 양치하면 입안이 훨씬 개운합니다.

목욕할때 물에 발효액을 50cc정도 희석해서 목욕하면 피부에 좋아요.
발무좀에도 씻고 바르면 좋아요.

먹는것까지도 가능하다는...

매실액 담을때에도 장아찌 담글때에 넣으면 발효가 빨리되고 부패가 쉽지 않아요.
저는 발효액을 야채효소나 매실액등에 1:1로 넣고 정수물을 넣고 얼음넣고 마시는데 변비에 효과 있어요.

출처 : 다음카페 (칼라만시농장)

EM발효액으로 검색해보면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들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