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 파면하고 윤대통령은 대국민 사과하라!>
제11차 최고위원회 회의
정청래 의원: 네, 지난 대선은 우리가 아깝게 0.7% 차이로 졌습니다.
‘0.7 정권이 0.8 쇼츠 회담’의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는 ‘외교 참사’를 빚어내고 있습니다.
‘조문 없는 조문 외교’, ‘알맹이 없는 빈껍데기 UN 연설’ 그리고 ‘굴욕적인 한일 간담회’, 그리고 ‘48초, 0.8분짜리 한일 쇼츠 회담’까지 그리고 있을 수 없는 ‘욕설 파문, 욕설 외교’까지.
윤석열 정권의 외교 라인은 ‘총체적 난국’에 빠졌습니다.
거기다가 청와대 책임 있는 분이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그러면 박홍근 원내대표도 이야기했듯이, 지금 대한민국 모든 방송에서 바이든은, 그다음은 읽지를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자막을 달고 방송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것이 ‘가짜뉴스’, ‘오보’란 말입니까? 그러면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전 방송 언론에 대해서 정정보도를 요청해야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국민을 우습게 알아도 어떻게 이런 식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해서 국민들이 그대로 넘어갈 것 같습니까? 따라서 저는 ‘이번 외교 참사는 재앙 수준이었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또 하나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한 것 같은데요, 이게, 통역을 감안하면 24초 정도 아마 한미 정상이 이야기했을 겁니다.
24초간, 이거 읽어도 24초가 지나갑니다.
한번 읽어볼까요?
미 인플레감축법 관련 우리 우려 해소할 수 있도록 협력 요청
바이든 대통령, 한미간 진지한 협의 이어나가자 밝혀
금융 안정 위한 유동성 공급장치 실행 긴밀히 협력키로
확장억제 관련 한미간 협의 이뤄지고 있다 평가
북한 공격 억제 위한 공조 강화하기로 합의
이것을 48초 안에, 통역 빼면 24초 안에,
이것을 성과라고, 성과를 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이것 자체에 대해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외교 참사’, ‘재앙 외교’에 대해서 요청합니다.
박진 외교부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즉각 경질해야 되고요,
김은혜 홍보수석 파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최종적인 책임자는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대국민사과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첫댓글 멀쩡히 알아보겠는 김학의도 못 보는 시력으로 국민을 졸로 보나 그 귀도 가따버리라!!
대한민국 국민들을 뭘로 보는거여 지록위마라하면 우리가 그런갑다 하는줄 아나..
지구상에 이런 졸속 저질 권력 가진 인간들이 또 있을까!!!
최종적인 책임자라면 국민앞에 사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