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북면 문암리 농협주유소 뒤편에 위치한 영북농협의 경제사업관련 단지를 조성할 부지이다.
앞으로 이곳에 농기계수리센터, 자재백화점, 농자재창고, 기존 장례식장 증축 등 신축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 마디로 경제사업관련 주요 사업이 총집결하여 조합원에게 윈포인트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다. 농업인들은 농자재를 적기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야하고 농기계도 신속히 수리해야한다. 구매사업의 활성화가 눈에 보인다.
이는 영북농협을 단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3선의
이상용 조합장께서 야심차게 구상하는 계획이다.
2013년 부터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주유소, 장례식장, 육묘장을 개장하였고 금년에 경제사업장까지 건설하게 된 것이다.
경제사업이 살아야 농협이 산다. 요즘 농협이 주창하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농협이 기여하는 길이 경제사업을 활성화하여 농가를 적극적으로 도와야 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영북농협의 장래가 밝다고 하겠다.
첫댓글 농협의 여러 사업 가운데 경제는 가장 어려운 분야이다. 협동조합의 근간이 되는 사업이다. 그런데 가장 욕을 많이 먹고 수지를 맞추기가 어려운 사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