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전남편이 나왔구요, 전남편의 딸인듯한 여자애(2~3세?)가 나왔는데요, 실제로는 딸아이는 없습니다.
그 여자애를 제가 쇼파에 앉아 안고서는 우유를 먹여 재웠습니다.
그 여자애가 사랑스럽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꿈 속에서는 제가 봐줘야할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애가 누워 자는데 보니 천기저귀를 차고 있었는데 오줌으로 흠뻑 젖어있어 제가 기저귀를 갈아 줄려고 오줌 기저귀를 빼고는 전남편에게 종이 기저귀를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종이 기저귀는 없고, 없으면 생리대라도 갖다 달라고 한 것 같습니다.
그러고는 장면이 바뀌어 꿈 속에서 뱀이 나타났다는 소리를 듣고 기함을 했는데 누가 저를 놀래킬려고 한 소리인지 제가 놀라는 모습을 보고 옆에 있던 사람이 웃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뱀이 나타났는데 조그만 초록뱀이었습니다. 근데 이 뱀이 제 손위에서 떠나지를 않는 겁니다. 저도 별로 무서워하지도 않았구요..
그런데 이 뱀이 매끈한 모양일 때도 있지만 수시로 울툴불퉁한 모습으로 변하는 겁니다. 뱀 꿈을 꿀 때도 전남편은 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꿈의 자세한 정황들은 생각이 안나는데 여자 아이와, 전남편, 뱀은 뚜렷하게 기억이 나네요.
대체 뭔 꿈일까요?
제가 영주권이 안 나올 것 같은 느낌때문에 며칠간 우울했거든요.
제 심리 상태랑 연관이 있는 꿈인지, 아님 그냥 의미없이 꾸어진 꿈인지 아무런 가닥이 안 잡히네요.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이꿈 님의 생각하고는 정 반대로 님이 기다리는 영주권이 확실하게 나오는꿈풀이 입니다
쇼파는 모든사람들이 거실에 놓고 사용하는 의자 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 의 오줌은 님에게 주는어떤 선물 입니다
천 기저귀는 님이 이사를 한다는 말이고 종이 기저귀는 님이 이제 영주권이 나오지 않나 하는 걱정인데 그 종이지저귀가
없었다는게 영주권이 않나오면 어떻하나 하는 염녀가 끝났다는말입니다 그래서 생리대 라도 가져오라고 한게
이꿈의 중요한 포인트 이거든요 생리대 이말은 님이 살고싶어사는곳에 기대하는 마음에 이로움이 있는 그런말이지요
그래서 님의 이꿈은 님의 생각하는 영주권이 확실하게 나오는 그런 꿈풀이
이니까 아무런 걱정 하지 않해도 돼요 조금더 기다리면 틀림없이 그 영주권 나옵니다 기다려 보세요
아 정말 신기하고도 감탄할만한 선생님의 해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해몽이 가능하신지요..
어쨌거나 좋은 꿈이라 해몽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