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은 안 타봐서 보르겠지만...거기서 귀미테 붙이고 있는 사람 없습니다. 정말...--;
그리고 음식은 라면 1박스, 김 2박스가 한도입니다.(배의 경우)
일본 사람들 한국 신라면, 김, 진로소주주면 ... 좋아서 미칩니다.
특히 아저씨들 진로소주주면...--; 끝장입니다... 묵는 숙소에서 잘해주는 아저씨들에게 한 병씩 주면...
거기 가면 가끔 음식점에 진열된 진로 소주(라벨은 한국과 다르지만) 볼 수 있습니다. 쪼잔한 사람들은 그거 이름표 걸어놓구 마신다고 하더군여...--; 넘 비싸서...--;
서두가 길었군여...
1. 물병(음료수 1.5리터 짜리 사 가서 먹구 나서 물병으로 사용)
2. 라면(코펠 가져 가면 1박스, 아님 알아서)
3. 김(역시 알아서 큰걸루...)
4. 소주(팩소주, 병은 깨짐. 접대용?)
5. 김치(여름이라 많이 가져가 봐야 금방 시어서 봉지 터짐! 1봉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음. 냄새가 죽임! 알아서!)
6. 땅콩 등 안주(맥주 먹을 안주:맥주는 한국과 비슷한 가격, 음료수나 맥주나 가격은 비슷하고 곳곳에 맥주 자판기가 있으니, 대낮에 먹어도 무관! 오히려 더운 경우에는 맥주가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줌!)
7. 마른 반찬
8. 쌀? 알아서..--;
9. 과자 ...당분간 먹을 만치만...100엔샵가면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음.
10.미숫가루...웃을지 모르지만, 물만 먹으면 배아프니까, 타서 먹으면 좋음. 당연히 설탕까지 포함!
당연히 소풍가는 거 아니니까, 너무 많이는 필요없어여...
현지 음료수는 보통 120~150엔 안팎, 맥주는 160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