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산(佛母山)
2018. 12. 8.
경남 김해시 장유면 대청리 장유사 입구 주차장 - 용바위 - 724고지 - 용지봉 - 724고지 - 상점령 - 불모산 - 상점령 - 임도 - 상점 - 대청리 주차장(7시간)







장유사


용바위

용제봉 유래
용제봉은 장유면과 진례면 그리고 창원시 불모산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 용제보은 한자어로 龍祭峯, 龍蹄峯, 龍池峯으로 여러 유래가 있다 “龍祭峯”이란 비를 관장하는 용에게 기우제를지내는 봉우리라고 하여 龍祭峯이라 명명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시대에 祈雨壇이 있었ㄷ고 전해지고 있고, “龍蹄峯”은 진례 신안 무송의 龍沼에서 용이 승천하면서 잠깐 쉬었다 간 발자욱이 바위에 남아 있다고 하여 龍蹄峯으로 유래되고 있다. “龍池峯”은 龍祭峯, 龍蹄峯의 자음 “용제봉”이 “용지봉”으로 변이된 것을 그렇게 차차 표기한 것으로 보여지며, 위의 여러 유래에서 보득이 縫製峯. 龍蹄峯, 龍池峯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고 사료되며 어떤 地名을 사요하느냐 하는 것 보다 누구나 즐겨찾는 용제봉이 될 수 있도록 서로 하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불모산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과 진해구 웅동1동, 김해시 장유면 대청리에 걸쳐 있는 높이 801.7m의 산이다. “세종실록(世宗實錄)(1454)에 부을무산(夫乙無山), ”경상도속찬지리지(慶尙道續撰地理志)(1469)에는 취무산(吹無山)으로 기록되어 있고, 불모산(佛母山)이란 명칭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覺)(1530)에 나온다. ”창원도호부권역 지명연구“(민긍기,2000)에 따르면, 부을무산의 ”부을“은 서쪽을 뜻하는 ”불“, ”무“는 산을 뜻하는 ”뫼“의 변이 형태 ”무“를 나타낸 것이라 한다.





첫댓글 ㅎ건강 잘 챙기시네요
살도 많이 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