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최운정, LPGA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공동 3위’

[도마사]

1. 유소연-최운정,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공동 3위’

유소연(24 하나금융그룹), 최운정(24 볼빅)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7번째 대회이자 아시안 스윙 2탄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 최종 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유소연, 최운정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유소연은 마지막까지 분전하며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 유소연은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12번 홀까지 지루한 파 세이브를 이어가다가 13,15번 홀에서 기다리던 버디를 다시 한 번 낚았다. 유소연은 16번 홀에서 범한 보기는 17번 홀 버디로 막았고 18번 홀까지 버디를 잡으며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http://m.sports.naver.com/golf/news/read.nhn?oid=447&aid=0000032743

2. MMC gets RM1.5bil Langat sewage treatment plant job

MMC Corporation Bhd는 Langat(랑앗) 지역에 6년동안 15억 링깃을 투자하여 중앙 하수 처리장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Langat(랑앗) 강 유역에 하수 파이프 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달했으며 MMC-Sumitomo Consortium에서 ‘Energy, Green Technology and Water Ministry’가 설계와 구축 작업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 프로젝트는 MMC 그룹의 수익과 순자산에 긍정적으로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4/10/11/MMC-gets-RM15bil-Langat-sewage-treatment-plant-job/

3. Budget 2015: Income tax waiver for 300,000

정부는 2015년부터 소득세를 1-3%내로 삭감하겠다는 언급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으며, 이는 30만명의 개별 납세자들이 더이상 소득세를 지불하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Prime Minister인 Datuk Seri Najib Tun Razak 는 2015년 예산 발표에서 가족을 부양하고 매달 4천 링깃 소득 이하의 납세자들은 납세 의무를 갖지 않게된다고 덧붙였다. 대신 개별소득세의 최대 세율 부가 대상은 10만 링깃에서 40만 링깃 까지로 증가 되고, 현재 최대 세율인 26%는 24%, 24.5%, 25%로 각각 줄어들어, 납세자들의 납세액이 5.3%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