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 훈련소 보내고
남은 음식들 데워 집밥 먹었어요 ㅎㅎ
회먹다가 남은… 생선전 ㅋㅋ
꽃게살맛 샐러드 !!
치즈돈가스도 남아서 ㅠㅠ
새우머리구이 ㅋ
입소전에 먹고픈거 이야기 하라고 했더니
“시사모” ㅋ
열빙어를 에프에 돌려서 줬더니
한20마리 먹고 갔어요 ㅋㅋ
카마도 남은 시사모에 한잔하고 잤어요^^
뭐 그렇다구요 ^^
카페 게시글
요리방법 및 요리자랑
집밥 어제 저녁 !!
카마
추천 0
조회 76
24.01.16 14:26
댓글 14
다음검색
첫댓글 아들 훈련소 보내시고 맘이 짠하시겠어요~ ㅠㅠ 부모들은 그맘 알죠 아들 건강하게 ~ 홧팅요 ^^
짠하다는 느낌이.. ㅎㅎ
그냥 좀더 남자같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ㅋㅋㅋ
아드님 보내기전 만찬인줄알았더니...보낸 후 네요...
한동안 마음이 허전하시겠어요
남은 음식 잔반처리가 ㅠㅠ
아직 허전함을 못느껴요 ㅎㅎ
훈련소에 들어갔군요
남은 음식 보면서 더 생각나시겠어요
잘해내겠죠 뭐 ㅎㅎ
네 생각보다 더 잘할꺼예요 건강하게 지내길요
로이님 응원 감사합니다 ㅎ
아드님 무사무탈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응원하겠습니다~군*모 카페는 가입하셨죠?^^
군*모 카페?? 뭘까요 ??
인생 선배님 이시네요 한 수 배워야 겠어요
몰랐는데 이것저것 엄청 싸들고 들어가더라구요 우리때는 맨몸으로 갔는데 말이죠 ㅋ
동생 방위라 훈려소가 집 근처였는데
매일 부모님이 훈려소 앞산에 가서
내려다 보던 생각이...
잘 해낼겁니다.^^
ㅎㅎ 그랬군요
저도 훈련소 지날때 담장넘어 보고팠어요 ㅋㅋ
푸짐한 음식사진인데 허전함이..
오 역시 아시네요 ㅎㅎ 허전함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