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임마뉴엘 교회에서 Biirds Hill park 에 야외 예배 나갔어요. 점심을 먹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곳 위니펙에서 북쪽으로 30-40 분 달리면
Biirds Hill park 이란 강원도 만한 공원이
나와요. 이곳에는 인공으로 만든 거대한
비취도 있고 승마 골프 폴로 등 오만 위락
시설이 다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얼굴들은 대부분 최근
이민자나 유학생들 이지요.
저는 한국이 좋아서 곧 돌아갈 것 이지만,
이곳도 안식을 취하기는, 좋은 곳이 많아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어릴 때
제 잔뼈가 굵은 조국이 그냥 그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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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후 점심을 먹을 려고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그냥 한장 올려 봅니다.
예뜰 가족과 함께 보고 싶어서요!
첫댓글 지구 저편의 소식을 이렇게 사랑의 마음으로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음악과 함께...조은 분위기에 취해서 한참 머물다 갑니다...그런데... 게쓰비님은 안보이는군요../ 아하~ 사진을 찍고 있었겠군.. 젊은 청년들 보기에도 좋네요...
들꽃님요! 담에는 좀 재미 있는것 올릴께요. 항상 예뜰가족들은, 그 어느 곳 보다 더 건전하고 멋져 보여요! 예뜰 가족들 모두 모두 멋진 나날 되세요.
게쓰비님!! 안녕하세요? 외국도 정들면 고향같요 저는 작년에 한국의 반대편인 아르헨티나. 부라질.파라과이등 여러나라를 75일간 여행했었는데 좋은곳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 올리신것을 보니 작년 생각이 납니다. 좋은 축억 많이 담아오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촛불님! 저는 그럴 처지도 못되지요, 자주 들어와 대화 나눕시다.
저녁때 배고픈데 먹고 싶군요. 야외 예배참석도 하시고 변화가 참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퍼특 오이소 마~~`
인균님 ! 돌아가면 함께 식사도 여행도 합시다. 딴곳은 몰라도 제주도는 제가 꽉 잡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