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을 가꾸는 삶3 /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주바라기]

내면을 가꾸는 삶3

예수님과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 내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 지나친 애착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수있고, 영적으로 자신을 높이 끌어올릴 수 있으며, 기쁨으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타인의 평가와 말에 휘둘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판단 하는 사람은 참으로 지혜롭습니다. 그는 사람의 교훈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입니다(사56:13). 내면을 가꿀 줄 아는 사람, 외적인 것에 가치를 두지 않는 사람은 신앙적 훈련을 수행하는데 특별한 장소나, 시간이 중요하지 않음을 압니다.

영적인 사람은 외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마음을 정돈하여 묵상할 수 있습니다. 내면이 잘 정돈되어 있는 사람은 사람들의 기묘하고 사악한 행위에 마음을 쓰지 않습니다. 사람은 외적인 문제에 마음 끌릴수록 삶에 방해를 받습니다. 평온하게 지내며 죄에서 벗어나 깨끗한 생활을 한다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롬 8:28) 성숙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中
~~~~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먼저 ‘예배하는 자’가 되지 않으면
결코 일꾼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예배하지 않고 일하는 사람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우리가 예배하지 않고 일한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일을
받지 않으신다고 말할 수 있다.
성령님은 오직 예배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홀리스피리트》

[시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100:4, 쉬운성경]
감사의 노래를 부르면서 그분의 성문으로 들어가십시오. 찬양을 드리면서 그분의 뜰 안으로 들어가십시오. 그분에게 감사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