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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컴투산악회 입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산길백리산악회와 웰컴투산악회간의
우정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산행과 함께 체육대회를 실시합니다.
참여하셔서 맘껏 즐기시고 회포도 푸시길 바랍니다.
지인분들과 같이 오셔도 됩니다.
산행은 장성호 수변길 약3시간정도 하고 점심 드신후에
체육행사를 진행 합니다.
점심은 오리백숙으로 준비 합니다. ~~~~~
대형버스가 준비되어 있으니, 정기산행 탑승 하는 곳에서 타시면 됩니다
참석댓글은 꼭 달아주세요.
점심과 음식을 준비하려면 인원파악이 필요합니다.
일 시 : 2018년 9월 29일 (다섯째주 토요일)
장 소 : 장성호 수변길
버스출발시간 : 롯데마트월드컵 (07시30분) ===>동명중 (07시40분)
문예회관후문 (07시50분) ===> 비엔날레주차장 입구 (08시00분)
첨단 어린이교통공원 주차장 입구 (08시10분)
회 비 : 25,000원 [점심식사제공 & 기념품제공 & 목욕은 생략]
트레킹코스: 수성마을 버스 종점 - 용곡마을 - 출렁다리 북쪽입구 - 출렁다리 남쪽입구 - 장성호 관리소 - 장성호 입구 (트레킹거리:8km, 트레킹시간:2시간 50분, 난이도 보통)
총 7.5㎞ 길이의 트레킹길이 산길과 호반(호수를 낀)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조성돼 숲과 호수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 매력이다.
빠르지 않은 걸음으로 2시간 40분이면 전체 구간을 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걷기 편한 코스는 동호회원은 물론이고 가족·연인과 함께 걸어도 제격이다.
○ 장성호 수변길 소개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7.5km의 트레킹길이다.
장성군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길’을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2016년부터 장성호 수변에 조성하였다.
수변길의 가장 큰 특징은 산길과 호반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조성돼 숲과 호수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데 있다.
또한 천천히 걸어도 2시간40분이면 전 코스를 밟을 수 있을 정도로 험하지 않기에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걸어도 제격이다.
이 길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호숫가를 따라 설치된 1.23km 길이의 나무데크길이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좋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굳이 트레킹 마니아들이 아니더라도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돼 지루할 새가 없다. 또 가파르지 않아 위험하지 않고 관절에도 무리가 없다.
장성군은 장성호의 아름다움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2018년 4월 준공 목표로 ‘장성호 출렁다리’를 짓고 있다.
폭 1.8m, 길이 156m의 이 다리를 완공하면 나무데크길과 함께 장성호를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성호(長城湖)는 영산강의 지류인 황룡강 상류계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영산강유역 종합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1976년 9월 장성읍 용강리에 높이 36m, 길이 603m의 장성댐이 건설됨으로써 등장된 저수지로 총저수용량 8,970만t, 유역 면적은 6.87㎢에 이른다.
다목적 인공호인 이 호수는 관개용수 약 4,800만t, 생활 및 공업용수 1,460만t을 공급한다.
장성호의 조성으로 13,900ha에 이르는 황룡강 유역 농지가 수리 안전 농지로 바뀌었고, 그 결과 연간 24,000t의 미곡 증산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장성호는 인접하는 내장산국립공원과 함께 호남의 각광받는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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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함께 합니다
참석합니다
26명
으악ㅡㅡ
러쎌님!ㅎ
살아있네ㅡㅡㅡㅎ
잘 계시죠^^
너무오랜만이네요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보리랑 함께 참석할께요~^^
행자님 보리님도 오랜만 입니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27명
3명 신청합니다
2명(의지,무화) 롯데,
1명(노을) 비엔탑승입니다
노을일행분들 어서오세요
대기 2명 신청합니다~^^
행자님까지 마감합니다.
참석자 명단: 최운 회장님, 현수거사 고문님, 제이피 고문님, 진진 고문님, 산야초 고문님, 대빵님, 나성님, 가을이님, 가을이1님, 스마일님, 거북이님, 질러님, 나인님, 쵸이님,
나무꾼님, 나무꾼1님, 스팟님, 우씨님, 현주님, 빠삐용님, 호산님, 솜사탕 부회장님, dchy님, 러쎌님, 노을여행님, 의지님, 무화님, 행자님, 행자1님, 보리님, 세일러문, 창동, (32명)
음식물 준비관계로 여기서 마감을 하겠습니다.나 광주71바 1059 입니다.
탑승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