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대다(자/타동사) 까막거리다.
까막딱따구리(명사) 딱따구릿과의 새. 날개 길이 25cm 가량. 까마귀와 비슷함. 온몸이 검은 빛이나 수컷의 머리 위와 목 두, 암컷의 목 뒤만 붉음. 주로, 침엽수림에 살면서 벌레를 잡아먹음. 保護鳥(보호조)임.
까막배자(명사) 왕조 때, 지방의 土豪(토호)가 상민을 부를 때, 도장에 먹물을 묻혀 찍어 보내던 牌旨(패지).
까막잡기(명사) 술래가 수건 따위로 눈을 가리고, 미리 정한 범위 안에 있는 다른 한 사람을 잡아서 다음 술래로 삼는, 아이들의 놀이.
까맣다[-마타](형용사) 가맣다의 센말.
까맣게 모르다(관용어) 전혀 알지 못하다.
까맣게 잊다(관용어) 완전히 잃어버리다.
까매지다(자동사) 가매지다의 센말.
까먹다(타동사)
1)껍데기나 껍질을 벗기고 속의 알맹이나 살을 발라 내어 먹다.
2)(밑천이나 재산을)보람없이 써서 축내거나 없애다.
3)(한때 기억하고 있었던 것을) 잊어버리다.
까무끄름하다(형용사) 가무끄름하다의 센말.
까무느다(타동사) 까뭉개다.
까무대대하다(형용사) 가무대대하다의 센말.
까무댕댕하다(형용사) 가무댕댕하다의 센말.
까무러뜨리다(타동사) 까무러치게 하다. 까무러트리다.
까무러지다(자동사) 가무러지다의 센말.
까무러치다(자동사) 한때 정신을 잃고 죽은 상태처럼 되다. 기절하다.
까므러트리다(타동사) 까무러뜨리다.
까무레하다(형용사) 가무레하다의 센말.
까무속속하다(형용사) 가무속속하다의 센말.
까무스레하다(형용사) 가무스레하다의 센말.
까무스름하다(형용사) 가무스름하다의 센말.
까무잡잡하다(형용사) 가무잡잡하다의 센말.
까무족족하다(형용사) 가무족족하다의 센말.
까무칙칙하다(형용사) 가무칙칙하다의 센말.
까무퇴퇴하다(형용사) 가무퇴퇴하다의 센말.
까물거리다(자동사) 가물거리다의 센말. 까물대다.
까물까물(부사) 가물가물의 센말.
까물대다(자동사) 까물거리다.
까뭇까뭇[-묻-묻](부사) 가뭇가뭇의 센말.
까뭇하다[-묻-](형용사) 까무스름하다의 준말.
까뭉개다(타동사) (높은 부분을) 파서 깎아 내리다.
까바치다(타동사) 일러 바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까발리다(타동사)
1)껍데기를 벌려 젖히고 속에 든 것을 드러내다.
2)(비밀 따위를) 속속들이 드러내다.
까부라지다1(자동사)
1)부피가 점점 줄어들다.
2)생기가 빠져서 몸이 꼬부라지거나 착 늘어지다.
까부러지다2(형용사) 성미가 바르지 아니하다.
까부르다(타동사)
1)(곡식 따위를 키에 담아) 키 끝을 위아래로 추슬러 잡것을 날려 보내다.
2)(키질하듯이) 위아래로 추스르다.
까불거리다(자/타동사) 가불거리다의 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