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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경 뉴스 스크랩 충주시립도서관에서 공연한 "신기한 그림자극 재주많은 다섯친구"
중원경/김광영 추천 0 조회 7 14.09.16 18: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충주시립도서관에서 공연한 "신기한 그림자극 재주많은 다섯친구"

독서의달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천고마비지절 독서하기 좋은계절 가을입니다.

충주시립도서관 에서는 독서의달 9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습니다.

 

이중 9월16일 오전에 유치원생등 원아들을 위한 공연이 있었는데요

충주동아읽는 어른모임이 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기한 그림자극 공연 입니다.

 

충주시립도서관 시청각실(지하1층)에서 오전에 실시한 이공연은

 

두팀으로 나누어 10시30분부터는 하은어린이집.늘푸른나무,우리아이,잼잼어린이집,대원,동산 등 116명이 참여했고

11시30분부터는 동구라미어린이집,은빛어린이집,아이들세상,큰별어린이집,동산어린이집 등 135명이 참여 했는데요

  

공연을 간단이 소개한다면 제목은 신기한 그림자극 재주많은 다섯친구 이구요

내용은 신기한재주와 힘을갖은 특별한 다섯친구가 만나 큰일을해보자며 길을 떠났는데 

길가던중 한동굴이있어 들어가니 호랑이굴 있었습니다.

 

호랑이와 마주선 이들은 호랑이와 힘을 겨누는 장면 인데요.

다섯친구는 힘과 지혜를 동원하여 호랑이를 물리친다는 감명깊은 그림자 극 공연 이었습니다. 

 

충주시립도서관에서는 이 외에도 다량한 행사를 마련 했는데요,

오늘은 이날 도서관 시청각실 지하1층에서 실시된 그림자극 공연과 참여어린이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충주시립도서관의 간판이 뚜렸한데요

유아원, 어린이집등 유아들이 도서관으로 들어 가고 있습니다.

바로 도서관 시청각실 지하1층에서 어린이를 상대로한

그림자극 재주많은 다섯친구들 공연을 보기 위해 섭니다.

오늘 공연을 하는 단체는 충주동화읽는 어른모임 인데요,

작품을 만든이의 글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한 이유정님,

그림은 서울예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공부를한 김연정 님 입니다. 

어린이집 유아원들이 도착하고 인솔한 선생님들이 질서를 잡아주고 있는데요.

아~~ 이제 모두 제자리에 앉자있군요, 취학전 어린이들인지라 아기같고 귀여운데요.

앉자있는 모습도 자세들도 가지각색 입니다.

공연에 들어가기전 사회자가 어린들을 상대로 설명을해주며

안전과 질서를 잡아주고 있으며 흥미를 돋구어 줍니다.

이모습도 공연전 장면 인데요. 사회자의 질문에 환호하며 답하고

손을 흔들어 보이며 호응 하고 있습니다.

역시 유아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더라도 그저 예쁘기만하며

작난을 치고 말썽을 부려도 귀엽기만 하군요.

바로 오늘 공연할 재주많은 가섯친구 의 제목 인데요

이야기는 어느늙은 노부부가 자식을 갖게해다라며 하늘에 빌던중

한 스님이 찾아와 자식을 얻으면서 시작된 그림자 동아극 입니다.

노부부가 하느님께 자식을 낳게해달라고 비는 장면 입니다.

아들을 점지받고 춤을추며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이장면은 다섯친구들이 만나는 과정을 담은 내용인데요,

다섯친구가 만나서 친구를 맺고 결의를 다지는 모습 입니다.

다섯친구가 함께 인연을 맺고 큰뜻을 세우고 함께 한다는 것.

다섯친구는 이렇게하여 행동을 함께 하게 되는데요

다섯친구들이 큰일을 하기위해 길을 떠나고 있는 장면 입니다.

길을 가다가 동굴이 있어 동굴에 들어가는데 이곳이 바로 호랑이굴 이었답니다.

호랑이들은 이들 다섯친구들을 잡아 먹겠다고 우릉 거리는데요

목숨을 걸고 다섯친구와 호랑이는 생전을 건 시합을 하게 됩니다.

시합을 하며 다섯친구는 각자의 특기로 호랑이를 제압 하는데,

시합을 할적마다 호랑이는 다섯친구들에게 지고 맙니다.

게임에지자 호랑이는 불을 지르고 모두 잡아먹겠다고 우릉 거립니다.

이때 오즘발이가 바위에 올라가 오즘을 싸니 사방이 오즘사태로 강물을 이릅니다.

호랑이는 오즘강이 만들어지자 허둥거리기 시작 하는데요. 

다섯친구는 큰배손이가 큰배를 어기여차 바다에 띄으고

콧김손이가 콧김을 불어 찰랑찰랑 파도를 일으켜

다섯친구가 힘을합처 호랑이를 물리치고

드넓은 세상으로 사이좋게 길을 떠나며 막이 내립니다.

그림자극이 끝나고 광장에 물이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그림자연극에 푹빠진 어린이들은 

아직까지도 흐터짐이 없이 뜨렸한 눈방울로 앞을 보고 있습니다. 

그림자극이 끝난뒤 사회자가 어린이들에게 공연을 본 느낌등

어린들의 마음을 떠 보고 있는데요 어린이들은 자못 진지 하기만 합니다.

공연을 마친후 일부 유아원생들이 기념찰영을 하며 예쁜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다른 유아원의 기념찰영 장면 인데요. 어린이들에게도 기념이 되겠지요.

기념찰영은 안에서많은 아닙니다.

도서실 밖에서도 예쁜 모습들을 하며 기념찰영을 하는데요

하나같이 모두 어찌나 귀옆고 예쁜지 깨물어주고 싶었습니다.

유아들이나 인솔한 선생님이나 들트기는 마찬가지 인거 봅니다.

유치원교사가 어린이들을 상대로 인증삿을 담는굼요.

 

이렇게하여 오늘의 행사인 그림자극 재주많은 다섯친구는 막을 내렸고

오는9월25일에는 신나는동극 (아리공주와 꼬꼬왕자)

토~일요일에 주말N영화 동화 등 원작영화상영,

9월27일 전성희 작가와의만남, 초청강연이있고요.

9월28일 유아,초등생을 대상으로 동아속 주인공을 소재로한 그리기대회가 있습니다.

 

독서의달 9월을 맞아 충주시립도서관에서 시행하는 각종행사.

천고마비지절 가을을 맞아 우리모두 도서실을 찾아 독서하는 여유를 갖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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