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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민중각
 
 
 
카페 게시글
민중각올레꾼 이야기 서울 도심 속 아기자기한 골목, 부암동 올레^^
지금여기 추천 0 조회 274 10.08.09 01:3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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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9 02:49

    첫댓글 와~
    조심 스런척!
    강요는 아니라는 듯 그렇지만 결국 궁금하게 만드는 술수? ㅋㅋㅋㅋ
    가본적도 본적도 없지만 읽는 동안은 마음의 올레를 하게 돼드라구요..
    저 부암동 올레 완보 했슴돠?!~~ ㅎ 도장 찍어 주세욤!

  • 작성자 10.08.09 11:24

    제가 좀 술수에 능하지요? 헤헤~
    근데 도장밥이 어디갔지???

  • 10.08.09 08:57

    부암동 올레의 완성은 북악 스카이웨이를 지나 성북동 길을 내려오는 걸로 마무리 됩니다.
    다음엔 그렇게 함 해보세요.

  • 작성자 10.08.09 11:11

    맘 내키는대로 걸었지요.
    담엔 마음이 그리 가지 않을까 싶네요

  • 10.08.09 09:10

    사람 사는 동네 들어가서 사람을 만날것 같은 분위기로 계속 몰아 가면서 ㅎㅎ 왜 등장인물은 하나도 없는 것인데요? 느낌을 그림으로 그려 내라하면 사람 없는 조용한 동네로만 그려짐직허우다.^^* 좋았겠쑤~ ㅋㅋ

  • 작성자 10.08.09 11:03

    그 많은 집 사이를 지나다녔는데
    대문으로 드나드는 사람은 딱 한 사람 보았다는..

  • 10.08.09 09:26

    도심속 올레~ 멋지네요.
    길만 잘 안다면 도전해 보고 싶은데
    올레나섰다가 집에 못돌아오는 불상사가 생길까봐서리 ..
    제가 원하는 정서와 감성이 있는 가보고 싶은 올레네요^^

  • 작성자 10.08.10 08:30

    한옥을 지날 즈음, 환기미술간에 들어설 즈음, 누군가가 묻더이다
    백사실 계곡이 어디로 가야하느냐고..
    물어물어 걷다보면 길도 나오겠지요^^

  • 10.08.09 09:40

    어머 언니...저도 에제 백사실계곡을 갔더랬는데...그리고 언니가 말한 모든 곳을 거쳐...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의 절정..(바람이 너무너무 시원하게 불거든요)...부암동 초입에 있는 치어스 라는 치킨집...에서의 치킨과(생닭으로 그리고 통감자와 함께) 골뱅이를 끝으로 마감한 하루의 였는데...언니...치어스..강력추전임다...어쩜 언니를 볼수도 있었을텐데...아쉽네요

  • 작성자 10.08.09 11:00

    영화의 한 장면 처럼 서로 모르고 스쳐지났을 수도...
    후훗~ 어쩐지 짜릿한 묘미가 있네요^^

  • 10.08.09 23:24

    요기 치어스는 나도 가봤다는,,,,ㅋ
    어려서는 이곳에 고모할머님댁이 있었드랬습니다,,,
    집앞으로 세검정의 계곡물이 세차게 흐르던곳, 탱자나무 울타리에 자두나무 어울어지던,,,지금은 모두 복개되어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지만,,,,흑흑

  • 작성자 10.08.10 00:26

    가보고 싶은 맛집이 여럿 있었으나
    그날은 배 속이 도통 비워지지가 않더군요
    집에 와서도 그득해서 저녁 9시가 되어서, 할 수 없이 무작정 끼니를 채웠다는..

  • 10.08.09 10:58

    아아~ 부암도옹!!! 제가 삼순이 폐인이라.. 부암동은 꼭 가보고 싶습니다! 하고 맨날 꿈만 꾸는데요.. 아.. 부암동이 그르케 이쁘다고오..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는데.. 아아.. 진짜 가보고 싶습니다.. 아.. 부암동.. 부암동... 하아.. 부암동...

  • 작성자 10.08.09 11:00

    그닥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시작만 한다면요^^

  • 10.08.09 17:06

    뽀송뽀송한 날씨에 한번 가봐야지~
    전에 부암동길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고 가보고 싶군 했는데 생각만 말고 실행을 해봐야지 싶어요.

  • 작성자 10.08.09 17:07

    어느날 문득, 발길이 닿게 되더라구요

  • 10.08.09 19:16

    부암동! 시간될 때 꼭 가보고 싶네요..... 그 동네 좋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으나 가 본 것이라고 차타고 휙 지나친게 다. 시간내서 도심속 올레 함 해 봐야 겠네요...

  • 작성자 10.08.09 19:28

    아주 느릿느릿 걸어야 더 맛나는 곳이더군요^^

  • 10.08.10 00:09

    나도 이 글 따라 가봐야겠어요 ㅎㅎㅎ 읽고 있자니 나도 함께 걷는 듯한 기분이네요. 좋아요

  • 작성자 10.08.10 11:10

    이 글 따라하기 +
    이왕이면 마음 끌리는 찻집에서 차향기도 맡을 것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잠시 올랐다 내려올 것
    드라마에 나왔던 그곳이어서가 아니라,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즐기기위해 카페 산모퉁이에 들릴 것
    환기미술관에서 턴~해서 북악스카이웨이 끝까지 걸어볼 것
    시간을 두고 넉넉하게 걸으실 솔나리님께 드리는 팁입니다^^

  • 10.08.10 09:36

    와웅~~~~감솨합니다

  • 10.08.12 16:37

    내가 가장 좋아 하는 코스입니다. 창의문에서 출발, 환기 미술관, 산모퉁이카페, 북악산길로 가서 팔각정지나
    김신조루트로 들어가서, 다시 창의문으로 하산하죠.. 함 가보세요. 서울도심에 이런곳이 있었나 싶게 정말 좋습니다
    담에 같이 한번 갈까요, 청와대 지나서 삼청동 들어 가면 먹을것도 무지 많고~~

  • 작성자 10.08.13 09:36

    담에 이 코스로 번개 한번 하자는 얘기가 있네요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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