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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00대 명산의 산방 원문보기 글쓴이: 사계
팔각산 628m 경북 영덕 달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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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 이 |
팔각산(八角山) 628m |
위 치 |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
소개/특징 |
영덕 터미널에서 안동방면 34번 국도를 따라 약 8㎞ 정도가면(신양리), 청송 방면으로 가는(좌회전)914번 지방도가 있다. 이 도로를 따라 14㎞쯤 가면 우측편에 팔각산이 있다. 팔각산은 모가난 바위들로 형성된 8개의 봉우리가 있어 팔각산이라 부르며 각종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저 산세와 주위의 경관이 수려하다. 팔각산은 뿔같이 솟은 여덟개 암봉이 정상까지 이어지는 6백28m의 나지막한 산에 불과하지만 가볍게 올랐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급경사를 이루는 암벽코스가 곳곳에 도사려 어린이 손목만한 밧줄을 잡고도 진땀을 빼야하는 등산로가 적지 않다. 밋밋한 산행에 싫증을 느끼는 등산객에게는 짜릿한 쾌감마저 안겨준다.
등산로 4.5㎞로 산행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로프와 철봉의 설치로 등산로가 단조롭지 않아 평일에도 찾아드는 등산객이 많다. 이산 앞에 흐르는 옥계계곡의 기암괴석과 맑은 물은 보는 것만으로도 산행의 땀방울을 식혀준다. |
산행길잡이 |
영덕읍에서 안동방면 지방도를 따라 90일재를 넘어 첫 삼거리에서 좌회전, 옥계계곡과 달산면 쪽으로 오십천을 따라 무지개숲 쉼터를 지나면 멀리 팔각산이 보인다 . 영덕읍서 30분쯤 걸린다. 경주손씨 종택을 지나 옥계1교를 넘자마자 달산면 도전리며 오른쪽에 주차장이 나타나고 팔각산이 버티고 있다. 정상까지 2.6㎞, 하산 1.9㎞로 왕복 3시간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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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
옥계계곡 |
등산시간 |
3-7시간 |
등산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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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
ㅇ도전리 -(1시간)- 1봉 -(50분)- 정상 -(1시간 20분)- 학소대- (30분)- 침수정 -(10분)- 병풍암 -(30분)- 구슬바위 ㅇ도전리-(1시간)-1봉-(50분)- 정상 -(50분)- 573봉 -(4시간 30분)- 산성골 |
대중교통 |
포항 - 영덕 ~ 팔각산(71km) |
도로안내 |
영덕읍에서 안동방면 지방도를 따라 90일재를 넘어 첫 삼거리에서 좌회전, 옥계계곡과 달산면 쪽으로 오십천을 따라 무지개숲 쉼터를 지나면 멀리 팔각산이 보인다 . 영덕읍서 30분쯤 걸린다. |
안내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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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옥계계곡의 팔각산 여름산행으로 안내합니다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계곡의 팔각산(八角山·628m)은
산이름 앞의 숫자만큼 기암괴봉이 한 줄기 능선 위에
병풍처럼 우뚝 솟아 비경을 연출하고 있지요
하나같이 험준하고 변화무쌍한 암봉이 연출하는 아름다움이 기가막히게 좋답니다
산깨나 탄다는 부산을 비롯한 전국 산꾼들의 목록에 반드시 들어있고
조망의 시원함도 갖췄다. 험난한 날등 위를 걷노라면 파도치는 바다와
금빛물결의 호수를 원없이 볼 수 있다. 팔영산이 다도해 국립공원,
구봉산이 바다에 버금가는 용당호의 금빛물결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면
팔각산은 망망대해 동해바다의 출렁이는 파도를 바라보며 산행을 할수가 있답니다
산행 만족도 면에선 거의 100%. 거친 암봉을 오르내리다 보면 무척 고되지만
힘든 만큼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래서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탄곳
영덕 팔각산은 여기에 숨은 보석이 있답니다
바위산이 대개 다리품을 팔며 암릉을 오르내리다 하산하는 반면
팔각산은 산행 도중 뜻밖에 계곡의 진수를 맛볼 수 있고
침수정을 비롯, 옥계37경을 보듬고 있는 옥계계곡은 들머리로 가는 도중이나
산행 중에 볼 수 있고, 하산길의 산성골은 엷은 그린색의 특이한 반석 사이로
수정같이 맑은 계류가 흘러 발걸음을 멈추게합니다
동해 청정해역의 영덕대게도 맛볼수있고 산새도 뛰어난곳
경북 영덕 옥계계곡의 팔각산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산행코스 : 영덕 달산면 도전리 옥계유원지 팔각산장 주차장~108계단~
1봉-8봉(팔각산 정상·628m)~전망대~주차장 순수 걷는시간은 다섯시간 안팍입니다
<편집한 글> 올여름 휴가엔 [동해바다의 청정해역과 옥계계곡 팔각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