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냇골 통신 247 - 인연서설, 만남
다리를 건너다 마주친 사람이나
내가 타고갈 비행기에 동승한 사람이나
한밤을 새워 그리워한 사람이나
다 같은 質量이다
세월의 모퉁이에 불쑥 나타난 사람이
오늘은 큰 山처럼
내 앞에 설 때가 있다
다시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 그건
오래 전 예정이 있었다는 처음과
나중에 대하여
믿는 버릇이 생겼다
2011. 11. 2
첫댓글 모든 만남은 기적과 같은 것입니다.그 만남들을 키워가는 것이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보홀에 가면 그 리조트 주인할머니에게선생님의 안부를 꼭 전하겠습니다... 위 말씀 기억해 두겠습니다
걷다 우연히 두번째 만나는 사람은 특별한 인연이 되겠군요비행기안에서 우연히 만난 공광규 시인을 이번 도봉산 시제에서 만낫습니다진짜 시인을 만나고싶어 하던 그때 그분을 만난건 에사롭지 안은 일이라 생각했고 기뻤었습니다다시 예정이 돼 만나러 가는그 길은 가볍고 기쁜 길이겠습니다일상에서 탈출해 그런 만남을 갖고싶은 깊은 욕망을 느낌니다
청주에서 그 시인의 이야기를 듣고 각별한 친근감을 가졌는데, 다시해후를 하셨네요..... 잘 다녀 오겠습니다, 홍선생님
한 사람, 한 사람...예사롭게 지나치지 말아야겠습니다.
작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감사합니다
간절한 염원은 우주에 에너지를 음직이는 힘이 있다 합니다.만나러 가시는 그분 동산 시인님께 전생에 빚 많이지신 그런 인연이시길 빌겠습니다건강하게 다녀 오십시요.
참으로 과분한 격려의 말씀에 힘을 실어 뜻을 이룰 수 있도록일 잘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날마다 인터넷으로 만나는 우리 인연도 예사롭지는 않겠지요.
그럼요^^
인연. 모두가 소중합니다. 왠지 모르게 희망이 느껴집니다. 그리고는 저도 힘이 솟습니다.
좋은 인연이 살아가는 힘이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결실의 만남이기를 빕니다.
감사히 읽고 인연이 됨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첫댓글 모든 만남은 기적과 같은 것입니다.
그 만남들을 키워가는 것이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보홀에 가면 그 리조트 주인할머니에게
선생님의 안부를 꼭 전하겠습니다...
위 말씀 기억해 두겠습니다
걷다 우연히 두번째 만나는 사람은 특별한 인연이 되겠군요
비행기안에서 우연히 만난 공광규 시인을 이번 도봉산 시제에서 만낫습니다
진짜 시인을 만나고싶어 하던 그때 그분을 만난건 에사롭지 안은 일이라 생각했고 기뻤었습니다
다시 예정이 돼 만나러 가는그 길은 가볍고 기쁜 길이겠습니다
일상에서 탈출해 그런 만남을 갖고싶은 깊은 욕망을 느낌니다
청주에서 그 시인의 이야기를 듣고 각별한 친근감을 가졌는데, 다시
해후를 하셨네요..... 잘 다녀 오겠습니다, 홍선생님
한 사람, 한 사람...
예사롭게 지나치지 말아야겠습니다.
작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간절한 염원은 우주에 에너지를 음직이는 힘이 있다 합니다.
만나러 가시는 그분 동산 시인님께 전생에 빚 많이지신 그런 인연이시길 빌겠습니다
건강하게 다녀 오십시요.
참으로 과분한 격려의 말씀에 힘을 실어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일 잘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날마다 인터넷으로 만나는 우리 인연도 예사롭지는 않겠지요.
그럼요^^
인연. 모두가 소중합니다.
왠지 모르게 희망이 느껴집니다. 그리고는 저도 힘이 솟습니다.
좋은 인연이 살아가는 힘이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결실의 만남이기를 빕니다.
감사히 읽고 인연이 됨을 소중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