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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클럽 하늘과 노을
 
 
 
카페 게시글
보스톤에서 온 편지 녹음방초의 계절
신만식 추천 0 조회 201 09.06.01 06: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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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2 08:14

    첫댓글 신 마적님, 가족 모두들 안녕하시다니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소식도 전하지 못하고... 봄 학기를 마치셨군요. 5월24일은 수색교회 100주년 행사가 국방대학원 연병장에서 정진석 추기경님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어제는 행주교회 100주년 기념 미사에 참석하였지요. 올해 2월 김 추기경님 선종과 5월 전임대통령의 죽음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추기경님의 선종은 많은 분들께 평화와 희망을 주었는데 또 한 분의 죽음은 서울광장을 노란물결로 뒤덮고 구호와 시끄러움 대비가 되지요.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06.03 10:14

    안녕하신지요. 바쁘시겠습니다. 몸은 하나인데... 무엇이던 열심이시고 진지하신 선배님이 계셔서 멀리 떨어져도 마음은 든든하답니다. 늘 생각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가족 모두 평안하시길...

  • 09.06.01 12:25

    선배님의 글을 접하니, 선배님의 일상이 눈에 선하네요.저도 광화문으로 노전대통령 노제도 갔다 왔는데 마음이 착잡합니다.아무쪼록 그분의 유언대로 국민 화합이 이루어지길 바랄 뿐 입니다.큰 딸과이 고국에 대해서 벌써 관심이 많은가 보네요.선배님 남산에서 운동하시고 난후에 막걸리 한잔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머리속에 남습니다.선배님! 형수님과 가족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06.03 09:44

    반갑습니다. 하늘과 노을, 그리고 이 카페를 위해 부부가 열심인 모습이 이곳까지 눈에 선히 보입니다. 늘 잊지않고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도록 알콩달콩 재미있으시기를...

  • 09.06.01 18:47

    신형,글을읽어내려가다보니 반갑고 신형과가족눈에선하네요.그렇지않아도 술한잔하면서몇번전화해도 잘통화가안되는데 엊그제는 바다의날대회에완주하고 정승호씨하고유정규씨와함께호프한잔하면서 갑자기생각나서전화하니 사모님하고만통화했읍니다.미국도지금은경제가어렵지요 이곳도대외적으로는 이북의'핵'과'미사일'대내적으로는 노전대통령의죽음으로 앞으로 정치가시끄럽게돌아갈것같고 경제도어려워 사면초가에몰려 어디숨을대가보이지않소.이렇게골치가아플때면 뛰는게상책이지 않나 지난4,5월달에는 주말마다대회에나갔다오.몸은비록멀리떨어져있다해도 까페에서자주만나기바라며,가족모두건강하고 하는일잘되기바랍니다.

  • 작성자 09.06.03 09:42

    한형, 그날 저도 함께 했으면 꿀떡꿀떡 시원한 한잔이 꿀맛이었을텐데...전화 주셔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한형 하시는 사업도 내도록 달리기처럼 번창하시길...

  • 09.06.02 16:05

    오랫만에 신마적의 안부를 들으니 참으로 반갑소. 경제도 어려운데 나라가 반동강이 난 것 같이 되어 어수선한데다 북한까지 저러니 여기는 진창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 같아 신마적의 선견지명이 부럽소. 그런데 이번엔 마라톤 얘기가 없네. 마라톤은 꾸준히 하고 있겠지요?

  • 작성자 09.06.03 10:07

    여전히 건강하시고 사모님도 모두 안녕하시지요? 소식도 제대로 못 드리고, 생각하면 늘 죄송하고 또 마음 한켠에 항상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즐달하시길...

  • 09.06.02 17:55

    선배님~~~ 정말 반갑습니다. 이제 아이들도 많이 컸겠네요. 선배님만 생각하면, 제가 처음 경향마라톤 뛸 때 같이 페이스메이커로 뛰어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벌써 여러해가 지났네요..부부가 같이 보스톤에 선배님 함 뵈러 가야 하는데,,,나라를 지키느라 영,,,^^;;;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06.03 09:58

    안녕하세요. 기억 해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멀찍이서 떨어져나가 주었어야 했는데 주책없이 부부가 동반주하는데 걸림돌이 되어서 미안했었던 기억이 저도 납니다. 잉꼬부부가 나라를 너무 튼튼히 지키시느라 고마 비행기 회사 허리 휘면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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