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24B4E51F106662D" class="txc-image"></p><p><br /></p><p><span>회원님들께서 올리시는 정보로 많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변변한 조행기 하나 올리지 못했습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여태 간간이 사용해온 스피닝릴에 관한 허접한 사용기를 올리오니 이해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 <br />많은 앵글러께서 시마노와다이와 릴의 비교를 많이 합니다<br />부드럽다.서걱거린다.파워는 어떻다. 등등.<br />저또한 의문점이 많으나 우선 제가 주로 사용하는 같은 등급이라 말씀들 하시는 아래와 같은 스피닝릴로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br /><br />쏘가리. 볼락.갈치.전갱이.고등어.호래기 등등에 주로 사용하는<br />소형릴...<br /> 투인파워 1000s 조력2k. 무게200g. 2011년산. 볼9개.<br /> 루비아스 1500s 조력4k. 무게205g. 2004년산. 볼6개.<br />※참고 : 다이와 에서는 소형릴이 1500번에서 시작됨(현제는 2003으로 불림)<br /><br />투인파워 장점)<br /> 1.깔끔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갖춘 몸체.릴닝은 부드럽고 무거움. 어딘가 가볍다 여겨지지만 듭직한 무게감이 느껴짐. <br /> 2.기어비는 4.7.피니언 기어는 황동이며 드라이버 기어는 아연과 납이합성된 다이케스팅 . 기아 생성시 극저온에서 기아편차를 줄이고 강성을 조련한다함(자전거 기어 부분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함)<br /> 3.드랙이 미세. 섬세하여 약한 조력을 커버하며 로드및 라인 파열을 줄여줌<br /> 4.비록 몸체는 작으나 드라이버기어가 크고 (지름을 말함) 톱니 밀착이 강해 유격이 거의 없어 릴닝시 무게감이 있음.<br /><br />투인파워 단점)<br /> 1. 다소 몸체에 비해 무거움이 있음.<br /> 2. 베일이 약해 억눌리거나 충격에 휘어짐<br /> <br />루비아스 장점)<br /> 1모가있는 각진형태이며 강한인상의 몸체 특히 에어베일이 무게감을 더함. <br /> 2.기어비는 투인파워와 같은4.7이며 피니언 기어는 황동이며 드리이버 기어는 아연과 납이 합성된 다이케스팅 열처리 공법을 사용.<br /> 3.몸체를 얇게 케스팅하여 무게를 줄이고 마찰계수와 층격에 대비해 부싱이 많이 사용됨(특히.루비아스에)<br /> 4.강한 조력이 현 사마노2500번 4k급 으로 간주됨.<br /><br />루비아스 단점)<br /> 1. 투인파워에도 서걱거림이 있지만 서걱거림이 투인파워2배됨.<br /> 2.베일이 에어베일이라 강한면도 있으나 충격에 파열됨.<br /> 3.드렉의 미세함.애민함에 있어 투인파워에 뒤짐.<br /><br />참고사항) 생산년도 차이가 있어 비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나 두회사 간의 전통 노하우는 크게 틀리지는 않다는 생각으로 글 드려습니다. 저 혼자만의 릴 선택을 첨언하면 한참 젊은 시절에는<br />좀더 강한 릴을 선호하고 좋아 했으나 조금 나이가 들어가니 좀더<br />가볍고 작고 부드러운릴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선배 앵글러들말씀에 의하면 로드는 대상어 로드중 가장 짧은 것. 릴 또한 작고 기벼운 것으로 선택. 대상어와 스포츠맨쉽에 입각한 루어를하라고 조언합니다. "우리가 어부인가 "하시면서...</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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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한마디.... 두회사는 사람마다 각기다른 성향이 있듯이 두회사가 추구하는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연식의 제품에서도 같은 방향으로는 가지않습니다. 따지면 넌 이거니 난 이거다 라는것이죠. 고로 그들이 추구하는 기술에있어 최고만을 비교 적용한것들이 소비자로서는 맛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아주좋다는것입니다. 그들의 기술력 만큼은 대단합니다.
첫댓글 맞습니다..장확히 보셨네요.
트윈파워는 넘 무거워요,,,하지만 튼튼하죠.
루비아스 2개 가지고 있는데 라인 베일 고정장치가 깨졌어요.. 본드로 임시조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드도 비교소개해 주시지는..ㅎㅎ
감사합니다.
허접한 내용을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개인의견 이지만 르비아스가 덩치에 바해 가벼운 것 장점이며 또한 단점으로도 보여지네요.아뭇튼 저는 유격이 생겼으나 9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저의 한마디....
두회사는 사람마다 각기다른 성향이 있듯이 두회사가 추구하는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연식의 제품에서도 같은 방향으로는 가지않습니다.
따지면 넌 이거니 난 이거다 라는것이죠.
고로 그들이 추구하는 기술에있어 최고만을 비교 적용한것들이 소비자로서는 맛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아주좋다는것입니다.
그들의 기술력 만큼은 대단합니다.
말씀에 동감합니다.각자 노하우도 있고 경쟁관계도 있고 특히 소비자 선호도에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침묵하고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애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 옛날 잘 나갔던 프랑스 미첼.스웨덴 아부.미국 펜. 등의 유명새는 어디로 갔는지...감사합니다.
설계방식이 다른 것 같구요.. 시마노는 시마노 대로 장점이 있고.. 다이와는 다이와 대로 릴링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해는 시마노꺼가 잘나오는 해가 있고... 다른 한해는 다이와가 잘 만들어진 해가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트윈파워 11 처럼요.. ㅎㅎ
괸찰력이 좋으시네요. 저 또한 트윈파워를 사용하지만 완성도 면예선 아직도 딱히 무어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mg가 생산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