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반 형님들의 행복한 추억여행!
여수로 떠난 기차여행!
오늘 아침부터 전주역이 매우 분주했지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생활수칙 준수할수있도록 함께 노력하던 우리 꽃송이들이었답니다!!^^
꽃송이들은 여수로 가는 기차안에서도 창밖을 탐색하기도하고
서로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고 저마다의 생각을 끄적여보기도 했습니다.
우리 조 피켓따라 팀을 나누어 보이는 꽃반 친구들!
여수 엑스포역에 도착하여 엑스포역 인증샷 찰칵! 찍고는
여수를 지키고 있는 "연안이" 목각인형과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빨간 코끼리 열차 기사님과 함께 출발! ♡
여수에 미래 해저터널 계획과 여수 앞바다, 여수 밤바다 노래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오늘 날씨도 역시 청강친구들을 도왔네요^^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선선하니 좋은 날씨에 잘 왔다며 이야기 하시던 열차 기사님!
그렇게 여수 바다를 맛뵈기를 돌고 난 후 방문한 아쿠아리움!!
우와... 돌고래, 물범, 다양한 물고기와, 해양 생물들이 가~득!
우리 아이들 다양한 생물들을 눈과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두 눈이 동글동글 해지도록 탐색했답니다.
가오리 친구들에게 먹이를 주는 쇼와 낭만매직 마술쇼도 관람하며
자유롭게 아쿠아리움에서 많은 사진도 찍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슬슬 배가 고프지요
여수시청소년해양 아카데미수련관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가 준비되어있었어요.
너도나도 원하는 만큼 한끼 뚝딱!^^
식사 후, 아쿠아리움에서의 기억이나 내가 그리고 싶은 내용을 자유롭게 그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요!
다시 코끼리 열차를 타고 유람선 타러 출발!!
새우깡 구매해서 따라오는 갈매기들에게 열심히 뿌리던 우리 친구들^^
몇봉지나 비워냈는지 시간가는줄 모르게 갈매기들에게 기쁨을 주었지요
가까이서 본 갈매기들은 눈이 사뭇 달랐어요!!! ㅎㅎ
오동도 입구까지 유람선을 타고 다녀온 우리들!
출렁출렁 배 안에서 간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에게 소소하고 정겨운 즐거움들이 엿보였답니다.
캬~ 모터보트! 바다에서 바람쐐며 달리는 이 기분!
너무 기분좋고 황홀하고! 행복했어요!!! ^^
보트 아저씨께서 오동도의 용굴도 보여주시고 매력적인 장소들을 많이 탐색 할 수 있도록 소개해주셨어요
케이블카를 타러 이동!
여수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공간!
케이블카 안에서 보여지는 바깥 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했죠.
아침에 만났던 코끼리 열차기사님께서
저녁식사 장소까지 우리들을 데려다 주시며 해가 지고 있는 여수의 모습을 잠시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아쿠아리움 푸드코트에서!
탐스런 딸기와! 불고기 덮밥! 배부르게 저녁까지 마무리!^^
당일 여행이기에 아쉽기도 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느낌과 생각을 통해 표현법을 기르게 해주는,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어른들에게 힐링이 되기도 하는! 우리들의 여행기었습니다.^^
우리 꽃송이 부모님들! 아이들이 전주역에서 나와 광장앞에서 수많은 빛들을 보고 얼마나 반갑고 좋았을지
말로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반짝반짝 LED이름판과 반겨지는 간판들의 문구가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답니다.
여수의 멋진 풍경만큼이나 감동 그 자체였으며!
우리 부모님들께서 우리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더욱 느껴지는 날이었네요!^^
일정에 착오 없이 곁에서 많은 도움 주시고 저희를 지키며 이끌어주신!
운영위원회장 멋진뿜뿜! 든든 지원! 정지현일일지도선생님! (정유준아버님)
따라갈 수밖에 없는 목소리 퀸! 장효영 일일 선생님 (이시온 어머님)
포근함과 따뜻함 넘치는~ 홍보람 일일 선생님 (조유하 어머님)
하나하나 세심하게 봐주시던 장지호 일일 선생님 (이혜나 어머님)
멋진모습으로 일일 리더역할을 해주시던 김헌민 일일 선생님 (김나경 어머님)
아이들의 사소한 것 모두 관심가져주시던 안인형 일일 선생님 (이예근 어머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가정에서 준비해주신 그리고 유치원에서 준비한 간식 덕분에 우리 아이들
출출할새 없이 계속 당충전하며 하루 보냈습니다.
스테비아토마토, 귤, 사과주스 한모금!, 빼빼로, 초코바 등!
포장지에 담긴 소중한 간식 지원까지!!
비롯하여 아이들이 무사하고 안전, 건강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무한한 지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꽃송이들의 모든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꽃송이들이 손에 쥐어간 여수표 다시마!!!
맛있게 사용하세요~~~^^
함께여서 참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 화이팅!
부모님들 사랑합니다!
청강유치원 최고!!! ♡
잊지못할 2021년 11월 16일
다시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축복의 화요일입니다. ^^
첫댓글 함께 도와주셨던 부모님들 선생님들... 모든 일정 주관해주신 원장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축복의날을 아이들과함께~ 정성과 사랑을 몸전체로 흠뿍
쏟아부어주신 자원봉사 일일도우미 선생님들~~****** 시우.유화.혜나.예근.나경.유준.부모님
어린이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행함으로 보여주심에 진심으로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풍성한 과일과간식을 재공해준신 준원이 부모님감사합니다.
팃켓구매등 여러상황에 회장님을 도와 민첩하게 협조해주신 원준이
부모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꽂반33명의 어린이와 6분의 학부모
3명의교사 42명의 여행단을 위해 가정에서 손모아 기도하시며 응원해주신 청강가족모든분들께 감사드리오며~~
사랑합니다.
편안한밤되세요.
마지막 글읽으며 왜이리 눈물이 나는걸까요 ᆢㅠㅠ 소중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ᆢ준비하시는 동안 뒤에서 물심양면 도와주신 감사한분들이 너무 많으시네요ᆢ얼마남지 않은 소중한 시간 하루하루 더 열심히 보내야겠습니다~
♥사랑합니다~청강유치원~♥
선생님들 그리고 도와주신 부모님들은 모두 힘드셨겠지만
선생님들과 부모님들 덕분에
아이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남겼네요.
위드 코로나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 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적절한 시기에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콧바람 씨게 넣고 와서 기분이가 너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
항상 고생하시는 원장선생님!! 우리 선생님들을 다시금 존경하는 마음이 커진 하루였기도 하고요.
즐거워 하는 친구들의 웃음소리에 너무나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급하게 도움주신 고마운 어머님들 감사드립니다-!!! ^^
역시 청강유치원은 최고 입니다 -!!
아이들위해 애써주신 정성과 마음이 느껴집니다!!!!!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