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삼우회는 2017년도 마지막 모임을 2017.12.29(금)에 3호선 매봉역 '백마김씨네' 도곡 본점에서 가졌습니다. 유수같이 흘러가는 세월을 막을 수는 없지만 우리의 정신과 육신의 건강만은 붙잡고 있어야 한다는 회원들의 염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하는가 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억양 높은 질박한 삼척말씨가 좌중을 오갔고 3 시간여 쉼 없이 주고받은 이야기에도 아쉬움은 남았습니다. 두타문학회에서 보내 온 사진 액자를 받고 모두들 즐거워 하였습니다. 두타문학회 정순란 회장 외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 삼우회의 표정 2017. 3.13 2017. 5. 8 2017. 7.18 2017. 9.30 |
첫댓글 반가운 얼굴들! 무술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