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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 미네랄라이즈 2011년 에디션 아이섀도우 이벤트 *
감사이벤트입니다.
한달내내 포스팅 한장도 안했는데 이뻐해주셔서
보답하려구요 : )
공개로 팬 또는 즐겨찾기를 해주시고
비밀댓글이나 방명록이나 원하시는 칼라와 간단한 자기소개
그리고 댓글 + 발도장으로 선별해서 8월이 끝나기전에 배송할께요
저하고 먼저 친해지시는 분 우선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 배송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예쁘게 화장을 해서
제가 선물로 드리는 섀도우로 이쁜 포스팅을 해주실 분이라면
저 역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꺼 같네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선물용으로 구입해둔 아이템이므로
참여가 없으시면 친한 일촌분들께 우선 순위로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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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에도 뜬김에 신나게 이벤트 해봅시다!
인원이 많으면 비상금 털어서 더 쏘겠습니다.
* 이벤트 제품은 섀도우 : Faux Gold, Clarity, Mineral Mode 입니닷! *
8월 15일 광복절에 마감하겠습니다
많은 이용바랍니다 꾸벅 -
안녕하세요 -
엊그저께 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엘여사입니다 -
분명 우리엄마는 아껴쓰는게 미덕이라 했는데
쓰던말던 버려야한다니 앞으로는 신나게 쫙 - 쫙 짜서 온몸에 펴바를까 -
하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어휴 - 기초화장품을 3개월에 한번씩 바꾸다가는
굶어죽을 텐데 말이죵 ㅠㅠ
유행에 첨단을 걷는 사람들은 모든지 민감합니다
유행 패턴 칼라도 확인하고 어떤 브랜드에서 어떤 제품이 나오는지
재빠르게 반응하지요
또는,
13년동안 똑같은 헤어스타일리스트가 아니면 염색조차 안하고
10년에 한 번 화장품 브랜드를 바꾸는 사람도 있지요.
그러나 그 두 그룹에도 공통점이 있다면 :
그건 아마 대부분이 사람들이 '맥' 칼라를 사랑한다는 것!
후자에 속하는 엘리씨이지만 -
주변 지인 중 - 맥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제품을 사들이는 맥 콜렉터 덕분에
출시 이틀 만에 제 손에 오게된 미네랄라이즈 칼라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스킨 피니쉬, 블러시, 아이섀도우, 그리고 브러시까지
4가지 아이템을 소개해드릴께요
나름 정말 부지런하게 포스팅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포스팅을 하는 지금 벌써 출시 2주가 넘어가고 있어서
아이섀도우와 브러시가 품절이 되어 가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왕 '엘리 팬클럽'을 위해 준비할 이벤트 선물인데
너무 늦어지면 득템 - 아이템이 아닐꺼잖아요
그러다 보니 이렇게 급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흐흐흐
엘리팬클럽 이벤트 선물을 위해 새로 몇 개를 더 구입하기 위해서
동네 맥 매장에서 기념 사진 !
맥에선 1년에 한번씩 미네랄라이즈 에디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지요~
이 거물적인 시리즈는 맥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는 에디션이기도 하지요
올해는 Semi Precious라는 타이틀로
아이섀도우, 브러쉬, 칼라, 립스틱 등 종류별로 신상이 속속 도착했답니다.
스킨 피니쉬(MSF) 제품으로 인기가 좋아서 더욱 유명한
맥 미네랄라이즈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예전에 하트였던가 별이였던가 박혀있던 아이를 워낙에 유명해서
단번에 빅히트를 쳤던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제품 기억하세요?
그 제품의 2011년 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각 6.5g / 4 칼라
저는 4가지 칼라중에 Rose Quatrz를 선택했답니다
물론 제가 직접 고른게 아니지만,
제 화장품을 보내준 친구는 제 피부톤이나 제가 어떻게 화장을 하는지
저보다 더 잘알기 때문에 ( 심지어 제가 어떤 브러시가 필요한지
이젠 수명을 다해서 버려야 하는지도 알만큼 말이죠 )
탁월한 감각으로 제 피부톤이나 칼라에 신경을 썼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이쁜 코랄핑크 칼라로 단색으로 사용가능하고
브러시를 이용해서 전체 칼라 블랜딩을 함께 하셔도 칼라믹스가 이쁘답니다.
밑에는 발색을 낸거라고 보기엔 좀 그렇고
비비 크림없이 맨 살에다가 네추럴조명( 태양빛 ) 에서 찍 - 발라본 거예요.
비비크림 바르고 브러시이용해서 발색내시면
칼라가 좀 더 밝아질꺼 같아요
블랜딩을 하면 좀 더 핑크빛이 없어지면서 피부톤에 맞춰져서
글라데이션 하기 편합니다.
다음 아이템은 미네랄라이즈 2011년 시리즈 - 브러시입니다.
3가지 칼라로 나왔습니다.
제가 구입한 칼라는 중간에 있는 칼라로
코럴칼라이긴 하지만 좀 더 오렌지와 브라운톤에 가까워서
그냥 피부보다는 태닝한 피부에 훨씬 잘 어울리더라구요
밝은 피부인 분이 사용하시면 좀더 오렌지 살구처럼 보여져서
귀엽긴 하더군요
3.2g / 3가지 칼라
개인적으로 누드 베이지 브라운톤이 골드펄 느낌이 나서 아쥬 좋았지만 -
아이섀도우에 골드 칼라가 있으니 브러시는 코럴칼라를 사용하여
칼라별로 써보라고 하더군요.
암튼 저에게 들어온 칼라는 : 따땃한 코럴칼라입니다.
제 이미지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
브라운 톤처럼 보여도 이래뵈도 코럴칼라입니다.
발색을 하고보면 좀 더 오렌지 톤이 도는걸 보니
잘 보이지 않는 핑크톤이 강한 오렌지 톤을 좀더 부드럽게 만들어주나봅니다.
사이즈는 스킨피니쉬제품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
다음은 아이섀도우입니다. 12칼라가 새로 선 보였고 -
블랜딩을 해서 중간 칼라를 만들어
글라데이션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추세라 그런지
블랜딩하기 쉬운 아이섀도우를 선보였답니다.
전 처음에 샘플 고르라고 할때 깜짝놀랬습니다.
화장실에 쓸 타일 고르라는 줄 알고 말입니다.
아니면 왜 부엌에 올리는 돌 있잖아요 - 마블
그건 줄 알았습니다.
안그래도 저나기에 대고 ' 마블이 어쩌고 저쩌꼬 블라블라 ~'
요러더니 이걸 얘기한거였더라구요.
언제나 맥의 섀도우 기본 스타일이구요
2g/ 12가지 칼라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름 쓸모있는 칼라 세개를 2개씩 구입했습니다.
1개씩은 제꺼고 나머지 한개씩은 이벤트로 쏠 생각입니다
엘리씨의 블로그를 자주 이용해주세요
( 모 이래? )
제가 구입한 칼라는 Clarity, Mineral Mode, 그리고 Faux Gold입니다.
FAUX GOLD
제 동생은 이 씨뻘껀 칼라는 모냐고 했습니다만
골드 입니다 음흐흐
이번 섀도우 대표칼라로 모델이 하고 있는 그 칼라입니다.
골드와 브론즈의 조화로 펄이 확실하게 팍팍 - 박히고
얼굴이 좀 더 부티납니다
( 꼭 금을 얼굴에 입힌 것처럼 )
여러가지 칼라를 콕콕 손가락으로 찍어서 발라봤는데
여름이 지나면서 가을이 오면 아마 줄기차게 이용하게 될 듯합니다.
이 아인 이름은 Clarity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 아직도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ㅋㅋㅋ)
전 편하게 자게장 색이라고 명명하며 부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칼라가 섞여있고 웹싸이트에서 표현된 칼라에는
블랙 칼라가 들어가 있지 않아보여서
꽤 밝은 톤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 블랙의 블랜딩 효과가 엄청나게 뛰어납니다.
각각의 칼라를 쓰기에는 좀 무리가 따르고
블랜딩을 하고 나면 블랙이 지나치게 발색된답니다.
허나 - 좋은 점은 그렇게 때문에 스모키 화장 및 블랙 라이너를 진하게 썼을꼉우
글라데이션 효과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정말로 자게장 같지 않아요? 나만 그런가?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아이는 mineral mode입니다
이 제품도 역시 웹싸이트로 확인하시면 붉은 톤만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블루톤이 상당히 많이 낑겨있습니다.
하이라이트 화이트로 사용하기 좋으시고
블랜딩을 하시면 실버펄 칼라나 로즈골드 펄 칼라고 나타나더군요.
저한텐 미국 독립기념일 기념 칼라쯤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출시 일정도 독립기념일에 맞춰졌기도 하구요
특별한 칼라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블랜딩으로 사용하기
아주 좋은 색상이랍니다.
다음은 브러시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살앙한다는
맥 브러쉬가 미네랄라이즈 에디션으로 선보였습니다.
볼터치용 굵은 브러쉬와
섀도우랑 볼터치까지 가능한 2가지 종류의 브러쉬가
새롭게 선보였답니다.
이수근씨가 보면 슬퍼하겠지만
앞뒤가 틀린 브러쉬입니다.
전 235번 브러쉬를 새로 입양했답니다.
얼마전 저와 열 살이나 차이 나는 아가씨와
화장품 얘기를 도란도란 나누는데
브러시는 어디꺼가 좋고 컨실러는 어디꺼가 좋고
마스카라는 어디껄 써야하며 - 라고 말하는데
너무 웃겨서 한참 웃고 있었답니다.
10년이라는 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화장품에 대해서
10년 내내 논하고 있다니 ㅋㅋㅋ
제가 대학교 다닐때 바비브라운이 우리나라에 처음 런칭하고서
컨실러와 아이라이너 그리고 아이라이너와 컨실러 브러시가 난리가 났었거든요
언제나 마스카라는 랑콤 뷰러는 시세이도
세상이 변해도 사랑받는 아이템은 같은 건지
아니면 더 좋은 제품들이 나오지 않는건지...
저에겐 맥 브러시도 같은 맥락입니다.
10년전처럼 브러시는 맥과 바비브라운
에디션이 나올때마다 하나씩 얹혀지긴 하지만, 쓰다가 오래되서 버리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 똑같은 브러시를 사고있는 절 발견하지요.
물론 제 주변 여러명은 바비브라운 브러시와 맥 브러시를 두고서
삼성이냐 애플이냐를 싸우는 것처럼
서로 빠순이 놀이를 하고 있음니다만
전 둘 다 좋습니다. 단지 가격이나 좀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맥 화장품으로 이벤트 한번 해야겠다 - 라고 생각했을때에는
전 브러시 이벤트를 하고 싶었답니다.
브러시는 피부톤이나 원하는 칼라등을 고려할 필요도 없고
워낙에 좋은 아이템에다가 누구나 쓸수 있으니까 브러시로 결정했지만
브러시는 일주일내로 품절이 되고 말았네요.
암튼 품절된 브러시를 소개합니다 ( 또 나오겠죠 뭐!! )
전 약간 두꺼운 사이즈인 235호를 구입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양면이 다릅니다
한쪽은 네추럴 헤어를 이용하였고 다른 한쪽은 인조털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발색을 하면
네추럴은 좀더 블랜딩 느낌이 강하고
인조털은 좀더 칼라가 강하게 발색되었답니다.
브러시 팁을 이용해서 메이크업을 하시는 분들께는
조금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브러시 가리지않고
대충 화장하는 사람한테는 훨씬 더 경제적인 브러시입니다.
사이즈 비교 : 일반 섀도우 브러시보다는 사이즈가 2배정도 크지만
눈두덩이를 전체적으로 펴 바를때에는
아주 요긴하게 사용되어집니다.
기초화장품과 립스틱 립글로스등 - 새로운 칼라가 많이 선보였습니다.
특히나 저 워터 스프레이 저렇게 생겼다고 너무 비싸게 팔아서
사가지고 물 담아서 뿌려볼까 -도 잠깐 생각했었습니다.
한국에 들어가는 제품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미네랄라이즈 시리즈 덕택에 맥 매장은 사람들이 부글부글합니다.
나오자마자 호들갑떨면서 꼭 사야한다고 부추겼던
성별없는 나의 친구에게 감사를
공항에서 브러시클리너 뺏겼다고 울상짓는 나에게
쿨하게 써비스로 자기가 사주겠다며 잘난척했던 무성별 헨!
언제나 당신의 센스있는 결정은 나의 화장품에 도움은 주지만
제 - 발 그 뻘건 메니큐어는 어떻게 안되겠니
* 맥 미네랄라이즈 2011년 에디션 아이섀도우 이벤트 *
감사이벤트입니다.
한달내내 포스팅 한장도 안했는데 이뻐해주셔서
보답하려구요 : )
공개로 팬 또는 즐겨찾기를 해주시고
비밀댓글이나 방명록이나 원하시는 칼라와 간단한 자기소개
그리고 댓글 + 발도장으로 선별해서 8월이 끝나기전에 배송할께요
저하고 먼저 친해지시는 분 우선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 배송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예쁘게 화장을 해서
제가 선물로 드리는 섀도우로 이쁜 포스팅을 해주실 분이라면
저 역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꺼 같네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선물용으로 구입해둔 아이템이므로
참여가 없으시면 친한 일촌분들께 우선 순위로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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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엘리씨에게 추천과 댓글로 토닥토닥 칭찬해주시고
엘리팬클럽을 공개로 가입하시면 언젠가는- 엄청난 해택을 준비하겠습니다 : )
1촌 신청은 좀 친해지거든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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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일촌신청은 꽤 뻘쭘하더라구요
정신산만한 엘리씨를 이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
안보이는 곳에서 그림자처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 Enjo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