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대토보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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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장 먼저 대토보상계획 나올 듯…작년 인천계양지구 이어 두번째
토지보상금 6.7조로 3기 신도시 중 최대…공동주택용지 등 다수 포함
3기 신도시 중 ‘하남교산지구’의 대토 보상계획 발표가 임박했다. 하남교산지구는 3기 신도시 중에서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곳이자, 토지 보상금 규모도 6조7000억원 정도로 가장 크다.
때문에 토지 보상금의 부동산 시장 유입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대토보상계획에 관련 업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조만간 하남교산지구의 대토보상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중에서는 지난해 12월 공고한 인천계양지구에 이어 두번째다.
하남교산지구는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덕풍동 일원 631만4121㎡ 에 공동주택 3만4000가구를 짓는 게 핵심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미사지구, 고덕강일지구, 풍산지구, 위례지구, 감일지구 등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동남권의 새로운 주거벨트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부동산 플랫폼인 직방의 조사에서도 하남교산지구는 3기 신도시 중에서 청약 대기자들이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하남교산지구의 토지 보상금만 6조7000억원 정도다. 이는 3기 신도시 중에서 가장 많다. 고양창릉지구의 6조3000억원, 남양주왕숙지구의 5조7000억원 대비 각각 4000억원, 1조원 정도 차가 난다.
LH를 비롯한 GH(경기주택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 경기도 등 사업시행자들은 대토보상계획 마련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막대한 토지 보상금이 부동산 시장에 유입돼 집값이 들썩이는 것을 최대한 막겠다는 의도다.
대토보상계획에서 가장 관심거리는 공동주택용지, 주상복합용지 등 아파트 용지가 얼마나 포함될지 여부다.
대토보상을 하게 되면 LH 등 사업시행자들은 토지 소유주들에게 현금 대신 하남교산지구 내 토지를 배분해 나눠주게 된다. 토지 소유주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토지가 아파트 용지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하남교산지구와 같은 서울과 인접한 곳은 향후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기대기익 때문에 토지 소유주들이 현금 대신 토지를 받기를 원할 것”이라며 “특히 아파트 가격의 상승 기대감이 높은 만큼, 아파트 용지에 대한 요구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대토보상계획을 마련한 인천계양지구에서 공동주택용지 1필지(4만354㎡)와 주상복합용지 2필지(총 5만5744㎡)가 포함된 바 있다.
LH는 토지 소유주들이 다시 하남교산지구로 재정착할 수 있도록 아파트 용지 배분을 최대한 늘린다는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정부에서도 대토보상리츠를 적극 장려하고 있는 만큼 많은 토지 소유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계획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석한기자 jobize@